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원서접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212545
수능원서 접수 를 해야하는걸 오늘 알았는데요..
기간지나면 올해 수능 못보는건가요???
추가로 신청 못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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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공지사항 24. 06. 09 ㅣ 첫 번째 공지ㅣ업그레이드 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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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원서 접수 를 해야하는걸 오늘 알았는데요..
기간지나면 올해 수능 못보는건가요???
추가로 신청 못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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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공지사항 24. 06. 09 ㅣ 첫 번째 공지ㅣ업그레이드 중 안녕하세요...
네
독학생인데 논술 못 쓴 내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네
닉언불일치...
아이고야
헐 수험생이신가요......?
ㄷㄷㄷ.......
원서접수 끝난지 2주째 ㅠ
독학..ㅜㅜ으아 어떡해
헉
아이고...
사실이 아니길...
금눈이 안타까움에 화룡점정을 찍네...
아.. 그냥주작으로 장난치신거길... 제발ㅠㅠ
현역이시면 담임이 접수하라고할거고
재수시더라도 현역때 접수란걸 했다는걸 까먹으실리가 없는데..
독재면 아무도..
저도 독재생인데 재수시작할 때만 해도 6,9평은 당일 시험보러가면 되는 줄 알았고
수능도 몇 주 전에 접수인 줄 알았어요. 수만휘 공지보고 알아차렸지만..
독재생은 인터넷과 너무 담쌓는 것도 안 됨.
Tragic
비참한...
글쓴분 말이 없으심...
ㅠㅠㅠㅠㅠㅠㅠ
........ 제발 주작이길.................
설마...
거짓말 그만하시죠
...아 안돼...
아닐거야...
주작이라 말해줘...
아...
어그로이길 바라.....ㅠ 제발요ㅠ
헐.... ㄷㄷ 아이고야..... 정말 안타깝네요... 어떡해요
어그로이길 바라는 건 처음
미친;;
글쓴분이 4개월만에 오르비에 들른점과 지금 말이 없는것으로 미루어 장난이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들 애도를..
하..독재라서....... 정확히 기간을 몰라서 ......1년이날라갔네요.....
여행이라도 가서 바람좀 쐬시고와요
아이고 어떡해요ㅠㅠㅠㅠ
안타깝긴하지만 1년 계획도 안세우고 공부하셨다는..
?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접수기간조차 모르고 지냈다는게 준비과정에 있어서 부족했단 생각이 들어 한 말입니다.
물론 작성자님을 위로하는 댓글들로 인해 제 댓글을 어이없어 하는 분들이 많아보이는데 틀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제 댓글 좋아요 누르신 분들도 계시고.
공부 계획이랑 이건 크게보면 별개의 문제죠.
별개의 문제라뇨? 수능에 대한 학습 및 일정 계획을 충분히 준비한 상태였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진 않았겠죠
공부 계획이랑 이건 크게보면 별개의 문제죠.
이걸이렇게말하네 ㅋㅋㅋㅋ
6평 9평은 꼼꼼이 접수해서 다 시험쳤는데 젤중요한 수능을 접수못하다니. 정말 죽고싶습니다 ㅋㅋ
일단 다 내려놓고 쉬세요....
진짜라니 ㅠㅠㅠ안타깝ㅜㅠㅠ 내년에 설의폭파하세여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ㅜㅜ
한강물 차가워지기 전에ㄱ
닉값보소;;
확인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닉값보소 추천눌렀습니다
이분 웃는게 웃는게 아닐거야...
힘내세요...
.....헐...
아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ㅠㅠㅠㅠ내가 더 슬프네
이래서 독재가 무서운겁니다...ㅠ
아니죠??아제발요..
얼마나 허무하고 안타까우실까....
아 이글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서 진짜 ㅠㅠㅠㅠㅜ
내년에 대박치시라는 위로도 좀 이상하고.. 그저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ㅠㅜ
열심히 달려온시간이 하무하게 무너지는느낌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나도 모르게 내 수능원서접수증 잘 있나 확인하게 되는...
ㄹㅇ 저도 꿈에서 한줄 알고 다시 확인했네요 ㅜㅠ
확인 잘 하셨나요?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힘내라는 말도 힘이 되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때까지 한 공부가 어디 도망가진 않을테니까 내년엔 꼭 성공하실거에요 힘내시구요!!!
이건 어떤 위로 어떤 공감도 소용이 없네요 해드릴 말이 없어...저도 바람쐬는거 추천해요 생각을 정리하는게 최우선입니다
군대 다녀오세요
헐....
하늘도 울고 글쓴이도 울었다
...... 맙소사
저런....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
이래서 수능도 추가접수 기간을 둬야 합니다... ㅠㅠ 글쓴분님 한달간 여행이라도 다녀오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힘내세요 ㅜㅜㅜㅜㅜ
그러니까요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뭐라 위로를 드려야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진짜너무안타까운데 엄청아팠었다고라고말하고 교육청에부탁해도 절대안되는건가요 ...? 아예 1의 가능성도 없나 .. 아 진짜 마음아프다
힘내세요 ㅜㅜ 전 6평때 접수를 못해서... 그 마음 압니다 물론 수능이랑 모평은 완전 다르지만
헐...글읽고 순간적으로 멍..ㅜㅜ이게무슨일이람ㅠㅠㅜ입시제도진짜좀 아닌거같다ㅜㅠㅠㅠ위로가될진모르겠지만,,1년동안 더해서 올해수능때받으셨을성적보다 훨잘쳐서 설의?설경?부술겁니다!!!!!!!화이팅
우리학원여자애도까먹어서접수못햇다던데
ㅜㅜㅜ
어그로이기를 바라는 글은 처음이네요...ㅠㅠㅠㅠㅠ아 힘내세요 정말
인증없으면 뭐다?
생각수준 노답 ㅋㅋ
이게 무슨 인증이 필요해요ㅋㅋ
다떠나서 이걸 인증을 어케함?
인증하고 싶겠음?ㄷ
닉값 실천 오지구연
차라리 그 뭐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인성보소;
;
헐...... 제발 장난이길.... ㅜㅜ
이런거올릴기운도없음 진짜면
헉..
아끼르무...무까르씨~
ㅉㅉ 한심하다
ㅋㅋㅋㅋㅋ
부디 내년에 입시치루고 작년에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셨으면 합니다
옛날에 정승제쌤이 인강제자에 관한 썰푼적 있었는데, 산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수능전날 내려와서 선생님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했는데 산속에서 공부하느라 수능원서접수를 안한 학생이었더라고 .. 그 말씀 하실때 말도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네요.. 힘내세요ㅠ 더 좋은대학가라는 신의 계시라고 생각해보세요ㅠㅠ
남자분이시면 지금 군대가심이 가장 합리적인것같습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지금으로선 최선 내지 차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 생각되지않을까요
한양대논술쓰셧나요??
썻길바래야죠
제발쓰셨기를바랍니다...
수시접수도 수능접수가 필수 아닌가요
안써도 돼요 최저없는곳은ㅋㅋ
한양대 준비하셔야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수능접수를 안했는데 한양대를 넣었을리가..
....
아... ...
와..씨발..
아... 안타깝네요
잌....
에구... 너무 안타깝네요 인생 길어요 힘드시겠지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부디 힘내시길~ 나중에 웃으며 에피소드처럼 추억할 날이 올거예요
위로보소 ㅋㅋㅋ ㅋㅋㅋ
지나가다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저도 들은 얘기라 과장/허위사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수능성적표에 등급만 찍혀서 나오던 때의 얘기인데요,
어떤 분이 다른 과목은 다맞고 수학에서 2점짜리 하나를 틀렸는데,
하필이면 1등급컷이 100이어서 수학이 2등급이 됬어요
그래서 원하던 서울대의대를 못가고,
가톨릭대였나?순천향대였나?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았으면 아쉬워서라도 수능을 한번 더 봤을텐데,
그리고 평생 아쉬워할텐데,
이 분은 수학 2점짜리 암산하다 틀린게 큰 교훈이 되서
오히려 그 경험이 본인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 날 이후로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몸에 배서
학점도 잘 받고 원하는 과를 전공하고 잘나가는 의사가 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1년을 통으로 날린 심정이시겠지만,
글쓰신 분도 나중에는 위와 같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이 광역 어그로였으면 좋겠습니다.
구라 ㄴㄴ 08수능 1컷 98이에요 ㅋㅋㅋ
15수능얘기하는거같은데ㅋㅋ
15수능이 등급만 찍혀져서 나왔음?
08이면 수학에 선택과목 있지 않았나요? 찾아보니 미분과적분은 100이 1컷이던데
들은얘기라 과장,허위 있을지도 모른다고 써놨는데요...
잘 몰라서 08수능이라고 한적도 없구요
그리고 찾아보니 밑에분 말처럼 08수능 미분과 적분 선택하면 1컷 100이었네요
그리고 의대가서 의사되셨다니까 15수능은 당연히 아니죠
08학번으로 의대갔으면 지금 빨라야 레지던트 2년차인데 무슨
레지던트는 의사 아니고 의대생인가요?
말을 정말 못알아들으시네요.
배경지식이 없으신건지...
1.레지던트는 인턴 마친 의사들입니다.
의대 졸업하고 국가고시 패스해서 의사 면허가 있는 분들인데요.
일반의 면허 있고 합법적으로 진료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의에 머무르지 않고 수련을 더 받는거죠.
2.본인이 전공의라는 표현을 써놓고도
바로 그 다음줄에 전공이 없다는건 무슨 논리인가요?
물론 레지던트를 마치치 않으면 전문의가 되지 못하긴 하지만
레지던트는 수련 받을 때 전공을 미리 정해서 시험봅니다.
네이버에 전공의 시험 혹은 레지던트 시험이라고 치시면
수많은 전공의들께서 블로그에 설명 해두셨으니,
가서 읽어보고 오세요.
3.백번 양보해서 제가 다 잘못 얘기했다고 칩시다.
제가 이 글을 적은건 수능접수 못하신 분 위로하려는 이유에서이고,
필연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추천 42개쯤 있는걸 보면 어느정도 글 쓴 보람이 있는데
제 말에 사기당해서 피해보신 경험이라도 있으신지
별것도 아닌거에 끝까지 물고늘어지시네요.
대단한 열정 칭찬해드립니다^^
레지던트는 의대졸업하고 하는거에요.. 전문의과정입니다
전공하고 잘나가는 의사가 됐다는건 문맥상 전공의 수료가 끝났다는 뜻 아닌가요ㅋ
애당초 보드를 못딴게 레지던트인데 전공이고 나발이고 어딨음
100임 개소리 ㄴㄴ
08수능이면 선택과목마다 다른데,
미분과 적분이면 100이 1컷인데 미분과 적분이 선택률 99%입니다 ㅋㅋㅋ
그 외 선택과목이 확률과 통계 or 이산수학인데
이산수학 같은 경우는 선택자 전국에 천 명도 안 됐었다고...
이거 사자성어로 하면 뭐더라 아 본말전도 ㅇㅇ
왜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날까? 라며 극단적인 생각 마세요.. 아우 진짜.. 무상함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리네요. 책이나 여행등 마음을 내려놓는 행동들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힘내세요.
진짠가요?;;;어쩜좋아....수험생카페가입해놓으면 쪽지로 원서접수기간이라고 알려주던데..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왜 제목에서 풍겨오던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은거지....ㅠㅠㅠㅠ
ㅠㅠ
하....어떻해여..ㅠ 부디 내년에 서울대 정문박살나가기를..ㅠ
본인이 제일 힘드시겠지만 .. 그래도.. 기운내세요 .. 아 해줄수있는것도 말도 없다 그냥 .. 그냥 진짜 힘내세요 .. 아 .. ㅠㅠ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슬픈글은 오랜만이다...
아이고...허...아...ㅠㅠ
박상현 즉각 반응 한 번 더 ㄱㄱ
아진짜 맘아프네요...
아ㅠㅠ 많이 슬프네요...
현역도 아니신데..
한 닉네임 댓글만 유독 거슬리네요...의심병 환자인가...
힘내세요...
아 진짜... 내가 그랫다고 생각하니까
감정이입됌.... 얼마나 비참한 상황일지... ㅠㅠㅠㅠ
다 내려놓고 일단은 진짜 신나게 놀아요 스트레스 받지않게 놀아도 노는게 아니겠지만ㅠㅠㅠ
공부를 열심히 했든 아니든 진짜 안타깝네요 진짜라면 제일 중요한 걸 확인 못한 본인 잘못도 있지만 독재생은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자기를 죽이고 싶고 주변 사람한테도 뭐라 할 말이 없겠네요.어쩔 수 없으니 좀 쉬시고 충분히 우시고... 음 그리고 죽어라 공부하시는 게 나아보이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내년 수능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뭐라고 위로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에 이글 읽고 하루종일 생각 나네요 ㅠㅠ
정말이지 가혹하네요.. 꼭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다시한번의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ㅂㅈㅇㅂㄷ/ 왜사는지 궁금하네 ;
어떻게 위로를 드릴지.....정말 힘내세요...
...
ㅂㅈㅇㅂㄷ 저런새끼는 매장시켜야됨
생각을 해봐라 3년동안 혹은 더 많이 준비한 시험을 단지 원서접수 때문에 못해서 안타까워 하시는 데 꼭 이런 글에 그딴 댓글달아서 어그로 끌고싶냐? ㄹㅇ 존나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