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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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ebs 평가원의 합동 발표도..
아무래도 교과부쪽에서 평가원쪽으로 압박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언론상에서는 1%라고 하고..
왔다리 갔다리하는 말만 하고..
실제로 평가원이 지난 수능을 출제 해왔는데 난이도 일관성유지하기도 번번히 실패하고
그런데 어떻게 1%수준.. (꼭 1%가 아닌)을 낼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예측력 강화니 뭐니 한다지만..
실제로 치는건 학생인데요...
교수님의 생각과 학생의 생각이 일치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정부에서 압박 넣고 하는건 우리나라 역사에도 흔하게 있었는데..
결론은..
1%로 맞추는건 없어요..(1%근처라도..)
2가지 경우 밖에 없습니다..
6, 9월에 1%수준으로 (예측상) 냈는데 물수능이 터질 거 같아 조정했는데 불수능 크리 이거나
1%수준으로 수능에서 맞출거라 예측했지만 너무 쉬운 바람에 상위권 몰락및 중하위권 급 상승..
2가지 경우 이외에는 존재 하기 힘들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2011년도 수능에는
월드컵 한몫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리에서 보통 점수가 잘 나오는건 남학생쪽이 많은데..
남학생이 축구를 좀 많이 좋아하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야자하면 막 축구대화하고..
그러니 상위권이 어떻게 되던 중위권부터는.. 많이 어려웠다 하고.. 그러니 불수능이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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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일임 ....08 가형 등급제 100점을 1컷으로 내버리신 위대하신분들
어떤 짓을 벌이면 우리는 희생되는 마루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