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04 [492706] · MS 2014 · 쪽지

2016-09-29 17:21:20
조회수 125

수능이 끝나고를 상상하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257927

이제 벌써 코앞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왔네요..
학교다니면서 수능준비하느라 후배들 밥도 못사주고..다행이 동기나 후배나 겹치는 수업은 없어서 마주칠 일도 거의 없었는데 오늘 후배 한명을 만나서 잠깐 얘기했는데 응원해주더군요 ㅎㅎ밝히진 않았는데 어떻게 흘러 흘러 수능준비한다는 말이 퍼졌나봅니다. 이젠 돌아올 수도 없고 수능을 하도 보다보니 이 적당한 긴장감도 즐기게되네요..ㅋ
수능 끝나고 학교에 가끔 마실나오면서 술도 사주고 간헐적인 썸도 생길(?) 생각에 기대되네요 ㅋㅋ
모두 이 시간을 즐깁시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