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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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르비 선언을 몇번이나 했던가? 5번으로 기억한다.
그 약속은 지켜졌는가? 몇일이나 했는지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다 지켜졌다.
그래서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오르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이 내가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인가? 아닌 것 같다.
그럼 오르비는 뭔가? 오르비는 책을 사는 사이트고 실제로 나는 모의고사 등을 샀다.
나는 오르비의 사용가치에 충실했나? 커뮤질을 하는데 충실할리가..
그럼 나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진짜! 수능 끝나고 봅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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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넵 이번엔 진짜로 지켜지기를...!!
같이 화이팅!
가지 마요.
화이팅!
ㅋㅋㅋ빠이잉
내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