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지문 읽을때 한국어 개입 안시키고 영어로만 읽으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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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추상적이거나 어려운 지문 아니면 한국어 개입안시키고 그냥 영어로 쭉 이해하는 식으로 지금까지 문제 풀어왔는데 오늘 공부하는데 갑자기 지문이 안읽혀요. 이거 원인이랑 해결책좀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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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259
추상적인 부분만 한국어로 해석하면서 논리적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기..?
많이 읽으시는 거 외에는 답이 업어여..
9평 97인데 연대논술한다고공부에 좀 소홀했더니 그런가봐요ㅜㅜ 오늘부터라도 새로운 지문 30지문씩 꾸준히 읽으면 극복되겠죠?
시간이 있으시면 긴 지문 읽어보라고 할텐데.. 30지문씩 한번에 읽는 연습 해보세요 구조 끊어서 주어 동사만 찾고 쭉 빼보는 연습 해봐요
구조를 모르고 처음부터 막읽으니 그런거임
구조가 전개과정같은거 말씀하시는건가요
ㅇㅇ 접속사같은거요..
글구 저도 영어곤부오래 안하면 가끔 그럴 때 있어요
영어구조강좌같은거 들은적이없는데..크흠
막연히 해석하면 이렇게 전개되겟다 보는데 그러면 되는건가여?;
킹콩이나 은센띠가 그렇게 하더라구요
구문이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욥
그럴때는 주어동사, 접속사, 관계대명사 파악하시면서 연결구조 파악하시면 편해요
불안자체가 그런현상을 만들수잏죠. 지금 심리상태를 확인해야할거밭아요
네 어제 연대논술 보고와서 싱숭생숭하네요. 갑자기 수능도 망칠것같고..시간이 약인가요?
시간이 지나면 불안이 더 커질수있거든요. 실제로는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우등생인지 확인해보세요. 상위 몇프로의 학생인데 무서울게 뭐가있겠어요. 그런식으로 평소에 단련하는게 좋습니다^^
ㄴㄴ 다 필요없고 동사를 기준으로 해석하면 절대 해석 안되는거 없어요 일단 동사 체크하세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줘용
1.동사를 찾는다
2.동사로 만들어질 수 있는 일반적인 문장을 생각해본다
3.동사 앞과 동사 뒤를 2번에서 만든 일반적인 문장에 대입해 의미를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