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비문학 이해하면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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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시나요??그런 전문적인 글들을??
또한 자이스토리는 옛날수능부터 지금수능까지 있는데
불필요한거 아닌가요??
5개년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여러분은 어떤 기출문제집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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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추경문 선생님 인강을 듣고 있는데요
만약 과학 기술같은 지문이 나왔다고 치면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해하겠죠 그렇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완벽히 이해한다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문제를 푸느냐?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글의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는거죠
세세한 내용보다는 1문단에서 이 글의 화제를 파악하고 1문단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화제의 대한 어떠한 속성이다
예를 들면 화제의 개념 또는 화제의 특성 이런것 등등
그런다음에 문제를 보시면 그 해당 문제에 관련된 지문의 해당 문단에서 밑줄 그어 놨던 핵심 개념으로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거죠
비문학에서 제일 중요한게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보다 글의 흐름과 구조 문제 출제 원리 등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언어 문제는 사실 평가원에서 낸 수능 모의평가 기출 문제가 제일 질이 좋은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모든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분석하는게 좋습니다
추경문 선생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정말 출제 원리와 문제가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실 겁니다
또 글의 구조도 차근 차근 눈에 보이기 시작 하실 겁니다
언어영역은 정말 공부법이 중요합니다
문제만 풀어본다고 되는게 아니라 정확히 분석해서 출제원리를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질문을 먼저보고 이해한다기보다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읽어요ㅋ
최대한 이해해야됩니다. 지문에서 찾아푸는 식으로 계속 문제풀다간 어려운문제나오면 시간다까먹고 풀지도 못합니다.
그냥 외워서 푸는것보단 나름대로 이해하고 문제푸는게 좋죠...
간략하게라도 이해하셔야되요
수능에 나오는 모든 비문학의 내용을 자기지식으로 갖고 있는 학생은없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글이나와요
그리고 많이 푸시다보면 특정 주제가 자주나오는걸 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