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수학 실수 어떻게 해결함 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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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엡실론 문과 풀었는데
4번 검산 할 때도 r^2인데 r^3으로 풀고
21번 3에서 접하고 0 통과로 그림 그렸는데 반대로 식 쓰고
30번 3!인데 3이라고 적어서 틀림
아오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 틀리니까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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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억까가 너무 심해서 살기 싫어짐
ㅠㅠ..
수능 가서 이러면 어떡함...
케이 두분이당
유주 달리기 넘 잘해얌ㅎ
감사합니다 케이도 노래 짱 잘해요
약간 천천히 차분하게 푸는 연습 ㄱㄱ
시간 무시하고요...?
계산은 천천히해야 하지만 빠르게 풀어야죠. 풀이를 떠올리는 시간을 줄여요.
그럼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르도록 연습하고 거기서 번 시간을 계산에 이용하면 되는 건가요?
네 그리고 또 그 풀이가 정확하다는 확신이 있어야해요. 처음에 풀이 방향 한번 잘못잡으면 덧셈곱셈 수십번 할 수 있는 시간 날라가요
천천히 풀어도 시간 남습니다. 제가드리는 말씀은 생각을 빨리 굴리는거지 그걸 옮기는 과정(즉 손으로 쓰는과정)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저도 진짜 꼼꼼히 천천히 식 한줄 한줄 오와열 맞춰 풀어도 제헌이모의는 회당 평균 40~45분 나와요. 이과라 풀어본 문과 모의가 아직 마니없어서. 100분은 30문제 풀라고 준 시간이 아니라 검토까지 다 할 수 있게 준 시간이니 애초에 검토 안 할 수 있을만큼 천천히 식 써내려가는 연습 하시면 됩니다. 저도 가끔 연산 미스가 났었는데 이렇게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ㅡㅜ 그럼 검산 안 하고 한 번에 실수 없이 푸는 쪽으로 연습해보겠습니다...
학생들 보면 허겁지겁 풀려고 하는데 풀이를 떠올리는 시간이 문제마다 딜레이먹으면 결국 시간은 모자라고 식을 천천히 써도 문제 방향을 즉각 잡을 수 있으면 시간은 무조건 남습니다. 백퍼입니다. 결국 절대적 실력을 올리는거죠 뭐ㅎㅎ
실수할떄마다 실수노트 만드세요 전 3월부터 바나나기차님 칼럼보고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한 50개정도 있네요
실수할때마다 공책에 적는거에요 예를들어 (X-m / 시그마) 공식에서 m이 -1일때 조심하기 같은거들이요
오오... 너무 많아질까 걱정...ㅜ
복소수로 해결합니다
복소수를 볼 일이 없네요...
연습을 많이 하면 실수가 없어져요. 수능 일주전부터 하루 모의 2개씩하면 절대 실수가 없을거예요.
전 17×3=81로 계산한...ㅠㅠ
나중에 답 3 나왔다고 3번찍는 저같은 실수 없으시길
저 수학은 안 그러는데 특히 지리 4번에 동그라미 하고 5번 마킹하는 경우 종종 생김...ㅂㄷ
저도 실수 엄청많았는데 실모같은거 매일 풀고 하니깐 확 사라졌더라고요 그게 좋은거 같아요 실모는
전 수능때까지 못 고쳐서 12번 틀려서 97 나옴ㅋㅋㅋ 꼭 고치세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