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선배님들~ 학창시절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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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전학 또는 자퇴 생각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제가 딱 그 상황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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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는 뭐임 4
뭐하면 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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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움을 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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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가진 틀에서 벗어나기란 역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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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는데 4
라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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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저 분이 저 과하게 돌리고 비꼬는거 보고도 흐린눈 했었는데 그때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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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0
순두부찌개 먹어야징 ㅎ 일루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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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50mL 먹엇는데 내 생각보단 별로 맛없네 알콜램프맛으로 시작해서 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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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 2
난리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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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싸움은 관심없고 그냥 올리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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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문과 학점 퍼주는것도 국가에서 제재해야됨 0
같은 대학인데 A비율이 문과가 이과의 두배임. 이유를 들어보면 애들 취업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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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돌이킬 수 없음 10
나 사실 내 오르비 이미지 원래부터 망한거 암 걍 우울글 계속 쓰고 저능하다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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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하고싶지만 0
너무나 윗분들의 싸움이라 쩔수없이 울면서 직관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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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제 모르니까 빠져야겠다 고등학교 경제는 모르지만 블랙숄츠는 알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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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들 합시다 4
상처뿐인 싸움은 빨리 끝내는게 이득입니다 그냥 이걸로 둘 다 얻는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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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유사법대같은데 스캠당한건가 국장연이라 리트치는것도 불가능하고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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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따지면 수1 수열 점화식은 확통러들에게 유리하다고하심 도형은 기하에게 유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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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이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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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아니라 사문생윤이면 내가 옆에서 ㅈㄴ 공감해줄텐데 5
경제라 별로 할말이 없네 생윤사문은 말도안되는 개꿀통 맞습니다 표본 역체감 미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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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1
진짜 피곤한데 배가 너무 고픔 참고 잠 자려고 30분동안 수면음악 트러놓고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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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을 요하신다면 무응답으로 일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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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세여.. 1
주말의 새벽이 불편한걸 보고싶지는 않잖아여? 서로 입장차이일뿐 농락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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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도 진정하고 싸움 그만!! 조아하는 오르비언들이 싸우니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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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런갑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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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지문이니까 또 문과 애들이 어렵다 지랄 발광 한거임 반면 그것보다 훨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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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ite.naver.com/1Ab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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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좆같은거임 5
실패 한번에 사람이 흔들리고 한번 흔들리니 자꾸 부딪히고 넘어져서 몸좀 가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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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442oons 좋아하시는분 계심뇨? 풍자가 재밌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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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순수 실력부족이었던 것을 그 당시에는 실수라고 셀프최면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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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둘기닉 달고 잠깐 활동했었던 사람임. 나름 경제 열심히 했고 잘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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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싸우면 피곤해 그냥 좋아요만 누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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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비문학화는 허상 문학은 문학답게 이런표현 들으면 나 엄청 긁히는거 보면 참 세상일 요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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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건 님이 20번이 미적에게만 유리해서 틀렸다 주장했던거랑 비슷하다고 18
뭔 느낌인지 알겠음? 핑계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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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한거 알면 자고 일어나서 공부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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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 있음? 14
나 지금 내 옛 대학 후배한테 모든 걸 전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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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탐구 시간만 되면 귀신같이 디버프걸려서 꼬라박고 4등급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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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탐구 경제봤는데 10
훅훅 안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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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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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이좋게 물고 뜯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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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자기 보호임 난 나의 2년이 왜 실패로 돌아갔었는지를 모르겠었거든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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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22수능의 모습 특히 16번이랑 17번은… 지금봐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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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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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확 다 베이스 있어서 기하 한번 해봤는데 미적보다 훨 낫네...근데 만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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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치대고 한명 의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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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망이긴 한데 1
과탐보단 당연히 사탐이 쉽긴한데 경제를 할 염두가 안나긴했음 쫄렸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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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앙딱정 4
계산 센스 있거나 과탐 공부하다 왔으면 개꿀 근데 아니면 힘들어요 문과분들 경제 선택 신중하게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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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논란 2
정법하면 해결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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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경제공부 해보고 결단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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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저능은 2
동홍 노예비 광탈 노뱃인 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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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역때 느껴본 감정이라 아는데 누가 나한테 서성한이면 잘간거지 멀 그러냐 난...
음,, 저는 의대생은 아닌데요,,
연대공대생인데요,,11학번 저또한 의대를 목표로 했지만 점수가 좀 딸려서,, 연공으로 왓습니다..
님을 보니 딱 1년전쯤 제모습인거 같아서 충고해드립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까 그냥 충고정도로만 들어주세요..
일단 저는 자퇴, 전학 반대에 한표던지겟습니다..
요즘 의대중에 수능100퍼의대, 내신거의반영하지않는의대 많습니다.. 하지만 내신을 많이 반영하는곳이 좀더 많은게 현실이죠..
하지만 고등학교 동창이라는거 사회에 나가서 무시못합니다.. 대학동기보다 더 두터운게 고등학교동창입니다..
저도 요즘 간간히 고등학교 동창들 만나는데 제가 왜 자퇴를 고민햇던가 제 자신이 부끄러워질때가 잇습니다..
저는 자퇴보다는 수능공부를 더 열심히해서 수능으로 갈수잇는 의대를 택하는것에 한표던지고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겁니다..^^
열공하세요 ㅋ 오르비하시는 시간 줄이시고요 ㅎㅎ
내신 때문이라면 한번만 참으세요 ㅜ
잃는게 더 많아 보여요. 특히 자퇴는 말이죠.
또 성적문제에 대해
내신 성적 때문에 특목고에서 저희학교 (일반고) 온 케이스를 봤습니다 (1학년 2학기?)
본인은 뭐 1등 먹겠다고 왔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죠.
저 내신 1.5에 비교과 생물올림피아드 은상 등 그래서 현역때 순천의 붙었습니다. 솔직히 내신보다는 비교과 점수 챙기시는게 더 유리 하실듯........ 결론은 내신 2점대도 스펙이 좋으면 어디든 가실수 있으실 듯.,...,
제가 아는 사람은 수능 다 치고 나서
재수한다고 자퇴했어요,,
수능 치고 바로 자퇴 한뒤 비교내신받아도 되지않을까요
제생각이지만 ㅋㅋㅋㅋ
만약 정시로 갈거면
수능이 안정권인데
내신땜에 떨어질리는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