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선배 공교육파괴하고 서울대간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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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분이 3학년초부터 영어수업시간에 영어인강을들음
2. 여러번지적받음
3. 쌩까고계속들음
4. 또지적받자 빡쳐서 선생님들이 인강강사보다 잘가르치냐고, 들을만한수업이 없는데 뭘 들으라 하냐고 를 시전
5. 선생님들 포기하고 태도점수 최하점주는걸로 분을삭임
6. 정시로 서울대감ㅋㅋㅋㅋㅋ쌤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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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반박할순없겠지만 예의가없음
안맞은게신기
선생님이 취했던 행동에 따라 예의가 없을지 아니면 그나마 정당화될 수 있는지가 결정될 듯
선생의 도리를 못하는, 고3담임인데도 자기 안위만 생각하고, 자기 귀찮다고 학생들의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할 일들에 소홀한 선생들이 많긴 하죠,.. 꼰대 의식만 넘쳐나는 늙은이들도 많구요.. 그런 것들한텐 뭐 정당한 말인듯 하네요
ㅋㅋㅋ꿀잼
옹호하는건아니니 태클은자제좀요!
성공한거 통쾌잼ㅋㅋㅋ
잘 못갔으면 선생님들 이악물고 오지게 극딜했을듯ㄷㄷ
못갔으면 두고두고 수업시간에딴짓하는애들 딜박는데쓸듯ㅋㅋㅋㅋㅋ
이게 통쾌해요? 선생이 뭘ㅈ잘못했는데?
못가르친잘못
선생님 앞에 대놓고 선생님들이 인강강사보다 잘가르치냐고, 들을만한수업이 없는데 뭘 들으라 하냐 라고 말한것도 선생님들이 못가르치니까 괜찮다는 생각인가???
이댓글은좀아닌데;;
말 자체는 무례하지만 솔직히 팩트가 들어 있는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업진행에 방해될만한 행동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자기혼자서 인강들으며 자습하던 학생을
제지하고 방해한 잘못이죠
그 선생이 못가르치고 잘가르치고를 떠나서
수업듣고 안듣고는 학생의 자유자나욥!
선생이 잘못한게 뭐가있지ㅋㅋㅋ
어메 이게 이렇게까지 달렸네;;
저희학교 선생님들께 너무 실망한게 많아서 감정이입했는지
조금 감정적으로 쓴게 있네여....
우리학교 군기개빡센데...부럽
공부제대로하려면예의가 없어야하는 공교육 현실
그럼 그냥 학교를 관두지ㅋㅋ
그건아님.학교가 수업만 들으려고 다니는곳은 아니라서
그렇지 급식이있지
순수한 우정이라던가 추억을 말하려고 했었는데 ....
어이가 없네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급식ㅋㅋㅋ
꿀맛ㅋㅋㅋ
얼탱ㅋㅋㅋㄱㅋㄱㅋㄱㅋ
급식ㅋㅋㅋㅋ
ㄹㅇ ㅋㅋ
음.. 멋있나? 싸가지가 없네
의대갔으면 더 부들부들했을텐데 ㅋㅋ..
학교실적도 못내게하기
예의는그런걸따지고말고를 떠나서 현명하긴한듯
설대사범대 가서 자기같은 제자뒀으면^_^
그걸예상하고 안갔을거갵은데요ㅋㅋㅋ
그런데 양쪽 다 이해는 감ㅋㅋ
저도 학교교사 혐오하는데 특히 수업 ㅈㄴ못가르치는 젊은여선생(수학,영어)한테 정시로 좋은대학가서 졸업식애서 엿멕이는개 소원이네요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어린 생각이신듯.
나고3때 이런 마인드로 공부하는 애들 많이봣음..
결과는 다 안좋앗음.
인성과 지성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내 친구가~ 아는 선배가~ 죄다 망상 소설
이런 사례 본인이 쓴건 본적이 없음
전부 로망을 '그렇다더라~'라고 소설 쓴거^^
그래요? 저는 고등학교 ㅈ같아서 자퇴하고 서울대 감
자퇴하고 잘 된 사례는 많음^오^
쨌든 본인이 씀
션생님당사자에게직접듳읔얘깁니다~
고3이니 수업시간에 학교 선생님 수업을 듣는 대신에, 조용히 자습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이어폰으로 귀 막고 '같은 과목'의 '인강'을 듣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수준이 아니라 선생님을 능욕하는 수준..
교사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교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가를칠텐데, 학생한테 그런소리 들으면 인생에 회의감이 들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선생한테
들을만한 수업이 없니, 더 잘 가르치니 이딴 소리 쳐할건 아니징..
속으로 하던가 에휴 ㅉ
저도 자습많이해서 이해는가는데 예의가 너무없네요 보통 저렇게지적하면 자습 그만두는데
저희학교는 그냥 수업시간에 인강듣는거 허용해주시던데 워낙똥통이라 공부하는게 어디냐 이런마인드심
이걸 멋있다고 치켜세우는 오르비 수준..
ㄹㅇ 개싸가지 없네 ㅋㅋㅋㅋ
이해한다만 너무 막나가는듯
대체 뭐가 멋있는거임? 진짜 선생하기 무섭네 ㅋ
선생 자격 없는 선생도 많지만 학생들 중에서는 인간 자격 없는 학생도 드럽게 많음..
통쾌같은 소리허네...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지
너무 예의없다; 평소에 선생님이 어떻게 했든간에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건ㄷㄷ
통쾌는 아니고...
저랑 제 친구 3명이 내신을 겁나 못해서 1학년때 부터 정시 판 케이스임
(특목고 그딴거라 내신 못한게 아니라 공부해도 내신이 오지게 안나왔음)
당연히 쌤들은 니들이 뭔데 정시로 가겠냐 내신이나 더 파라 이러면서 극딜+부모님상담 등 뭐 여러가지함
우리는 공부 열심히 해도 내신못한다 정시파자 하면서 3년 버팀
결론: 4명 다 정시로 괜찮게 학교 감
쌤들이 갑자기 우리 모범생이었다면서 말 바꾸심
이런게 통쾌한게 아닐런지....
정시파면서 수업에 충실했다고 선뜻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딴 짓하다 걸리면 죄송하다는 말씀은 드리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딴짓이 인강대놓고 듣거나 그정도 아니면 굳이 죄송하다는 말을 힐 필요까지야...
수업시간에 자는게 잘못된건 맞으니까요
자는거요?
자는건 확실히 잘못된거 맞죠
딱히 잘못된건 아님
수업시간에 자는 것이 수업진행에 최소한 '방해'될만한 요소는 아님
cooky 방해는 안되죠.
그런데 수업시간에 자는애들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학교에서 잔다거나 다른 사정때문에 자는 애들이 적고 그냥 아무 의지나 계획도 없이 자는애들이 대부분이죠.
그런점을 따지면 수업시간에 자기 미래를 위해 의도적으로 앞가림하는 애들에 비해 지적받는게 덜 억울하죠
이거 공감하는건 진짜 어린생각인데, 물론 학생입장에선 가장 잘가르치는 선생님이 중요한건 맞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애초에 이명학선생님 같은경우에는 대한민국 최고 강사인데 그러면 학교선생님 99%는 학생들이 인강들어도 입다물어야하나요; 그님대 그님티어 이런 느낌이네요 일등아니면 입닥치라는 느낌
본인들이 선생이어도 통쾌할까?
선생님이 니가 무슨 서울대 가냐 이런말 듣고
ㅈㄴ 오기 생겨서 수업 버리고 공부해서 서울대가면
통쾌한건데 근데 지금은 쌤이 뭘잘못해서.....?
이게 멋있는거임??
내친구도 이런 비슷한애있었는데 볼때마다 걍 ㅈㄴ 한심해보였는데
물론 정시로 잘가긴했지만 인성면에서는 별로
대체 선생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런 말이 입에서 툭툭 나오는걸까
진짜 한심하다 ㅉ
이걸 멋있다고 생각하고 글올린거같은데
그것도 참 별로
개한심ㅋㅋㅋㅋㅋ
글쓴인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123185&showAll=true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나 진심으로 한심해서 미칠거같다 그러니까 느그들이 대학가서 공부만 쳐했다는 소리나 듣죠 ㅉㅉ 인성수준꼬라지하고는 ㅉㅉ
솔직히 그선배 좀 관종같은데...수업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그냥 뒤에 앉아서 문제 풀거나 하면되는데 굳이 티나게 인강을 듣는건 선생님 엿먹으라고 일부러 쇼맨십 하는거 같기도 함
ㅋㅋ교대랑 사대 입결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나 학교다닐때 수학선생님은 맨 앞자리에서 인강들어도 별 말 안하던데...수업 중에 심부름도 시키고 어차피 너 수업내용 다 알고있지 않냐면서...
그래서 깔꿈히 2학년때 자퇴
그래서 영어인강은 누구들었는지 궁금...
;; 사람들이 고등학교를 입시학원이라고 착각하고 있는듯ㅋ
근데 고3때 영어 수학같은거 수업들어보면 암걸리긴함..
좋은말로
고난이도 문제가 필요한데~ 학교수업이 수준이 조금 안맞는다 이해 부탁드린다~ 이러면 되는데 선생님 자존심 뭉개는게 맞는짓인지
막상 교사가 말한번만 잘못해도
개지랄오바딴스를 출꺼면서
지부모한테도 너보다 좋은부모 많으니까 내인생 참견말라 할새끼네
그렇게 학교 수업이 맘에 안 들면, 학교를 때려치우면 될 텐데ㅎㅎ
아니면 좀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안 듣는 방식을 택하든지.
예의라고는 1도 없는 학생이네요.
도대체 이게 왜 통쾌한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 선생님이 그 학생한테 뭘 잘못했나요.
인성수준
사바사인데 EBS영어 수업하는데 답지보다 해석 못하는 쌤이 자기 수업 안들은 사람치고 잘된사람 못봤다면서 개소리 할때는 정말 짜증남... 수업 안들으면 삿대질하면서 뭐라 하질 않나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는 분명히 안좋지만
자기가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학교수업시간에 인강을 듣는 모습은
수험생 입장으로써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학교선생님들은 수업듣는애들만 챙기고 안듣는애들은 무시하는게 답일듯...
어차피 수업 수준 안맞을테고, 수업 수준 높여달라고 하면 중하위권들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할텐데, 자기 할 공부 하는게 그렇게 못마땅한 일인가? 물론 학생 태도가 잘못되었지만, 선생은 태클을 왜 건거임? 그냥 자기 자존심 상해서?
동감합니다
학생 입장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수능 고득점이 목표였을텐데
선생이 자꾸 방해한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네욥
이건 사람을 대한 태도 문제인 것 같은데, 선생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저딴식으로 행동하는 걸 멋있다고 치켜올려주는 오르비 클라스....애초에 저럴거면 왜 학교 다님? 걍 자퇴하고 혼자서 공부하지
나도 이댓글쓰려고했는데 제생각이랑 똑같네요.. 현역이 이러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라도 하겠으나 재수이상이 이딴글에 공감하면 진짜 개씹노답..
아무리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질떨어지는건 ㅂㅂㅂㄱ인데 저같아선 대놓고 못가르친다면서 선생님한테 말하는건 못할거 같아요
거의 패륜수준 인성아님?
패륜이란 단어는 여기에 쓸 단어가 아닙니다.
수업 안들었다고 패륜이면 안되죠.
수업안들은건 패륜이아닌데
아무리 선생이 싫다고해도
기본적인 사제간의 예의가존재하고
애초에 연장자한테 저러는거는 패륜이나 다름없지않나요
물론 수업자체를 듣지않았다고 패륜은아니죠. 근데 제 논점은 그에대한 태도인거구요..
글 작성자 눈앞에서 싸다구 두장만갈겨주고싶어지네요
좀갈겨주세요ㅋㅋ저런사람은맞아야지
아무리 사회가 현대화되고 개방적 수평적으로 변했다고해도 유교가 중심사상이였던 나라에서...임금=스승=부모였는데 선생한테 저러는거는 누가봐도 개새끼아닌가요..
예의에 대해서는 부정하진 않습니다. 예의란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사람이 욕을 쓰지는 않았고 팩트를 얘기하기는 했습니다.
무례했다는 것은 잘 못 했지만 패륜 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렇게 했으면 벌점 받거나 징계 받았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화나진 마세요 ㅠㅠ
ㅋㅋ제가 워낙 예의없는사람을 싫어해서 순간 ㅂㄷㅂㄷ했네요..
뭐 욕설까지는 안했으니..조언감사합니다~
예의 없는 사람은 저도 싫어요 그래서 저는 정시 공부해서 지적 받으면 책을 치우죠 ㅠㅠ
강북흙수저님 감사합니다
인성패주고싶다
급식이 또...
인성이 참.... ㅠㅠ
자기공부 하더라도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해야지 싸가지없기는.
참 어딜가나 인성 글러먹은놈들 많음
인성을 떠나서 현실적으로 보면 정말 현명한 선택인것 같음.
입시 성적을 내는 면에 있어서는 유명한 인강 강사를 듣는게 더 메리트가 있겠지만 나 같았어도 선생들 눈치보여서 하는둥 마는둥 했을텐데 아예 선생한테 노골적으로 말한걸보면 나는 내길을 가겠다고 배수진을 친 게 아닌가 싶다. 예의는 없지만 공교육의 붕괴와 성적으로 결정되는 입시라는 현실속에서는 어쩌면 학교에서 정해준 커리만 따르는 것보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함
같은의견
고3 입장에서는 수능잘보는게 최대의 수확이자 성공이니까
저도 님의 말처럼 학생잘못은 전혀 없다고봄;
오히려 학생의 행동과 의견을 존중하지 못한 선생 잘못이죠!
몰래하면 몰라 대놓고는....
근데 저 고3때는 수업 안들어도 뭐라 하는 선생님 하나도 없었는데...애초에 수업 안들을 애들은 뒷자리에 앉아서 자습하라 하시고 그냥 신경 자체를 안쓰시는 느낌?그리고 저 체육시간에도 맨날 빠지고 벤치에 앉아서 영어단어 외우거나 친구랑 수다떨었는데 뭐라 안하심
r그냥 선생 학생 인성따지지말고
한국 교육을 탓하자...
예의없는건맞지 ...학생이 진짜 아무리봐도 기본도안된 ㅆ레기인것도 맞는데 저럴수밖에없는 우리나라 교육현실..
앞에서 지껄이면 다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이상한듯 ㅋㅋ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