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은가능한가 [680451] · MS 2016 · 쪽지

2016-09-04 23:56:39
조회수 3,731

4년째 눈팅중인 반수생인데.. 올해 여기 분위기가좀 다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080501

뭔가 오르비 영향력이 커지고 작년에 대종쌤의 메가 이적등..

성공적인 사례들이 많이 생기니 
온갖 칼럼들이 나오고.. 
칼럼들별로 주장하는 바가 달라서(심지어 상반되는 칼럼들도 있음. ex. leet관련) 수험생 혼란만 가중시키는것도 있는듯 하네요.. 
칼럼은 전체적으로 공부방법을 알려주는것 같지만  자기 강의홍보+내강의들으면 점수 오른다.. 라는 내용을 전체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여놓는 칼럼들. 
전 여기 실모랑 실질적 학생들의 추천(이건 도움많이 되요.. 좋은 실모 추천받는다던가..  )만 참고하고 나머지는 듣던 인강쌤말과 제 경험을  믿고 그냥 따르려구요..
오르비언 님들도 잘 판단해서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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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장인 · 678931 · 16/09/05 00:00 · MS 2016

    ㅇㅇ맞아요

  • [Unknown] · 549788 · 16/09/05 00:01 · MS 2014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공부법은 다들 다릅니다. 한 공부법이 어떤사람에게 엄청나게 효율적이라고 해서 그게 다른사람에게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에요. 여러가지 공부법들을 참고하면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스스로 탐구하셔야 합니다.

  • 만점은가능한가 · 680451 · 16/09/05 00:05 · MS 2016

    수능이 70여일남은시기에 참고해야할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이미 공부법은 틀이 잡혀져야 하고..안잡혀진 학생들에게 70일동안 여러칼럼들의 내용들을 다 실험해보라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수험생들 불안한 심리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좀 많아보여서 글 써봤습니다. 좋은 칼럼들은 최대한 활용하는것이 좋겠지만 그런칼럼들이 올해는 별로 안보이네요..

  • [Unknown] · 549788 · 16/09/05 00:15 · MS 2014

    그건 맞습니다. 수능이 70일 남은 지금 시점이 공부법을 탐구하는 시기는 아니죠. 제가 의미하는건 꼭 이 시기를 말한게 아니라, 공부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누군가의 특정한 방법론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절대적인 공부방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각자의 성향이란게 존재하니까요.

  • 만점은가능한가 · 680451 · 16/09/05 00:18 · MS 2016

    제가 약간 오해했네요~ 동의합니다 ㅎ

  • 다다다닥 · 657610 · 16/09/05 00:03 · MS 2016

    혼란스러움 국어 진짜 어떻게 할지

  • 긍정맨 · 678473 · 16/09/05 01:02 · MS 2016

    저 개인적으로 제헌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 간직하고 있는데.. 컨텐츠는 자신이 판단해서 가져가는거라고.. 정말 중요한 말인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리네요

  • 새벽냄새 · 444294 · 16/09/05 06:19 · MS 2013

    작년 이후로 많이 바뀐듯

  • 나루세 쥰 · 602960 · 16/09/05 07:39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치열하게 · 497539 · 16/09/05 08:05 · MS 2014

    ㅇㄱㄹㅁ

  • 5급 공무원 · 640093 · 16/09/05 07:56 · MS 2015

    솔직히 여기 좀... 자기 귀에 조금만 거슬리는 말 들어도 피꺼솟하는 수험생들 넘 많은듯...결국 다 맞는말인데 자기 시험 못봤다고 왜캐 엄한 사람들을 까대는지 모르겠음 진짜 까는 것 하나는 타사이트에서도 인정한 일타 사이트... 정작 잘본사람들은 가만히 자기공부하던데...ㅋㅋㅋ 물론 나도 잘하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