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이명학 [670938] · MS 2016 · 쪽지

2016-09-28 13:35:22
조회수 771

지금 나오는 개소리 한번에 없애는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251316

수능 1컷을
국어 85
수학 84
영어 89
로 맞추면 됨 ㅎㅎ 최강 밸런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09/28 13:39 · MS 2015

    ㅋㅋㅋ 만약 이렇게 나오면 지금 국어 어쩌고 저쩌고하는사람들 그때는 수능이 iq테스트다 머리빨시험이다 하고 난리납니다

  • 1gyfuzKI84ikwE · 588094 · 16/09/28 13:44 · MS 2015

    최소한 과목간에 밸런스는 맞아서 국어 때문에 피보는 사람은 적질듯...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09/28 13:50 · MS 2015

    지금 국어땜에 피보는 사람들의 주장은 언어시험이 선천적인걸 타고난다 아닙니까? 수영이 저만큼 어려워지면 수영에서도 선천적인걸로 갈리게됩니다 그러니 지금 국어에서 피보던 사람들은 전과목에서 피를보게 되는거죠 아 물론 지금 국어못하고 딴거 잘하시는분들은 자기가 언어적인 부분에서만 머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긴하네요ㅋㅋ여튼 지금 수영이 이렇게 나오는 원인이 몇년전에 수학 머리빨이다! 사교육 빨이다! 영어 머리빨이다! 유학빨이다! 때문이란걸 생각하셔야죠

  • 이중인격 · 679293 · 16/09/28 13:58 · MS 2016

    뱃지 뭐라고 쓰여있는거에요??

  • 메롱약오르지까꿍 · 573419 · 16/09/28 14:01 · MS 2015

    ㅇㅂ로 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9평입니다

  • 이중인격 · 679293 · 16/09/28 14:05 · MS 2016

    사설로 에피얻으면 뱃지에 사설이라고 쓰이나여??

  • 1gyfuzKI84ikwE · 588094 · 16/09/28 14:01 · MS 2015

    아뇨ㅋㅋㅋ 전 전혀 그런걸 따지는게 아니라고 국어를 잘하는 능력이 있으면 수학, 영어를 잘하는 능력, 재능도 있으니 저런식으로 과목간의 밸런스가 고려된다면 이번 6 9같은 국어'만' 어려움 시험에서 피보는, 다른과목에 재능이있는 사람들이 줄어들거란 소리입니다. 전 단 한번도 국어 시험 난이도 자체에 대해서 비판한적 없음며 비판하고 싶은 내용은 과목간의 밸런스 문제죠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09/28 14:05 · MS 2015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입시에서 본한 특정과목에만 국한에서 머리좋은 사람 못봤습니다 그래서 제입장에서는 '다른과목에 재능있는데 국어재능이 없어서 피보는 사람' 이란건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저는 입장이 그렇다보니 지금 국어가지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거구요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09/28 14:11 · MS 2015

    제입장에선 그러니깐 현재 국어가지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이런사람들 아닙니까? 국어 2나 3 또는 4 이렇게 맞는데 다른과목은 다 거의 만점수렴1 . 이런사람들은 컷이 저렇게 나오면 지금은 노력으로 받고있던 1도 빼앗길거란거죠 단순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1gyfuzKI84ikwE · 588094 · 16/09/28 15:15 · MS 2015

    네 님이 말씀하시는건 단순히 님이 경험한, 님의 시각에서 본 상황인 것 같구요...단언 같은거 잘 안하는데... 이부분에선 님이 분명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할것이다... 국어를 못하면 다른과목도 등급이 떨어질 것 이다...하참.... 이 무슨 어불성설입니까ㅋㅋㅋㄱㅋ 제 주위 특히 이과학생들을 보더라도 어려서부터는 수학 괴수, 거의 모든 시험에 고득점인 친구가 있었는데 국어는 정말 너무 못했죠... 에초에 읽는것도 느리고...  그런애들이 국어 3~4등급 나온다고 수학 어렵게 나오면 1등급 뺏긴다??도데체 무슨 근거로 그런생각을 하세요??? 지금 국어만 어려워서 과목간의 밸런스가 깨진걸 사람들이  "국어 잘하는거 치고 다른 과목 못하는놈 못봤다" "국어가 논리력을 시험하는데는 최적이다" "니 노력 부족이다(?????)" 라는 진지한 멍멍이 소리로 변호를 하시는데...분명히 말씀드리는건 언어적인 능력과 수학적 논리적 능력은 충분히 별개의 능력이고, 국어만 어려운 차별적인 시험을 마치 국어가 학생의 능력에 절대적인 척도라도 되는냥 생각해하면서 변호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09/28 16:45 · MS 2015

    ㅋㅋ 저는 님을 설득하고 싶은 생각 없고 제글에도 써놧듯 제 생각일 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공부를 해봤고 또 주변에서 수많은 최상위권, 상위권을 보아서 제생각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제가 '잘못' 생각하거 있다고 하는지는 전혀 이해안되지만 저는 그쪽을 설득할 생각없고 설득당할 일도 없을거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인생살면서 남이 '잘못' 생각한다는 편견은 버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남이 그쪽보다 더 많이 알 가능성이 있자나요?

  • 하염없는 빛 · 629192 · 16/09/28 16:48 · MS 2015

    그리고 왜 흥분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열심히 댓글에 갔다쓰시고 쉐도우 복싱하고 계신데.. 저는 더는 논쟁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 무소유(국어 상위1%) · 599342 · 16/09/28 16:13 · MS 2015

    평가원 폭파가능성도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