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연대 빵꾸났다고 얕보는 사람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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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고대 원서질 해본 적 없음
흔히 밝혀진 "입결" 근처의 성적으로 입학한 사람은 정원대비 굉장히 적은 비율임.
또한 정시는 수시와 달리 진짜 붙을 걸 알고 써야하는 영역이라
그렇게 생각대로 점수를 아슬아슬하게 남기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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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고대 원서질 해본 적 없음
흔히 밝혀진 "입결" 근처의 성적으로 입학한 사람은 정원대비 굉장히 적은 비율임.
또한 정시는 수시와 달리 진짜 붙을 걸 알고 써야하는 영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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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인데 연고대라하시네요...ㅋㅋ
그게 맞긴 한데 그러면 제목부터 너무 티나서..ㅋㅋ
예를들어 울과는 중위과정도 하는데 빵꾸가 나서
빵꾸난 연경, 고경 등과 비슷한 입결이었음.
근데 정시 정원 90퍼 가까이는 0.6~7퍼 이내에들었고, 이 중에 상당수는 연고대 프패 점수였습니다.
우리도 빵꾸난거 아쉽고 더 상위과 못쓴거 후회하긴 했지만..
다들 이 점수면 그때 당시 원서질 분위기상 절대 못썼을 점수라고, 점수가 더 부족한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상위과 애들도 우리과처럼 빵꾸났지만 실상 대다수는 그 점수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별 말 안했죠.
원래 백분위 370근처 아니엇나요?
학교에서 원래 빵꾸 잘나는 라인이라고 들었는데
러시안 룰렛을 왜 사람들이 쉽게 못할까요?
실제로 빵꾸나는것도 매해 다르고 거길 쓰는것은 또 다릅니다
뭐 무작정 쓰는건 지양해야죠 안빠지면 빵꾸 안나는거고
제 기억상으론 서울대간사람 빠지고 경찰대간 사람 빠져서 저리된거라 들었는데 맞는진 잘 모르겠네요
핱삐삐삐삐ㅃ 빨라지는게
왜자꾸 헕삐삐삐삐삐 거려
최종컷보고 원서쓰는 ㅁㅊ놈은 없죠 ㅋㅋ
진짜 최종컷보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 많죠. 컷 기준으로 입결내는게 옳은건지 개인적으로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런건 본인이 직접 해봐야 뼈저리게 깨닳음
ㄹㅇ 경험하면 알음ㅋㅋ
제목과 뱃지땜에 들왔슴
아 그러고보니 배지가 있었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