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어렵게 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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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즈가 사회의 정의는 무지의 베일 속에서 정해야 된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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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와..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국어 때문에 9평 성적이 아쉬워서 9평 성적표 나오고 오르비에 국어 다른 과목과 비슷한 난이도로 내달라고 글 썼는데 "니가 공부 안해서 변별당할 건데 왜 앓는 소리?"라며 극딜 쳐맞음
그사람들 입장도 이해는 되죠 이런 상황에 쳐해본적이 없는데. 저도 국어 때문에 안해본게 없는데.. 너무 큰벽인거 같네요 인생에 있어서... ㅇ오ㅓ늘 아침에 학원가서 4수생 기사보고 느낀게 너무 많았네요...
ㅇㅉ
화이팅하세요 수능땨 포텐터지시길 빌게오 진심으로!
불법의 영역도 아닌데 본인한테 유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왜 이기적인 거죠
엄밀히 따진다면, 본인에게 유리하게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관이 없겠지만, 본인에게 유리하게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와 진짜 저랑 똑같음......;;;
근데 솔직히 너무 그동안의 수학 영어 난이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갑자기 어렵게 나오면 적응 못할까봐 좀 겁나네요...
전 불국어에 혜택받은 입장이지만 사실 이번수능 좀 두려워요 수학 어렵게나올것같아서... 삘이 그럼...
제국어신친구 15수능때 국어 95받고 한양대갓는데 수학은 모고 내내 4나오다가 수능때 세개틀리고 정시로간지라... 그걸보면 과목별 난이도밸런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ㅜ
사실 국어수학내는거보면 평가원이 무슨생각하고있는건지 모르겠음...
이분은 그냥 자기 힘든 것 때문에 푸념하는 건데 여기서도 그렇게 엄격하게 이기적이다 아니다 따져야 하나요?
이 분이 다른 분들이 기분 나쁠만한 표현을 하거나 비방한 것도 아닌데.. 위로만 해줍시다
어렵게 나오면 좋겠다는 본인 희망이니깐 그렇다쳐도 어렵게 나와야된다느니 6차때 언어난이도로 되돌려야 한다고 하느니 그런분들은.. 9평 31111인데 저런글들 볼때마다 어후 ㅠㅠ
난 수학쓰레기라 진짜 님하듯이 수학했는데 고정 2...
전 국어 현재가 더 좋아요. 그리고 평가원 웬만해서 쉽게 못낼듯합니다 14수능부터 15수능 어려웠고 69월 예고했고.. 국어로 변별력가리는 추세라 무엇보다도, 주변 보면 다들 어렵게 공부하기때문에 조금만 쉬워져도 등급컷 확확 올라갈것같아요.
저도 작년에 국어 망쳤고 9평도 나머지는 1등급인데 국어만 4등급이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뭐 어쩌겠어요 계속 해나가는수밖에...같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