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을 다시보려고하는 대학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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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2013년에 현역정시로 K대 이과대학 중 한 학과에 입학한 후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가, 지금은 공익근무중에 있는 대학생입니다. (14학번 화석입니다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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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좀 쉬어야지
내년에 영어 절대평가 되고 정시 축소됩니다
이과는 이제 수학이 아니라 국어와 탐구에서 변별을 합니다
국어영어 ab형 폐지하고 통합됐구요
그 외에는 딱히...
엥... 수학으로 변별을 못한다구요? ㅋㅋㅋ 제가 수능볼때 수학 다 맞으면 좀 유리하게 지원할 수 있었는데..
과탐 뭐하셨나요? ㅇㅅㅇ
요즘 수학 1컷 96이 일상입니다ㅋㅋㅋ
과탐은 화학I 물리II 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빠지겠습니다 ㅇㅅㅇ
II과목은 안할겁니다 ㅎㅎ 몇개틀리면 그냥 바로 2등급 3등급되더라구요
14면 화석까진...아닌...ㅎㅎ
내년이면 과행사 나가지도 못할 것 같네여ㅋㅋ
제생각은 의대생각이시면 정시축소 노상관입니다 물론 의대갈 성적을 맘들면....
ㅋㅋ 뭐 다 그렇죠 상위권은
ㄹㅇ ㅋㅋㅋㅋ
14 16 수능 응시자입니다
14때보다 의치대 문이 넓어졌습니다.
뭐 과목별 난이도는 확정적이지 않기도 하고 워낙 평통수가 심해서 유동적인거 같습니다.
단 14수능 이후로 화1이 고난도+타임어택의 압박으로 개념학습만으로 끝나는 과목이 아닌 문제풀이도구들이 필요한 과목이 되었고, 2과목은 헬난이도or 백분위망인 상황입니다.
화1물2를 하셨으면 화1 자신있으시면 그대로 가져가시고 물1을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1을 끼시는게 현재로선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번 수능까지도 지1이 꿀과목이면 내년에도 어김없이 꿀일겁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한국사가 절대평가인데 한국사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점수에 따른 변별력이 있나요? (대학들은 원점수를 활용해서 변환점수에 활용할까요)
이과대학이라면 화학과나 물리학과 수학과 등등...단과대시군여 (잡소리)
고전문법 공통 출제
지문들 구 A형 고난도 지문으로 수렴
수학 변별력 하락
수학 개정교육과정 (행렬 삭제, 일차변환 삭제, 이차곡선 약화, 확률통계 강화, 제2코싸인법칙 싸인법칙 등 주요 공식들 무력화 등)
영어 절대평가, 기존의 직접연계가 아닌 간접연계 기조로 이동
생명과학II 멸망
지구과학II 부흥
지구과학I 응시자수 2위
화학I 응시자수 3위
정시 인원은 축소 양상이지만
의대 대거 복귀하면서 상위권 입시는 널널해짐
몇몇 학교서는 논술약화 또는 폐지
감사합니다. 의전원폐지되면서 정원이 늘은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