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따빠짜 [563863] · MS 2015 · 쪽지

2016-09-23 22:29:03
조회수 174

[푸념주의 ※]아 진짜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안 하는것도 아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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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 남은 시점 누구보다 중요한 시기인걸 압니다. 현역이고요..

수시 원서 다 마감하니 고2때 고3 형들 수시쓰고 운동장에서 축구하는것만 봐도 한심했는데 
지금 제가 한심하네요(축구는 안하지만.. 쓸데 없이 얼굴책보고 본거 또 보고 오르비 보고 경쟁률 보고 공부하고 무한 반복) 

공부를 안 하는것은 아닌데, 막 열심히 불타오르지가 않는 것 같아요... 

이 시기에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P.S. 금딸은 수능 몇주 전부터 해야하나요?? 한번 하고 나면 다음날 너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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