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한의대vs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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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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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0
쪽지로 작수 성적표 보고 이번에 n수방향 좀 잡아줄 사람 있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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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데 6평 전범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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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끝나고 수학유기하다가 풀어봤는데 96나옴 28틀 노찍맞 이정도면 계속 유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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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갈 애들이 칠 수능 범위에서 미적분 빼버리는 건 우우우우쌀쌀쌀숭이화 정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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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The zookee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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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치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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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추천좀해조 12
배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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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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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선택자기준 1컷 어디가 낮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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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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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거임 못났다의 기준 외모 스펙 급여 학벌 등등등등 딸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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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효율 너무 잘나옴 집중이 준네 잘된.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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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가춥다가덥다가ㅊㅜㅂ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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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까지도 진짜 어려운편인데 20번은 걍 아예 킬러수준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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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다는건 진짜 잘 알긴하는데 궁금함 화미영사문경제 90 84 1 4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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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바람에 날아가버릴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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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쉬,미친개념 완강 했습니다 쎈이랑 미친기분 같이 돌릴건데 쎈c가 좋을까여 b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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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 결혼운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랑 결혼할까? 흑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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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운세 봤는데.. 올해 3월에 애인 생긴다던데.. 하.. 뭐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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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등급예상좀 7
92 84 94 35 50 언확영경사 무보 1 2컷 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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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후기 3
4월엔 제육 덮 2회 먹음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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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교육청 모의고사 43-45가 킹콩모의고사랑 똑같이 나왔다고 뉴스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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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7출로 들어가서 같은 7출 출신 여자랑 결혼하려다가 여자분쪽 집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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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이랑 비슷했던거같은데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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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더프를 볼 정도의 n수들은 공부에 어느정도 의욕이 있는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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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3 # 12,19,43 틀렸습니다 미적 88 # 15,22,28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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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진검승부] 자체 제작 교재 (수1/대수 - 지수 로그) 1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살 박진서라고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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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입결 유추하는건가요 ? 지금 유추하는거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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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역시나 도형 해석은 문제가 없었고 계산이 문제였다.. 어쩐지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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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90퍼 이상이 미적이라는데 난이도나 구조상 확통 1이 훨씬 쉽지않나 왜 미적이 압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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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떡하지 4
한시간 뒤 쯤에 알바 끝날거 같은데 열 심해지는거 같고 너무 어질어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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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관점에서 이는 결과를 고려하고 행위한 것으로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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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수험생이 아니니까 더프도 안보고 공부도 거의 안하고 심심한 백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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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존나 어려운데 이거 도대체 뭐임 해설 강의 추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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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너내신보다절댓값이낮다 정신차려라너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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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새 1
코로나 유행함? 설마 코로나인가 집가서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검사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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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는 못보는줄 알았는데 학원에서 보게해주노 아직 채점은 안해봤는데 시험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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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안달려서 조금 섭섭하군뇨 제대로 평가해주신 한분께 만덕 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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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하고 이불빨래하고 빨래개기랑 칫솔 3가 치우기 누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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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집중빨로 처음으로 지인선 마지막장 15 20 21 22 다 맞춰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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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 4일차 2
주말은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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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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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부터 구해야 할까? 근데 어린이는 지능장애가 있고 노인은 대기업 임원임 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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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정시러 0
아아... 그건 나의 꿈 의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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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잃은 돈의 반만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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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광땡인데 어케 암행어사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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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소설 보다가 맞아야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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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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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닮은꼴 9
이재명 ㄹㅇ임
후후
전 후자감 평생 한무당 소리 견딜 멘탈이안됨
후후 왜냐면 제가 전자 갈거거든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닥후자
ㄷㅈ
한의학에 병적인 혐오감 없으면 ㄷㅈ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당장 우리 아파트 상가에 치과 한의원 2개있었는데 치과는 가끔 사람보이고 한의원은 한명도 안보이더니 며칠전에 정리하고 나감
앙 기무띠
당장 우리 아파트 상가 마트에서 알바하는 아재 연세대출신ㅜㅜ 고시 하는듯..
원래 한의원 거부감도 있고드래서 닥후얐는데 얼마전에 한의원가서 돈 끌고다니는거보고 맘 조금 바뀜 ... 하지만 여전히 후....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ㄷㅈ 한의대
아빠가 학원 강사라 잘 아는데
주변에 의치한수 가서 못벌어 먹고 사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는데
연고대 나와서 백수나 고시낭인은 조낸 마늠
입결로만 따지면 이제 서성한은 고려대상이 아니죠
닥전전전
고파스나 세연넷에 한의대갔어야됬는데 죽고싶다 이런글 꽤 자주보이는데ㅋㅋ
그건 아시나...
물론 무조건 한의대 가야한다는 의미는 아닌데 무작정 글쓴분처럼 고민하는경우에 한해서 이야기하는겁니다.
제가 후자ky에서 전자간거라ㅎ
서성한이랑 비교하는거는 뭐 어그로같기도하고
수험생들은 스카이 들어가면 인생에 극적인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 뒤늦게라도 스카이에서 의치한으로 갈아타든 울면서 취직하든 하는거죠..ㅎ
단순히 연고대를 뭣하러 비교합니까. 연고대에 가서 나중에 뭘할지를 생각해봐야죠. 연고대 나왔다고 밥먹여주는 시대 아닙니다~ 서울대도 마찬가지.
뚜렷하게 뭘 하겠다 계획이 있거나
집이 잘살거나 ㅡ 연고대
아니면 무조건 한의대.
나이 들수록 닥후에서 닥전으로 바뀜. 20대 초반이라면 가능성이라는 희망 하나로 연고대 가겠지만 취업할때 되면 하나같이 울고있음ㅋㅋㅋ 직접 안보면 모름.
닥전 인생더살아보면깨닫게됨
입결도 연고대상위이상임
현 고대생인데 닥전
지인이 고대 4년동안 장학생에 단기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원하던 대기업은 다 안되고 힘겹게 은행에 들어갔는데 1년만에 약전간다고 다시 공부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냥 아는 사실을 올린거지 연고대를 낮추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한의원도 예전에 비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먹고살기가 힘들지 않는 곳은 없네요
별로 의미없는 질문인듯. 다앙한길을 좋아하는사람이나 까고싶은 사람은 닥후일테고 한의사가 천직인분들이나 쉴더들에게는 닥전인듯.
개인적으로는 시대가 지날수록 한의학이 설자리는 없어진다고 생각함. 변화는 생각보다 빠른듯.
의미없는 질문이라면서 한의학이 설자리가 없어진다고 하시는거보니 님이 말씀하신 다양한길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까고싶은 사람에 해당되시는듯
의미없다면 의미없다로 끝내세요ㅎ
그래서 개인적이라는말 붙인건데...의미없단말은 절대적인 답은 없다는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것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야 당연히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