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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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이 이렇게되었나요
전국 가형 치루는 학생 5명 중 1명꼴로 92점 이상이네요.
수능이 쉬워지므로 인해서 중하위권의 이과생들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있지만 애시당초 이과로 온이상 수학과탐을 대학생때까지는 등에지고 살터인데..
나형이 쉬워지면 조금 덜 그러겠지만
이렇게 쉽게나오고
문제 빈부격차가 커지면..
나같아도 30번은 포기하고 국어영어에 올인할 듯
우샤인볼트랑 평범한인간이 5미터 달리기 시합하는 느낌
우샤인 볼트가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잘뛰겠지만
까딱하면 질수도있으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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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학불국어 아쉽긴합니다 문과도 2130번제외하고솔직히 예전보다너무쉬워져서 (개꿀빠는입장이긴하지만국어가너무뜨겁네요)
평가원 속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ㅋㅋ 유리한친구들 많은건 사실인데.. 흠 잠시나마 유리한 기분에 취하는것이고 결국 대학가서 수학적사고가 너무 탄탄하지못할 터인데..아쉽 ㅜㅜ
저두아쉽네요..중학교때부터 수학을 제일좋아하던 입장으로서 수학을 풀면서 어려운문제푸는 쾌캄이 짜릿한데요새는 그런걸9평21번밖에 못느끼겠어요ㅠ(30번을 버리는 입장이라)근데 이러면 난이도조절명분으로평가원이 뒷통수칠가능성도존재하지않을까요??
설마 수능까지 이렇게 내진않겠죠
통수치기좋아하는 가원인데..
작년 영어급통수예상합니다
수학은 잘 안치더라구요.. 통수가있었다면 갑자기 쉽게낸 전적은있네여
14년도가 통수아니였나요?? 9월 97이었다 92로 나름 통수였는데 그리고 12년도도 6평 96 9월 96애서 수능 89점으로 기억해요. 제가 고2랑 재수때라 기억이 나네요. 13현역때야 85에서 수능때 92로 올라가긴했지만..작년에도 동생말론 컷 100점이었다가 96점으로 내려갔다고는 하니 이번에도 무조건 96점컷은 아닐수도 있어요. 수학도 통수의 역사가 있었죠
이과로 전과했는데 수학쉬워져서 너무행복♡.♡
부럽당..
수탐전사들의 슬픔이...
이과망
저는 고정 100이 아니라서 나름 만족합니다. 여기서 어렵게 냈다가는 70점대 까지 떨어질 것 같아서.. 그냥 최대한 공부하고 아는거 다 풀고나와야죠.
다같이 70~80점대이고 컷이.그정도면 괜찮지않을까여
21 30난이도는딱 좋은데 나머지가좀심각하죠
30난이도를 내리고 나머지를 조금씩 올리면 좋겠음
요즘실모들은 나날히 발전하는데 평가원은14수능이후로 문제너무대충내는거같긴합니다
와 진짜 공감
예전 수리영역으로 갑시다ㅠ
29번까지 40분만에 풀고 30번에 1시간 투자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
ㅋㅋ맞아요 그리고 30번 못풀고 하나 실수로 나가서 92 ...이런친구들이 너무많아서 1년에 한번뿐인 시험이 이런식인게 저는 갠적으로 뱔로..
이과생도 국어로 변별당하는 하..
국어 지문 읽다가 배아파져서 그냥 안품
망해야
ㄷㄷㄷㄷㄷ
선생님 기리보이 닮으셧어요 ㅎㅎ
내가나음ㅎㅎ
어쩌다 영어가 > 어쩌다 수학이...
그니까여 션샘 밥한번먹어요
연말에...ㅎㅎㅎㅎ
언제 레벨 40되셨나요ㅠ
ㅋㅋㅋ 실모 왕창샀더닠ㅋㅋㅋㅋ 돈이면 다되네여
ㅋㅋㅋ
예전 6차교육과정 때의 수능으로 회귀하는듯한..
아재.... '-'
나형이 쉬워지면 덜할텐데가 무슨 의미에요?
나형은 쉬워져도 어차피 표본들이 빡이고 어차피공부안해서 별타격없는데 이과는 쉬워져버리면 저렇게 되버리니깐
애시당초 수학을 많이 어려워하는 집단은 대부분이 나형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형이 너무 어려우면 학생들의 기본적인 수학이라도 하려는의지마저 꺾일테니까요 .. 근데 수학을 좀 좋아하거나, 수학적사고가 풍부한 친구들은 자연스레 이과로 오는데, 바짝 공부해서 88-92까지 올라오니 실수로 (물론실수를 안해야합니다만..) 한개틀리고 30번 풀지못해도 92라, 실력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표점을 너무 못받아 수학과목에 대한 중요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느껴서 그렇습니다
수능 까봐야 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