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지니 [675980] · MS 2016 · 쪽지

2016-09-25 01:25:18
조회수 2,593

졸려서 써보는 국영수 현강,인강들은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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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양해좀




 국어 :

이근갑 : 고3올라가는 겨울방학때 들었던 기억이남 스카이에듀 프리패스를 그때 인강으로 처음접하고 아는 사촌 형 누나들이 이근갑듣고 성적이 많이올랐다는 소문을 듣고 엄마의추천으로 듣기시작했음....
근데 뭔가 듣긴들었는데 기억에남는건 문법뿐... 내뛰수 비문학은 괜찮았던 것 같음 내뛰수 문학은 졸면서 들었어서 잘 모르겠음 근데 문법은 진짜 괜찮았던듯

김동욱(현강) : 국어때문에 고민이 너무많아서 대치 현강찾던중에 박광일먼저 전화해보고 대기생 수보고 다른데 알아보다가 우연히 비문학이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현장강의 듣고 있는 센세.. 비문학이 확실히 늘긴 느는게 느껴짐 근데 6평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6평이후로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서 애매한 등급대에 있던 나는 바닥으로.... 근데 진짜 잘가르치심 현강 은근 드립 꿀잼

박광일 : 주변에 현강듣는애들이 굉장히 많은 강사... 현강듣고 싶은데 재수안하면 들을수가 없을것같애서 그냥 이번에 파이널 5일간의 문법만 들어봄 근데 뭔가 굉장히 자상하다고 느낌... 인강듣는데도 피곤하면 잠깐 쉬다오라고 계속 챙겨줌 눙물...

수학 :

한석원 : 3등급정도 계속 나오던시절에 기출을 다 풀고나서 뭔가 기출문제집을 다시 펼쳐서 보기는 싫어서 알파테크닉을 수강하게됨 물론 유명했던 기벡부터 들음... 뭔가 공간도형쪽은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벡터쪽은 현우진 듣다보니 벡터는 별로 도움을 못받았던 기억이... 친구 아이디로 알파테크닉 미적분2 (하)를 수강하고 미적분2가 진짜 많이 늘었음. 그리고 6평 2등급받고 크포를 수강시작함 미적분2 함수의극한 까지 풀다가 미분1번 부터 막혀서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까지도 풀고있음... 크포 기벡이랑 확통은 다들음 확통 은근괜춘

현우진 : ㄹㅇ 인생센세임.. 처음에 수리인강 접할때도 현우진과 한석원을 고민하던중에 뭔가 마성의 빡빡이 매력에 끌려서 한석원 부터 수강을 시작하고 한동안 한석원만 쭉 빨았었는데 뭔가 벡터가 계속 안풀려서 현우진 뉴런을 7월인가 부터 수강시작 그 후로 등급대가 많이 바뀌기 시작함 진짜 내가 왜 현우진을 안들었지라는 생각이 지금까지 계속 든다.. 진짜 현우진은 박상현과함께 내 성적을 가장 크게 바꿔준 사람인듯 드릴을 한 2주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공간도형 까지는 다품 근데 ㄹㅇ 기벡은 현우진인듯 크포패키지를 사버려서 드릴 까지 하긴 무리진 않을까 했는데 친구가 진짜 이건 풀어봐야된다 해서 풀기시작.. 결론 개좋음

(이쯤되면 인강충?)

영어 :

이명학 : 영어는 항상 잘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공부를 계속안하다가 6평때 개털려서 방이동쪽 학원을 계속 다니는데 뭔가 돈은들어가고 성적은 떨어지는 느낌이라 끊고 그때 리로직을 처음 접함. 원래 영어인강은 진짜 하나도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작년 수능 34번을 보고 아 뭔가좀 필요하다 해서 한 7월 중순쯤 완강한듯 리로직도 진짜 한번은 무조건 들어야되는 강의

이민규 (현강) : 방이동학원에서 너무 이비에스를 몰아서 나가길래 아 이비에스를 안할 수는 없고해서 7월 달부터 다니기 시작. 주위에 이민규 고정재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이민규가 재밌다니길래 다녔는데 그때부터 이비에스공부를 제대로 하기시작함 내신대비할때 그래도 지문 다 한번씩은 읽어본상태라서 다녔는데 수업이 이비에스 위주다 보니 뭔가 수업에서 얻어가는게 없는듯한 느낌이들어서 혼자 이비에스 공부시작... 결론 전보다 영어공부 투자 시간이 늘어남..







잠깨서 과탐은 안쓸게요 ㅋㅋㅋㅋㅋ
졸려서 막싸질러놨는데 누가 댓글이라도 달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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