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좀해개자식아 [686761] · MS 2016 · 쪽지

2016-09-11 12:38:22
조회수 851

수업 걸러서 정시로 서울대간 게 왜 통쾌한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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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상식적인 선생들이 많음.
수업 방식 자체를 떠나서,그냥 인성도 별로고 엿같은 선생들이 많음.차라리 꼰대라면 조언이라도 많이 해주니까  거를 거 거르고 들을 거 듣는데,
그냥  사람자체가, 사회나가서 절대 상대하고 싶지 않은 타입들.

2.수업 방식
수능에 도움되는 걸 안함.

3.불합리한 수시제도.
사실 이것때문에라도 선생들에 대한 반발도 커질수 밖에 없는데, 수시에서 내신 등급 가지고 갈 대학을 이미 한정지어버리니
굳이 내신에 목메지 않음.내 갈 대학을 한정시켜버렸기에 선생들이 그렇게 말하던 수시로 가라 드립을 믿던 친구들은 통수에 빠지고,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된 이상  더이상 선생의 모든 것을 신뢰할 수 없게 됨.
또한 일반고의 경우 대다수 정시합격자를 비하하고  정시합격자는 특목고출신이다,자사고다 드립치면서 일반고인 너는 정시로 절대 못가~ 이드립만 친다.


4.심화반
알다시피 심화반이 있는학교는 걔네들만 챙겨준다.
심화반 아닌애들은 진
짜 엿같다. 이 또한 선생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어진디.


4.수시로 가라~
일반고가면 이드립 진짜 많이 들음.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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