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좋언, 신랄한 조언등 특히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32608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금 현재 고등학교 2학년(2011현재)이제 올라간 학생인데요,
자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수업이 않좋거나 교우관게에 있어서 좋지 않아서 자퇴를 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더라도, 제스스로 그것을 찾아 먹지 못한다면 공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게기는 중학교 때 나름 잘했다는 축에 속했는데 3월 모의고사에 비해서 내신이 너무 형편없이 나오기도 했고 (내신은 대충 3~5등급 정도가 아닐까 싶고요,모의고사는 내신보다는 낳아서)
그렇게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여지없이 그대로 밀려나버리더라고요,
아무리 스스로 열심히 한다고 해도 뭔가의 한계가 느껴지기도 했고, 또 학원을 끝었는데, 아 내가 여태까지 성적이 나온 이유가 온전히 학원의 힘이 아니였나 싶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모의고사는 항상 수리는 사설이나 교육청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이고 대신 언어나 외국어가 취약해서 2등급 바로 아래 3등급 윗선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제스스로 해나가는 힘을 기르고 싶다는게 저의 생각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짜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김니다.
이과 여학생인데 목표는 의대나 성대 반도체 시스템공학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는 집에서 있으면 나태해질까봐 고시원에서 지내기로 생각했고요......
앞으로 2년을 열씸히 해서 잘 해보고 싶은데 장 단기적인 게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에 잘모릅니다.
이과 수학은 한번씩 대체적으로 했고 적분제외
과목별로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그리고 2년 시간에 학교를 가지 않기때문에 고1수학을 1등급92~96점대이지만 스스로 부족한걸 알고 있기때문에 전반적인 공부를 1학년 과정을 스피드하게 하고 그다음 공부를 할예정인데 어떻게 하루 게획을 짜면 좋은지 세세하게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검정고시나 재수, 3수 그 이상 하신분들은 내 시간이 하루 종일 생길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말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평 끝나고 시작하거나 아니면 여름방학부터 자투리 시간에 틈틈히 하려는데 가장 많이...
-
9평 결과 보고 수학 괜찮으면 제2외 응시해볼까 했는데 수능 원서 접수가 생각보다...
-
어떻게 대비를 해야될까요... 이게 진정 양치기로 커버되는 문제인가 ?
-
ㅇㅈ 0
팜하니나 보고가라.
-
간절히 바란다 1
친구들이 내 생일인지 모르고 지나쳐서 깔끔하게 멀어지기를
-
ㅈㄱㄴ
-
에효.... 벌써부터 무섭다
-
부산 개틀닥도시 3
ㅈㄴ 어이없는 점 1. 사람은 ㅈㄴ 빠져나가고 노인분들만 남았는데 쓸데없이 아파트는...
-
제곧네 입니다~
-
"진짜 모름"
-
실력 많이 죽으셨으려나
-
수학 풀다보면 나도 모르게 숫자 속삭이는데 나만 그럼? 들릴까봐 눈치 보임..
-
이왜진?
-
21번 치고는 3분만에 바로 풀리던데.
-
올라가는게 좋다던데 고3자이, 마더텅이 기출을 의미하는건가요? 정확히...
-
재밌네 주인공 성격이 찐따긴한데 이만한 로맨스 웹툰이 요새 없는듯
-
국밥이나 같이 먹게 국밥 혼밥 하면 웬만해선 별 느낌 안 드는데 가끔 서러움
-
물론 저는 아침에 하는데 갑자기 궁금함
-
가끔은음악이약이되더라
-
아아
-
약 안 먹을땐 오르비에서도 난리치고 친구한테도 자살할거라하고 물건도 다 처분하고...
-
14번같은 상황은 그래도 이제 뭔지 좀 보이는데 계산 차질이나 뜬금없는 부분에서 얼타는게 좀 많다
-
예민하넹 화났넹 4
장난인데 왜그래!
-
ㅇㅈ 8
작년에 찍은 사진이어요,,,^^*
-
그나마내감정을쏟을수있거든
-
둘이 점수는 똑같음 항상……..
-
헷갈리네
-
옛날엔 부엉이 라이브러리가 드립인 줄 알았어요
-
나 부모님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고 친구들얘기도 이미 많이 해서 찐친 몇몇은...
-
p처럼 행동한 적 처음임... 내가 왜그랬지
-
강기분 pdf 0
제가 뭣도 모를 때 강기분 사서 강의도 안 보고 지 혼자 하겠다고 독서 2권 중간?...
-
자숩하다가 코 닦는 척 하면서 울었음 이유없이 눈물남
-
님들 이거 빌런임?? 10
아이패드에 종이질감 필름 붙이고 필기 열심히하고 엔제 뒤지게 풀 건데..이거...
-
https://youtube.com/shorts/4HRqWoAkfmo?si=z3tz4...
-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함? 난 아무리 봐도 맞을 수 내용이라 생각함
-
최근에 우울감, 무력감, 집중력 저하, 자살생각 등등이 있어서 검사를 해보니 벡의...
-
사전 경고: 미친듯이 어려움 로드 중…...
-
(5천덕)프사추천받음 14
채택시 5천덕 낼모레까지 받아요 동물, 귀여운 프사 좋아합니다.
-
자러갈게요 4
새르비의 힘은 상당하네요 ㄷㄷ
-
매직이나 할까 2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곱슬 ㅈㄴ 거슬리노
-
설치하면 떠오르는
-
인강, 필기, 문제풀이 등 학습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더 적합한 기기ㅊㅊ좀 본인...
-
다뒤저써 ㅋㅋ
-
바로 무쌍 찍고 설지리 쟁취해버리기
-
인증 5
오늘 출근 하면서 한 컷 바깥 공기가 좋네용
-
정답은?
-
하늘은 새파란 하늘색 하늘을 새처럼 날았네 I believe i can fly R.kelly
-
비염이라서 못 하겠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