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igerent = bel + liger +ant 라는 웃기는 어휘전문 1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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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igerent = '호전적인'인데
bel = 강조 접두어
liger = lion + tiger 에서 나온 것이고
ant = 형용사 어미 ... 라고 설명을 하시던데....
이는 완전히 어근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근거 없는 소설 쓰기에 불과할 뿐이고
맞는 분석은
bell(i) = war, fight, beautiful 의 '전쟁, 싸움, 아름다움"의 의미이고
ger = carry, bear, trnsport 는 '운반하다, 나르다'의 의미이고
ant 는 형용사형 접미사가 맞다는 점이다.
관련 단어들은
bell, belli = beautiful, war : antebellum, bellicose, belligerent, rebellion, rebel, embellish
ger, gest, gist = bear, carry : congest, digest, ingest, congest, digest, indigestion, register, suggest, belligerent .... 이런 것들임.
모학원 어휘전문 강사의 어휘 강의는, 당장 어휘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인정을 하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어근에서 멀어지고, 어근 강의의 최대 효과라 할 수 있는 이후의 추가적 어휘력 확장애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혼란만 가중하는 완전한 사이비 어근 강의라는 점만은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라면,
최소한 자신이 강의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일정 정도의 실수는 용인이 되겠지만, 최소한) 정확한 학습 자료에 근거한 내용을 강의해야 한다는 것이 듣보의 생각입니다.
사기업의 영리를 추구하는 하나의 경제인이지만, 다수 학생들을 올바로 이끌고, 그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도와야 할 공적인 위치에 있다는, 좀 다른 직업 윤리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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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다이아 중앙대 창의ict .....이거밖에 모르겄네
오르비인강런칭 큰그림?
한국에 노인의 나라는 없고
눈이 침침해서 그림도 그리기 어렵습니다 ㅎㅎ
다만 사이비 화가들에게 미술계를 맞기고 방치하는 것은
그림 애호가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에 실상을 알리는 것 뿐입니다.
ligerㅋㅋㅋㅋㅋ포마토같은 느낌인건가
potatomato 는 당연히 potato + tomato 의 합성으로 아무 문제가 없고 옳지만
위 강사분의 어원 강의는 맛보기 1개당 최소 10개 이상의 잘못된 것을 포함하고 있어서,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진정한 어근으로 부터는 그만큼 멀어지고, 들으면 체화가 되는게 아니라 들으면 들을수록 혼란만 가중되는 늪 속으로 빠지게 되는 강의라는 점입니다.
어근을 모르면 강의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근인척 가장하면서 학생들 현혹시키는 강의 방식을 취하지 마라"는게 듣보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위 강사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이 모르는 접두어는 거의 모두를 "부정 or 강조"로 일괄적 처리를 하고
' a i u o e' 거의 모든 모음이 제 (강사)멋대로 변하하고, 자음도 '강사의 편의에 따라' 변화하고,
어근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들이 너무도 많고, 없는 어근을 단순한 철자의 유사성으로 포장지를 씌움으로서 마치 그것이 어근인냥 학생들을 현혹시킨다는 점입니다.
좋은 단어 배우고 갑니다^^
위 샘이 잘못한 부분만 여기에 모두 올려도 140개의 시리즈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분의 전체 강의를 듣고 게속 시리즈를 쓴다면
그분이 모학원 전체 강사중 어휘강의 하나로 매출 3위라고 하니
듣보가 올리는 '잘못된 강의 바로 잡는 듣보의 설명'이 위 강의보다 알찬 내용이 될 수도 있겠지요.
사교육 시장의 재미있는 여러 가지 모습과 행태의 아이러니한 1면인거죠.
어휘 따로 1타도 있나여 머지 ㄷ
위 강사분 자신의 주장으로는
"자신이 어근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는 딱 2사람 있고 독보적인 존재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시던데.....
그 말에는 듣보 okz도 인정을 합니다
"저따위로 근거도 없고 어원 강의로 도움은 커녕 학생들을 어지럽히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는 없을 것이다"는 점에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몇 백명 되는 전체 강사들 중에서 어휘 전문 강사로서의 강의로만 전체 강사들 중에서 매출액 3위다"는 자신의 주장이 맞다면, 대한민국 어휘 1타라는 것은 기정 사실인거겟죠.
경씨인가 심씨인가...
아니고요~
어근 강의를 '경'씨 스타일로 가르치면서도 "그런 방식으로 배우면 대학 가서 어휘 공부 망친다"고 말을 하시던데, 정작 듣보가 보기에는 "위 언급한 방식의 강의가 경씨 스타일의 강의보다는 훨신 더 큰 어휘 장애자를 만들 것이다. 사돈의 남 말 하는 겪이다"는 생각입니다. 경씨 스타일은 이미 학생들이 어근이 아니라 단순한 연상 효과를 노린 말장난을 통한 기억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위 강사처럼 '어근을 가장하거나 잘못된 어근을 통한 학습'이 마치 '체계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믿고 그런 어근들을 열심히 외우고 적용을 하려고 할 것이라는 점이서, 그 피해는 일회성이 아니라 고착성 만성적인 잘못된 구조화를 의미하기에 그렇다는 점입니다.
심의 경우는 단지 책을 보고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기에 단순하겟지만 실수의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ㄱㄷㅇ 쌤인가...??
initial 로는 맞군요~
ㅁㄱㅅㅌㄷ죠?? ㅎㅎㅎㅎ
그 또한 맞습니다~
듣보가 보기에는
어휘 강의가 저렇듯이
일부 ebs 변형 강의 또한 하지 말아야 할 강사들이 너무 많이 하더라는 겁니다.
"ebs 강의를 하면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ebs 해설 강의나 구문 강의는 해도 되겠지만, 'ebs 변형 강의'라는 강좌명을 쓰는 것이 좀 아니올시다"라고 생각되는 ebs 변형 강의 강사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근데 모두가 "내가 적중 1위이다"라고 광고들을 하는데, 실상은 특히나 그런 광고를 하는 강사들일수록 일치-장문-도표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문들을 다루고, 지문 일치 = 적중으로 홍보를 한다는 점이죠. 최근 순녀간 적중 1위라고 홍보하던 강사는 10몇개 적중이라고 발표를 햇지만 정작 유형 ㅈ거중한 것은 3개에 불과한데도 간접연계 포함 10몇개로 홍보를 하는 것처럼 말이죠.
강사는 맞지만 전문 강사라 할 수 없는 경우라는 게 듣보 강사 OKZ의 생각입니다.
다른강사 그만 까세요 정말
잘못된 강의를 소비자에게에 알리는 것을 깐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위에서 어떤 내용에 거짓이 있거나 과장이 있는지를 반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애정과 애착... 교육 소비자의 올바른 판단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 공간의 존재 이유가
올바른 학습 정도의 교환이 목적이라면, 그 목적에 위배되는 내용도 아니라는 생각이고,
오르비는 타 커뮤너티에 비해서 윤리 규정이 엄격해서 자체에서 판단으로 강퇴를 시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수 학생들 또한 타 커뮤너티에 비해서 올바른 판단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어떤 사실이 알려지지 않음으로서 소비자 당사자가 피해를 입을 가능성에 대해서, 남들보다 좀 더 잘 아는 그 분야의 종사자가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알려주지 않는다면 일반 소비자가 그런 오류나 부당함을 알 수 없기에 나서는 것이고,
어휘의 어근학에 근거해서도 명백한 잘못된 지식 전파의 희생을 방관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입장이고, 막연한 까기가 아니라 교육소비권의 올바른 상품 구매를 위한 정보 정도로 해석하는 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위 내용 중에 근거없는 까기 내용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시정을 하겠습니다.
이 번에는 띵똥 공감합니다
앞으로는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주가 될 것입니다.
원래 듣보잡 다운 이런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대형 인강을 그만두는 것이니까요.
크 깨알같은 듣보잡 간접홍보
크~ 들켰군요
공감합니다.
앞으로는 공감과 학습 가치 잇는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휘에 관심이 있으면 이것도 보시구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247529&showAl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