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이이인짜아아아 공부 안되네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329296
간당간당하게 집중의 끈을 붙잡고 (공부효율도 참 지X맞게 안나오더니) 저녁먹으러 가는데 친구놈 카톡때문에 진짜 갈등이 되네요
친구놈 대학앞까지 가려면 한시간은 걸리는데 하 오랜만에 타인이랑 같이 밥이랑 술도 먹고싶고 진짜
괜시리 이거때문에 더 머리가 복잡해 죽을듯 ㅠㅠㅠㅠ
여러분이라면 지금 놀고 내일부터? 아니면 다 필요없고 공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완기로 혼자 하고 수분감이나 기생집으로 인강들으면서 두번해도 괜찮나요?그리고...
-
왤캐 열심히 안하냐 ㅔ내 자신
-
삼수 삼반수 실패하신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전...
-
밤에 머리 몇번 깨지게 공부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
연>>>>>>>>고
-
”요즘얘들“ ? 0
ㅇㅇ 그쪽 아재 줌마들이 더 너무하세요 ㅅㅂ 몇몇 대가리 꽃밭 mz들만 그런거지...
-
뒤에꺼 첩봣을때 개막막함 역함수 적분 잘 못해서그런가
-
머임요
-
@ㅅㅅㅎ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전화 0
예비 1번인데 추합 전화 아직도 안오는거진짜스트레스받는다 하
-
1. 2407 44점 (1컷 44) 2. 2305 43점 (1컷 37) 계속...
-
7칸이었던 학교 가는데 칸수가 높다고 대학레벨이 낮은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만족하긴 합니다
-
에피라.. 9
일단 더프 에피는 쉽지 않음
-
뉴런 미친개념 등등 한강사로 우직하게 안하고 다 찍먹하듯이 섞어서 공부하는거 같음...
-
2010 이전 기출은 해설지풀이랑 다르게 수대입해서 풀거나 못풀거나 ㅜㅜ
-
방금 한세트 13분 넘게 풀어서 다 틀린거보고 ㅈㄴ 절망감 느낌. 자책도 들고 여기...
-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희대 추합전화 방금 받았네요 ㅠㅠㅠ 소수과라서 반신반의하고...
-
예비고3입니다 문과임뇨 원점수로 예측고고 여러명이 중복정답 시 나눠서드림
-
바깥에서 개소리가 10
대체 언제까지 짖는거니
-
저는 센츄를 12
교육청 국수 99.24였나 그걸로 땄었던더같네요 그리고 수능도 백분위합인가 그걸로...
-
화1은 안하는 게 맞겠죠?
-
등록안한다했는데 합격증 못받나요?
-
에피달고 싶어 1
센츄 너무 많아 26수능으로 에피쟁취
-
너무 중요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 3모 목표 1
수학탐구만 존나 파서 국어빼고 다 높2찍기
-
갑니다 ㅠ
-
제가그랬거든요... ㅈㅅ
-
240628 6
해설을 봐도 모르겠는데 어려운 문제 밎나요.... 살려줘ㅓ.......
-
안녕하세요 7
언젠가 언젠간 행복한 미래가 기다려요
-
진학사로 보면 내 앞번호 추합했던데 나한테 전화안오냐!!???? 하 이건 아니지...
-
끼리끼리 논다고 나나 친구나 둘다 암기 잘 못하긴 하는데 얘가 더 심함뇨 썅윤...
-
진짜 저격수잖아
-
뱃지 달아야 인정해주는 분위기임?
-
살찌기도 힘드네 0
클린푸드로 벌크업 어케함 ㄹㅇ 3키로 겨우 찌웠는데
-
냥대는 참을수없지 ㅋㅋㅋ 암튼 정시 3승하고 한양대로 갑니다
-
휴학할 의반들 또 수능 들어오고 사탐런으로 중하위권은 날아가고 그저 대석열
-
합격했습니다 !!
-
1칸추합ㅋㅋㅋ 6
와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있었는데 전화 받자마자 재수 학원 뛰쳐나왔습니다
-
유산소다
-
진짜 피마르네요 시들어가고 있음..
-
추합 1
실패… 공부나 하자 응응
-
다군 1칸합함 5
전추옴
-
전화추합 섻스 6
오티가는데 전화오네 ㅋㅋㅋㅋ 하 진짜 최초합한 학교 ㅈㄴ 가기 싫었는데
-
방 구경 하다가 나도 모르게 후진 방 보고 엄마 여기 한 4만원 하는 오래된 모텔...
-
오늘 오후 7시 이후에 합격증 확인 가능하고 내일 9시부터 16시까지 등록금 납부 기간 맞나요?
-
.?.?
-
군수성공!!!! 4
지방대 4년제 간호-> 군수 인서울 성공했네요 야호!!
쉬고 밥먹으러가돈되눈데 술을 먹지마세유 ㅜ
이게 대학가앞에 닭을 정말 잘하는 집이 있어서ㅋㅋㅋ; 그리고 저는 술 좋아는 하지만 많이 못먹어서(정확히는 못받쳐주죠...500미리가 주량입니다ㅠ 그이상 먹으면 정신은 남아있는데 화장실로 가죠ㅠ) 그냥 즐기고만 올듯... 진짜 갈등대네요 ㅠㅠㅠ
오늘 쉬고는 갠찬은데 낼을망치면안되니까유 ㅜㅜ아니믄 빨리묵고 와서 빨리주무시명 아근데 많이자도 아침에 힘들던데..
결국엔 주변 김밥집에서 혼자 때웠슴다... ㅋㅋ;
20대때는 그런게 제일 재밌었더라구요 저는..
진짜 맞는 소리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