오르비를 할수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358006
내년에 문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어 말고는 문제 만들 능력이 없어서 눙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358006
내년에 문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어 말고는 문제 만들 능력이 없어서 눙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기만이다!!!
결국 돌아온 그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사하사하핳하하하하
기만 아님
하시길! 돈은 못벌어도 좋은 경험은 되는 거 같아요..취업 자소서 3번 항목 정도이 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뭐 일주일에 영어 1문제씩 만드는 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신명중명조 완전 섹시..
폰트부터..
영어는 times new roman인데 그것도 나름...ㅎ
영어는 진짜 가독성이 중요하죠
읽기 편하게 올려야 함
대학 한학기만 다녀보면 그생각 쏙 들어감. 물론 저는 문제 만들고 있긴 합니다만
공부량에 매몰될거같긴함
막상 대학오면 과제, 퀴즈에 치여서 열정이 식어버리는게 문제라...
대학가서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문제네요 ㅋㅋ
막상 한학기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학기중엔 할게 많아서 뭘 하고싶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게 되네요. ㅠㅠ
공대 ㅠㅠ
1년 이상 영어 문제를 꾸준히 만드는 대학생 분들과는 모두 한번씩은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취미로 만드는 건 기회 비용을 고려하면 정말 비추예요..
사교육 강사는 문제를 만들면 학생 수가 늘어나니까 수익이 1억, 2억, 3억도 되지만
다른 계열을 준비하며 취미로 영어 문제만 만드는 분들은 시간 대비 손에 들어오는 게 별로 없으실거예요
아까 그게 다 원서인가요 ㄷㄷ
아 이건 잘못 첨부된 사진입니다
저도 영어가 낯설어서 거의다 한글로 쓰인 책이예요. 영어 가르치려고 3년간 읽은 책의 1/4 되는 것 같아요. 서점보다 도서관을 자주 다니니...
존경합니다..
대학다니면 그런소리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