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JU [684533] · MS 2016 · 쪽지

2016-09-24 16:39:07
조회수 534

꿈이 pd인지라 무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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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를 보면 드는 생각이 저 정도의 편집과 자막을 입히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라고 항상 생각함  그리고 유재석의 진행 능력과 적절한 시간 분배 그리고 적절하게 끊어줘서 제작진들 고생 덜 시켜줄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무도와 쌍벽을 이룰정도의 환상적인 편집능력을 선보이는 프로가 있는데
바로 삼시세끼
그냥 보면 힐링 프로지만 제작진들한텐 아마 극도로 힘든 편집 작업이 필요한 프로임
그래서 나영석 pd와 제작진들이 대단한거
브금 편집은 뭐 냉부가 엄청나지만 스튜디오 인지라 방송 편집은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음

잡소리만 했네요 제 꿈이 pd인지라 예능을 보면 항상 분석하려고 해요
꿈이 없었으면 아마 공부 안 했을거에요
여러분들도 꿈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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