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한번! [371619] · MS 2011 · 쪽지

2011-03-03 20:47:28
조회수 280

앞으로의 진로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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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말하는 학교에서 꼴통이라불리는 그런학생입니다 이제 고2올라갑니다.
이번에 저희 고등학교에서 서울에있는대학교를 107명을 보냈다고하던데요.. 수시87명 정시20명
정도인만큼 저희학교에서 왠만하면 정시쓸생각을하지말고 1학년때 못했어도
2학년때 올라와서 열심히해서 내신끌어올리고 3학년때는 개나소나해서 끌어올리지못한다고해서..
제가모의고사를 특출나게잘보는것도아니고
내신도 4~5등급대나오구요.. 딱히 잘하는과목도없어요
그런데 꿈은 성형외과 의사가 되는게꿈이에요 정말현실적으로 불가능할꺼같은데
제가 이제고2닌깐 저 수능 보고 다음년도부터 수능제도가 바뀌어서 재수하면 피볼세대라고들 하시더군요
부모님께서는 아빠 설비관련쪽으로 자격증따서 아빠뒤에서 일해보는게 어떻겠냐 라고하는데
저는 별로 내키지는않아서 내신쪽부터 일단 열심히공부해서 내신을 따보려고합니다..
의대는 일단 하루에 5시간자면서 올공부한다해도 못갈꺼같은게 제 현실같고요
생물학과쪽이나 이쪽으로가서 의대지원하거나 의사쪽으로 빠지는방법이있나요??
일단 최대한 내신따내면서 모의고사도 조금씩 끌어올려볼생각입니다.. 최대한 조언좀해주십시오ㅠ
이과생이구 고1때 수학공부는 많이는안했어도 거의왠만한건했습니다... 이번방학때 수1 선행도해놨고..
하지만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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