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비문학 지문 한 지문당 몇 번읽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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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문당 2번 이상은 다시 읽어서 좀 시간이 아깝네요 적절한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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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요.. 집중해서 한번 보고 바로 답 체크..
그렇게 한번 읽으면 읽는데에 몇분 걸려요??
일반적으로 40분정도 남구요. 올해 6평 9평같이 난이도가 상승하면 20분정도 남아요.
9평을 예로 들면.. 그 기둥 있잖아요? 포아송인가 뭔가. 그런건 저도 한번만에 절대로 못풀고 지문 다시 보고 관계도 그려보며 풀어요.
허... 그럼 그냥 국어 신이시네요....
비문학 그러면 거의 20분 이내에 해결하시겠네요....?
. 제가 문제풀이할대 생각하는건 1문제 1분컷 이라는 마인드로 해요. 비문학 한지문 4문제면 4분컷한다는 마인드로요. 물론 대강대강 보는게 아니라 꼼꼼히 봅니다. 어릴때 독서량이 많았는데 그 덕에 읽는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ㅎ..
20분이 남는다고요?? 눈이 사진기세요 ㅋㅋ 그걸 어찌 한번 만에 다 풀죠 ㅋㅋㅋ
음 그러니까.. 지문 집중해서 읽으면 문제 쉬운건 바로 풀리죠? 그렇게 바로 풀고 문제 보면 아 이건 어렵다 싶은건 지문읽을때 대략적인 위치 기억나잖아요? 그걸 문제랑 매치시켜서 답 근거 찾고 넘어가요.
가장 이상적인 국어 문풀법인것 같네요 저도 따라 해보겠습니다 ㅎ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지문 읽기전에 문제를 대강 훑어보면 대충 어떤 지문이다 라고 사전지식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들어오잖아요. (진짜 대충읽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지문 읽으면 이해가 한번에 잘되더라구요 ㅎ 문제부터 먼저보고 지문보면 함정에 빠지기 쉽지만.. 키워드만 잡고 지문읽음 도움이 돼요.
전 문제부터 읽어도 문제를 통해 얻는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지문을 바로 읽어요..
1문제 1분컷 어떻게 해요?
답 확실해도 손가락걸다가 잘린적많아서
선지 끝까지보고도 흠..하다가 지나가는데
원래 지문 찬찬히 읽고 디테일한 부분만 지문가서 확인하는 스타일이라
사단은 한번보고 풀었고
콘크맅도 한번보고 했는데
칼로릭 왔다갔다 몇번했는지 기억이..
전 콘크리트 지문은 두 번정도 왔다갔다 사단 지문은 한번 왔다 갔다 칼로릭 지문은 네 번 왔다 갔다 한듯 하네요 머리가 좋으면 한번만 봐도 기억할텐데 ㅠ
3번 2번 집중해서한번에볼라하는얘들이 오히려 더말림 그많은정보를어케 ㅋㅋ..
2번???사단은 20분씀 10번읽은듯 1등급맞긴했지만 헤헤
사단 지문 너무 많이 본거 아니에요 ㅋㅋ칼로릭이 더 어렵던데 ㅠ
1.5번...? 큰 그림 잡고 문제 대부분 풀고 관계 물어보는 지문 나오면ㅇ지문에서 관계 정리해요. 비문학은 다 맞음
근데 글 특성상 칼로릭 지문이 한번만 읽고 해결되고 나머지 지문들은 오히려 더 왔다갔다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개인마다 다르지만....
칼로릭은 구조가 잘 잡혀서 한번 제대로 읽으면 다 풀리지만, 사단이나 콘크리트는 정보량, 세부적인 내용이 엄청 많아서 그거 다시 찾느라 엄청 고생했는데ㅠ 결국 다맞은 지문은 칼로릭 하나....
사단법인빼곤 1번 읽었네요 긴지문은 셔터치듯이 읽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그냥쭉읽고 문제풀다가 기억안나면 그부분만 찾아서 되돌아가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