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소4회 늦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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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를 능가하는 난이도 ㅋㅋㅋㅋㅋ
화작문 문학 비문학 순서로 푸는데 마지막 태양풍 지문 볼때 7분 남았는데 지문 첫단락 보고 포기 ㅎㅎ
화작문학은 나름 괜찮았는데 비문학.. 15개 중에 6개 맞혔내요 ㅋㅋㅋㅋ
나머지 다 맞아서 3회보다는 점수가 올랐는데 문학이 평가원 코드랑 괴리감이 있는거 같아요 배경지식이 없으면 풀기 힘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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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웟어요ㅠㅠㅠㅠ컷이 어느정돌지
대치동 기준 1컷 80 2컷 75라능..
비문학 2지문 통쨰로 날렸는데 85점 개이득
와 다른거 다 맞았나보내요
네 ㅋㅋㅋ문학이 헷갈리는게 많아서 선지 하나하나 소거한듯
시즌3때 수완분석? 그거 해줬는데 거기에 태양풍 그림이 있었다 그러더라구요 ㅠㅠ
1컷 80...?ㅋㅋㅋ 미쳤다
배경지식이 없으면 풀기 힘든건 아닌거 같아요.
태양풍지문도 나름 읽을만 했음.
대강 다큐에서 봤을법한 그림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읽히긴 하더라구요.
태양풍도 신채호 아비아랑 CD지문 같은거에 비해면 그렇게까지 막 엄청 어렵다!!하는 지문은 아닌거 같아요,
다만 비문학 각 지문당 문제 하나씩 폭탄이 있었음....ㄷㄷ
복습하면서 소오름.... 갓봉소 bb
사회지문 헬이지않나요? 리트에서도 그렇게 독해가안된적은 처음이여서
ㅅㅂ하고 버렸는데
그 선거구지문 말씀인건가요?
시험현장에서는 시간없어서 지문 날리긴했는데,
혼자서 다시 풀어보니깐 그냥 슥슥슥읽히던데요ㅋㅋ
지문 난이도 제일 어려운건 태양풍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예전 그레고리력이나 신채호, CD지문에는 못미치는듯요
태양풍이랑 선거구 지문 2개날렸는데,
어휘문제 2개 후딱 풀고 답갯수 6개짜리인걸로 7문제 밀었더니 2개맞아서 결과적으로 9문제중에 4개맞았네요ㅋㅋㅋ
이번 봉소 보고 느낀게, 모르겠는건 그냥 후딱 최대한 그럴싸한거 찍고 나중에 다시 돌아올생각을 해야지 물고늘어지면 안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