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선배님들~ 학창시절 내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29849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전학 또는 자퇴 생각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제가 딱 그 상황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트판에서 점수는 한가운데 (50점)가 제일 높을 것 같지만 의외로 20×3...
-
궁금궁금
-
그동안은 윤도영 교재로 독학을 해서 나름 잘 이해하고 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슬슬...
-
손이 미끄러워져서 모르고 로제 떡볶이 시킴 (˃̣̣̣̣̣̣︿˂̣̣̣̣̣̣ )
-
현대차 신입 연봉 1억 육박?…‘킹차 갓무직·킹산직’ 성과금 500%+1800만원 ‘역대급’ [투자360] 3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역시 킹차(‘현대차’에 ‘왕(KING)’을 더한...
-
국어모고성적은 고1 때는 쭉 1등급 이번년도 모고는 3모 2등급 6모 1등급입니다....
-
비가 내리고 0
음악이 흐르면
-
내 사랑 그대 2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
이제 미미미누만 남았노….
-
어형은 6모 90야 ㅋㅋ냄새나는사설
-
맨날 정리를 안 해
-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
할많하않 느낌 맞음??
-
발정난 새끼들이 진짜.....
-
언매 기출 1
언매 기출 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수록문제 수, 해설 등등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
...?
-
이건 보통 우매함의 봉우리일까 진짜 오를 징조일까
-
나만 그럼? 죽고싶다
-
확통 노베 1
미적 답이 너무 안나와서 확통으로 돌리려고 하는데 노베에요 개념인강으로 시발점 vs...
-
포켓몬하고싶다 2
Y 소드 바이올렛 다시 깨야지
-
기하 독학은 괜찮았는데 수2는 벽을 느껴버렸어요 혼자서는 안 되겠구나..
-
12 13 14 15 20 21 22 28 29 30 못풀었는데 찍맞 하나도없음...
-
1. 지금 어떤 교재로 수업중인가요? 2. 에스컬레이드 모고 하고있나요? 3....
-
ㅈㄴ헷갈리네 미친
-
죽여도 ㅇㅈ? 내가 그리 피지말라했건만.... 관리하기 힘들다 이시키야
-
딱 삼수까진.. 한 번쯤 꺾이긴 했어야했음 확실히 겸손해진듯
-
왜틀린진 알겠는데 처음 선택한 판매자가 아니면 그럼 불특정 판매자와의 거래로 대체...
-
ㅈㄱㄴ
-
설뱃연뱃 고뱃 서강뱃 성뱃 한뱃 중뱃 경희뱃 외뱃 시뱃 이뱃 건뱃 동뱃 홍뱃 오댕뱃...
-
수업 시작 전까지 해야할 과제가 따로 있나요? preview test만 하면 될까요?
-
순서랑 삽입문제 많은걸로
-
크아악 0
어찌 이런일이
-
20강부터 완강까지 달린다
-
달님이 말을 했죠
-
그냥 풀고싶을때 한회차씩 꺼내서 슥 푸는거?
-
얼버기 0
어제 밤새고 5시에자서 약 17시간 잠 컨디션 최상이니 빡공 드가쟈
-
0점 하지만 빨랐죠
-
물리학1 개념에서 파생되는 간결한 풀이, 팁들 모두 전수해주실 분! 시급 3~4를...
-
전국 서바 이거 0
그냥 서바 문제들로 만든 거 맞죠?
-
삼수 이상부턴 어두운 면이 생기는거 ㄹㅇ 고딩때까진 구김살 아예 없던 사람이었는데...
-
돌돌돌돌돌오지훈 0
계속돌다오지훈
-
오른건가 0
6모 국어 61점이엇는데 7모 83점임 6모때 독감걸려서 망항것도 있지만 그래도...
-
국어 단과 처음인데 생각보다 현장감이 충분하네요 옆 사람 의식해서 글 튕기는 느낌이 잘 살아남
-
드릴이 유일한가
-
경제 용어 질문 1
그 뭐지 어떤 재화를 생산하는 데 있어 일시적으로 드는 비용이랑 일회성의 비용을...
-
그리고 사랑니 발치도 했다.
-
존나어렵노...
-
한국어를 공용어로 만들어야지 영어 ㄹㅇ 개 싫어
-
???: 서울대입구는 갈 수는 있다.
음,, 저는 의대생은 아닌데요,,
연대공대생인데요,,11학번 저또한 의대를 목표로 했지만 점수가 좀 딸려서,, 연공으로 왓습니다..
님을 보니 딱 1년전쯤 제모습인거 같아서 충고해드립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까 그냥 충고정도로만 들어주세요..
일단 저는 자퇴, 전학 반대에 한표던지겟습니다..
요즘 의대중에 수능100퍼의대, 내신거의반영하지않는의대 많습니다.. 하지만 내신을 많이 반영하는곳이 좀더 많은게 현실이죠..
하지만 고등학교 동창이라는거 사회에 나가서 무시못합니다.. 대학동기보다 더 두터운게 고등학교동창입니다..
저도 요즘 간간히 고등학교 동창들 만나는데 제가 왜 자퇴를 고민햇던가 제 자신이 부끄러워질때가 잇습니다..
저는 자퇴보다는 수능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수능으로 갈수잇는 의대를 택하는것에 한표던지고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겁니다..^^
열공하세요 ㅋ 오르비하시는 시간 줄이시고요 ㅎㅎ
내신 때문이라면 한번만 참으세요 ㅜ
잃는게 더 많아 보여요. 특히 자퇴는 말이죠.
또 성적문제에 대해
내신 성적 때문에 특목고에서 저희학교 (일반고) 온 케이스를 봤습니다 (1학년 2학기?)
본인은 뭐 1등 먹겠다고 왔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저 내신 1.5에 비교과 생물올림피아드 은상 등 그래서 현역때 순천의 붙었습니다. 솔직히 내신보다는 비교과 점수 챙기시는게 더 유리 하실듯........ 결론은 내신 2점대도 스펙이 좋으면 어디든 가실수 있으실 듯.,...,
제가 아는 사람은 수능 다 치고 나서
재수한다고 자퇴했어요,,
수능 치고 바로 자퇴 한뒤 비교내신받아도 되지않을까요
제생각이지만 ㅋㅋㅋㅋ
만약 정시로 갈거면
수능이 안정권인데
내신땜에 떨어질리는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