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 [441451] · MS 2013 · 쪽지

2016-10-06 12:51:42
조회수 778

그래도 학교에 풋풋한 어린이들 많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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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파릇파릇한 새싹들 보는 기분...
괜히 나도 몸이 가벼워지네

고마워요 중고등학생 여러분!
물론 전 여러분이 무서워서 멀리 도망가서 밥을 먹었지만요



그리고 아재 붙잡고 인터뷰하셔도 득보기 힘드니 새내기 붙잡으세요.
예전에 모 고등학교에서 인터뷰하다가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달래서 "인생 별거 없어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한탄을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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