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에서 엄청난 댓글을 불러온 확률문제 투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07185
1
옛날 어떤 대학 입시 문제로,
조커를 뺀 트럼프 카드 52장중에서 카드 1장을 뽑은 뒤,
어떤 카드인지 확인하지 않고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남은 카드를 잘 섞은 다음 3장을 뽑았는데, 3장 다 다이아였다.
이 때, 상자 안의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얼마인가?
정답이 4분의 1이라는 걸 납득할 수가 없어!
49분의 10이잖아!!
6
>>1
4분의 1 맞잖아. wwwwwwwwwwwwww
7
어떻게 생각해도 4분의 1인데? wwwwww
11
변동 확률 문제인가?
그럼 4분의 1이 아닐텐데?
15
1장 뽑은 시점에선 4분의 1이지만,
그 후 51장에서 다시 3장을 뽑았으니까,
확률은 49분의 10이라 해도 돼.
러시안 룰렛이랑 같은 원리지.
처음에는 6분의 1이지만, 마지막에는 2분의 1이 되는 것처럼.
16
49분의 10이야.
덧붙여 나는 바보다.
17
>트럼프 카드 52장중에서 카드 1장을 뽑은 뒤
즉 이 상황에선 51장이란 소리지?
>트럼프 카드 52장중에서 카드 1장을 뽑은 뒤
그러니까 51분의 3.
약분 하면 7분의 1이잖아.
19
>>1
어떻게 봐도 4분의 1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1
12장 뽑아서 전부 다이아라면, 상자안에 다이아가 있을 확률은 제로.
26
>>21
너....천재구나.
28
잠깐만! 상자안에 있는 게 다이아인가, 아니가 하는 거니까.
2분의 1이잖아!!
31
>>28
너, 고양이 좋아하지? www
33
3장 뽑았는데 전부 다이아란 소리는
남은 49장 (처음 뽑은 1장을 포함해서) 안에
포함된 다이아 카드가 도합 10장이란 것.
그러니까 49분의 10.
36
이 문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말야...
4분의 1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내 생각으론 49분의 10이 정답이다.
39
평범하게 생각했을 때 상자안에 있는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52 나누기 4.
즉, 4분의 1
하지만 3장 뽑아냈을 떄, 그 3장은 상자안에 넣지 않았잖아.
아...귀찮아서 생각하는 걸 관뒀다.
40
>>39
조금은 생각을 해라. wwwwwwwwww
41
제비뽑기 문제 아냐?
예를 들어 10개의 제비중 1개의 당첨 제비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10명이 각자 제비 하나씩을 뽑았을 때,
각각의 사람이 제비에 당첨될 확률은 10분의 1이야.
44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나중에 뭘 뽑든간에 처음 뽑아낸 것이 다이아일 확률은 4분의 1이잖아.
그 후 다이아를 하트로 진동시켜 불태운 다음 비트하면 된다.
46
>>44
그리고 외쳐라.
황매화색 파문질주! (썬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
64
처음 뽑은 카드를 상자안에 넣었다는 건,
그 1장만 따로 빼놨다는 소리잖아.
첫번째 카드를 카드 뭉치에 넣었다면 49분의 10이 됐겠지만.
다른 곳에 놔뒀으니까 나중에 제 아무리 카드를 뽑아도
처음 카드의 확률은 4분의 1.
80
>>64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즉 4분의 1 확률로 51장 카드 중 다이아 카드가 13장 남아 있을 수도 있잖아.
87
>>80
그렇구나! 51장 카드 중에 다이아 카드가 13장 남아있을 가능성이 4분의 3
12장 남아있을 가능서이 4분의 1이라는 거야!
95
>>87
아니, 그건 다른 문제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필기 안해봄 4
도전해봣는데 끔찍해서 관둠
-
ㅈ같다 벌써
-
왜 다 어디서 본 문제들이지
-
제 선택과목 3
물화생지
-
국어를 잘해져서 1
훈수두고 싶다
-
폰이 너무너무 무거워짐
-
진도율 5퍼 7
사실 한 3번 들어서 305퍼임
-
본인 37점인데 백분위 90 2등급뜸
-
어라?
-
자고 싶다 0
영~원히
-
정시 관련 질문 3
정시 생각중인 고2인데요ㅠㅠ 아는게 없어서 질문 많이 달아요 아는거 아무거나...
-
난 다 들었는데 0
진도율 보정을 어케했길래 이지랄 남 다른 강의들도 진도가 반토막남
-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
국어 문학은 수특 문제 풀고 ebs 인강 듣고 있고 비문학은 혼자 글을 이해하는게...
-
학습은 뇌가 알아서 해주겟지 해줘 그냥
-
3단원 끝남 6
사실 끝낫다는게 개념만 쭉 들엇음 사실 그마저도 1강 남앗음 4단원 강의 개 많음 종합적으로 귀찮
-
오노추 2
-
고등학교만 10년 다닐뻔함 수업 몇시수 들었는지 체크해서 시수 모자르면 미이수 된다던데
-
일단 수학은 원래 수1 수2 알텍 3회독 하면서 기출 2회독 정도하고 미적은 생질,...
-
회차별로 0~2개정도 틀리는것같은데 이제 뭐해야할까요? 사규는 이미 배송시킴
-
6모 생명은 6
샤가프랑 복제추론, 코돈, 뭐지?이렇게 4개인가 근데 개념형도 못 풀꺼 같은데 음..
-
생각하지 못한 반전과 친구들과 일탈과 누려보지 못한 성인+자유는 극락이라고 생각함...
-
서울갓반 과중고 2점대인데 이 점수로 목표대학은 어려울 거 같아 정시 파이터가...
-
너와 마신 커피 한 잔에도 난 세상을 가졌어
-
일어나보니 4
너가 없더라
-
뭐 왓츄세이
-
송도가 유배지면 2
여긴 뭘까
-
오르비 잘자 6
-
만약에 간다고 하면 사문이 낫나요 아니면 생윤이 낫나요?
-
그냥 순수하게 행사가 많음 학교 행사들.... 특히 기숙사 rc활동요 송도가...
-
근데 기만이라서 욕먹을듯 ㅎㅅㅎ
-
개졸려요 ㅁㅊ 하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대구 -> 인천 -> 대구 이러고...
-
고3가서도 비슷하게 나옴? 거의 99 실수 좀 하면 98
-
라고 생각 들 때 쓰는 짤 모음
-
남자가 하면 개좆같고 여자가 하면 그나마 귀엽게 보는걸까 모순적인 내가 싫다
-
님들그거아시나요 1
전몰라요..
-
기분이 꿀꿀함 야간만 안했다면 완벽히 기분 좋았을 듯
-
이거 안하면 공부하러 나오는 의미가 없음 어디까지 가볼까
-
아가자러감 18
쓰담부탁드립니다
-
둘중에 한과목 버린다는게 아니라 비중을 어디에 둘까 물어보려구요 영어 2~3나오고,...
-
어케 공부하는걸까요.. 강의 하나듣고 맞는 범위 현돌풀고?? 아니면 강으ㅏ 먼저 쭉...
-
개같이기어감
-
서바 구매? 0
서바 수학이나 탐구 비재원생은 구매 못 하나요? 독재다니는데 옆자리사람 푸는데 학원...
-
섹스 1
ㅋㅋㅋ응
-
대충 절반은 맞추는데 사문이 넘 재미없어서 세계사 하고싶은데 지금해도 될까여..매우 고민중ㅜ
-
매일 계획을 다 못 지키는 구나
-
2/3를 출석하라고?
-
수1 2 평가원 최저정답률만 모아놓은 학습자료 없나 1
서치해도 없네
-
국어를잘하는이원준이부럽구나...
1/4에 한표 ㅋㅋㅋ
1/4
수포자가 봐도 너무 당연히 1/4인데요...
댓글이 영어 번역투 인걸 봐서는
양키 대학 문제 같네요 ㅎㅎ
역시 문제질은 수능이 짱
28번 멍미 ㅋㅋ
2ch 번역투 아닌가요 스레드 형식도 그렇고 영어사이트는 웃을때 lol이라 하고 일본은 wwwww라고 하는걸로 아는데
근데 묘한게
계속 읽고 보면 왠지 10/49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http://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6&sn1=&divpage=1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187
타 사이트 논쟁의 현장
지금 윗분들 장난치시는거죠;;? 수학관에 혼란ㅇ ㅣ오고 있음;;어떻게 저게 1/4이 되지 ㅠㅠ
아..... 문제를 잘못 이해 하신듯.....
바로 1/4라고 어떻게 나오죠? 처음에 다이아를 뽑았냐 안뽑았냐에 따라서 나머지에서 3개를 뽑았을때 다 다이아가 나올 확률이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문제가 맨 처음 뽑은 카드를 상자에 넣었는데 상자안의 카드를 물어봤으니 그냥 13/52.....
미래의 사건은 과거의 사건의 확률에 영향을 못 주잖아요.
그러니깐 그냥 처음 52개중에 다이아가 뽑힐 확률해서 1/4
그렇게 치면 13개의 카드를 뽑았을때 다 다이아가 나오더라도 상자안의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1/4이네요??
1/4 말고 어떤 답이 가능한건가요? 글은 자세히 안읽어봤는데 뒤에 뽑은 세장은 확률에 전혀 영향을 안미치잖아요
제가 문제를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 다른 분들이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요.
그냥 전형적인 조건부 확률 문제이고, 여기서 분모가 되는 전사건은 처음 카드 1장을 뽑는 모든 경우의 수가 아니라
카드 한장을 일단 상자에 넣어놓고 세 장을 뽑아서 모두 다이아가 되는 경우의 수인데요.
전사건이 대칭이 아니니 1/4라고 말을 못하죠;; 10/49가 맞는듯
몬티홀의 딜레마에서
처음 문을 선택한사람이
문을 바꾸지않으면
그냥 상품을 받을확률은 1/3 그대로입니다.. 그거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치자면 몬티홀의 경우에서 처음에 선택하지 않은 문에 경품이 있을 확률이 2/3으로 늘어나는건 어떻게 봐야하죠??
그럼 카드한장을 뽑아서 확인하지 않고 상자에 넣은후 남은카드에서 12장을 뽑았더니 12장 모두 다이아면 상자안의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이 달라진단 말씀이신가요? 물론 13장을뽑아서 다 다이아면 확률이 0인게 맞지만..
극단화시켜서 이렇게 말해볼게요.
하트 345, 다이아 345, 스페이드 345, 클로버 345 이렇게 12장을 섞은 후, 카드 한 장을 상자에 넣고 나머지 세 장을 뽑았더니 모두 다이아였다.
이 때, 상자에 들어있는 카드가 다이아몬드일 확률은? 하면 1/4가 아니라 0이죠.
님말 듣고보니 10/49가 맞는것같네요 ㅋㅋㅋㅋ
음...그건 그 경우에 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여기는 우선적으로 카드를 먼저 뽑은거고 그 다음거는 생각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요;;
딱봐도 1/4같은데....음.....어...
왜 10/49 라는거죠....ㅡㅡ?;;?;음..
몬티홀이랑 그게 그거죠. 제가 보기엔 몬티홀도 결론적으로 영향을 주고, 이것도 영향을 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1/4이 될 수가 없는 이유가...
다이아 3장을 뽑는 행위는 앞의 카드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분모가 되어야 하는 전체 경우의 수(52장 중 한 장을 골라서 상자에 넣는 경우의 수)에서
불가능한 것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전체집단을 바꾸는 역할을 하죠. 예를 들어, 다이아 3,4,5를 뽑았다면 상자에 있는 카드는 절대로
다이아 3,4,5가 될 수 없습니다.
근데 그걸 확률의 변수로 치는게 아니지 않나요....??
예를 들어 반에서 한명을 뽑았는데 남자 였다. 이 남자가 철수일 확률은? 하면
확률이 철수/남자수 이지 철수/반 전체는 아니잖아요...
확률이 철수/남자수 라는 말고 제가 한 말과 똑같은 얘깁니다.
왜 철수/남자수 일까요? 바로 남자였다는 사건이 전사건에서 여자를 뽑는 경우의 수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죠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다이아 3장을 뽑았다는 사건이 전사건에서 뽑힌 다이아 3장 중 하나가 상자에 들어있는 경우의 수 3개를
제거해 주는 겁니다;;
이래도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면 방법이 없네요. 컴퓨터로 돌려서 어디에 수렴하는지 확인해 보시는 수밖에...
10/49에 제 손목이랑 전재산을 겁니다;;
그럼 클로버 3장이 나왔다고 치면 확률은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클로버 3장이 나왔으면 나머지 1장에 다이아가 나왔을 확률은 13/49입니다.
아 이 질문을 해보니 어떤식의 사고방식으로 푸신지는 확실히 알겠는데
문제에 대한 이해 문제인것 같아요.......
첨에 다이아 뽑을 확률이 1/4 그다음 3장이 다이아 12C3 / 51C3
1/4 x 12C3 / 51C3 = A
첨에 다이아 안뽑을 확률이 3/4 그다음, 3장이 다이아 13C3 / 51C3
3/4 x 13C3 / 51C3 = B
A / (A+B) = 10/49
이게 맞는듯 ...
제 생각은요.... 이 댓글 첫줄에서 끝난거 같은데..... 다이아 뽑을 확률이 1/4 끝.
당신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방금 깨달았어 난 지금까지
덱하나에 다이아가 4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비추비추열매
1/4라고 하시는 분들 극단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게 맞다면 카드 하나 빼논 다음 12개를 뽑았을때 다 다이아면 여전히 확률은 1/4고 13개를 뽑았을때 다 다이아면 확률이 0이 되나요 ;;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아니지 않나요
제 상식으론 이게 맞는데....... 12개만 되어도 1/4 인거고..... 13개만 되어도 0,,,,,,
조건부 확률의 정의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기억하기론 평가원 문제에서 이 글의 문제와 똑같은 의도의 문제 여러번 나왔습니다 처음 뽑았다고 해도 나머지를 건드리면서 처음 뽑은 카드가 무엇일지에 대한 확률은 바뀝니다
음 평가원 문제에서는 이 문제랑 물어보는것이 같은 형식이 없었던거 같습니다만...
pgr21에서 엄청난 떡밥을 낳은 그 글이군요. 근데 일본에선 7년전에 끝난 떡밥이라고 하던데...결과가 궁금하네요orz
님들 제가 답변 달아드릴께요 ㅎㅎ 이 문제와 몬티홀 문제의 차이점은 몬티홀은 사회자 결과를 알
고 문을열어준 것이고 이 부분은 뽑아 봤는데 우연히 카드가 다 다이아라는게 차이점인 겁니다
결국 몬티홀 문제는 조건부 확률에서 분모의 확률이 1 인 특수한 경우입니다 ㅎㅎ
ㅇㅇ 저도 첨에 답이 1/4이라는거보고 너무 확신한듯..
10/49이 확실한듯 합니다.. 제가 위에 올린 풀이참고하세요..
음....문제에 대한 이해 문제 인것 같은데
저는 그냥 첨에 다이아 뽑을 확률이 1/4 이라고 하셨는데
문제에서는 그냥 이걸 물어보는것 같습니다....
문제에서 확률을 바꿔버릴 단서를 주고 있는데 애써 무시하는건 뭔가요?
수학1 교과서 조건부확률편만 봐도 1/4가 답이 아닌건 알수 있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문제집에 숫자만 바꾼 비슷한 문제 많아요
얼아키초님 윗 두줄 말은 맞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줄은 잘 모르겠고
남휘종T가 좋은 예를 들어준 적이 있는데
상황을 좀 바꿔보는거죠
사회자가 아니라 결과를 모르는 방청객이 튀어나와서 문을 열었는데 그 문이 비었으면 나머지 문으로 바꿔도 확률이 3분의1이라는거죠
방청객이 문을 열었을때 염소가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몬티홀 문제에서 바꿨을때 확률이 2/3인 이유는 사회자가 결과를 알고 있다 맞습니다
예를 들어 1번 문 열었는데 3번 문에 염소 들어있을 경우 사회자는 3번 문 못엽니다
무조건 2번 문 열어야 하는거죠
2번문에 염소 들어있으면 무조건 3번 열구요
그니까 원래 1번문에 들어있을 확률은 3분의 1이고 안열린 나머지 한문에 들어있을 확률은 3분의2
마지막줄이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아 이걸 말씀하시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종결의 현장에 직접 연결해 드리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athematics&no=79259&page=1&search_pos=-75553&k_type=0100&keyword=%ED%99%95%EB%A5%A0&bbs=
대수경 수상자(sos440)가 직접 10/49 랍니다.
와우 이분 오르비 예전본좌님맞죠?? ㅋㅋ
네 그분입니다. ㅋㅋ 지금 휴가나오셨다가 다시 들어간걸로 알고있어요
첨언을 드리자면 이런형태의 문제 경찰대 기출로 한번 나왔습니다 근데 그때도 답을 막 틀리게
말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때도 범인을 조사해봐서 무죄가 나온 경우이기에 몬티홀과는 다르고 이
문제와 같은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범인을 조사해서 무죄가 나온게 아니라 신이 범인이
아니다라고 말해서 무죄가 나온 경우는 몬티홀과 같은 문제 입니다 ㅎㅎ
잘 한번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