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믿나믿 [377921] · MS 2011 · 쪽지

2016-09-02 1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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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98이 되기 까지의 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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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딩시절 영재학원 등록때  무슨iq테스트 비슷한 거에서 언어 어휘력 좋다 함‥
그 땐 물론 책을 좀 읽었슴

2ㆍ중고딩 시절 책 한 줄 않 읽고‥ ‥내신은 공부.  해도 안해도 3~4등급 ,모의는 언제나 94%선    강 2등급

3.고3 현역 때 마닳 3회독 ,9월 모고 까진  94%,
  강2등급 유지 하다가 결국 수능에서 뽀록 87점,  84%받고 재수 중

4. 근본적 독해력 키운다고 근현대 단편소설 50편 정도 ,비문학 키운다고 신문 칼럼 주제등 분석함‥짬나는 시간에 잠깐  잠깐 했슴 ‥5월 까지

5ㆍ기출 분석 ‥ ‥
1994년~현재 까지 문학 비문 학 1회독 분석 함 ,답안지는 절대 안 볼려고 했으나 보긴 했슴
틀린 지문은 따로 한 번 다시 봤 슴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쌤이나 아빠(국어 잘함?)
을 통해 주관적인 사고를 배제하는 연습을 함
즉,문제를 풀 때 나 만의 생각을 지워 나 감

5.어휘력 짱 부족‥ ‥기출에 나오는 모르는 어휘는 다 찾아보고 한 두 번 다시 봄‥아직도 많이 부족함

6.인강 ‥
6모 전 까지는 필요성 못 느껴 안 들음,단 문법은 정리가 필요한 듯 해 ㅈㅎㅌ 쌤으 로 정리함
6모 91(97%)‥대부분 사설 모고도 96~98%
이었슴‥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수능장 에서
이런 6모 이면 멘붕 올 것 같아서 ‥
6모 후 좀 더 의지할 수있는 근본적으로 독해력에 도움 이 될 만한 근거 있는 방법의 필요함을 느끼고‥

7.먼저 랍비쌤의 문학 기본편 들음‥
 쌤들 통해 들은 문학 이해 방법들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 줌‥어렴 풋이 그럴 것이다에서 이거가 답이네로 변했다고나 할 까?너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거라고 확인 함

8ㆍ비문학‥
랍비쌤의 비문학을 고민하다가(왜냐하면 몇강만 들어도 될 거 같기도 하고,문학도 만족했고)
비문학은 금딸쌤으로 결정

사실,무슨 도구 원칙 안 좋아 하고 체화하기가 시간이 아깝고 해서 고민하다가 원칙이 2개라서 듣기로 함
다행히 (?)원칙이랄 것도 별로 없는데 ,감으로
맞혀왔던 것들을 명확한 기준,원칙을 제시 해 준다는 느낌과 지문과 문제를 더 꼼꼼하게 읽게 되는 효과가 있었슴
Pre~는 안들음

9.결론
먼저 자기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함,그래야 독해력이 아니더라도 사고력이라도 올라오고 그다음에 이해력도 올라옴
두달 동안  근본적으로 급실력 성장하는 방법은 없으나 ,실전적으로 오르비 인강이 위험 부담이 없을 것 같음
 
저 같은 경우는 확인하고 의지 하는 용도로 인강을 듣긴 했지만‥‥
사실 ,완강하지도 않았지만,왜냐하면 매일 같은 소리만 하시니 아 !이건 들어보자. 하는 거 위주로 듣고 나머진 기출 돌리면서 적용할 거는 적용했 슴

두 쌤.  좋아요ㆍ
새로운 거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Ps:1교시 시험보고 작년 수능 1교시 느낌과 똑 같았는데  (ㅅㅂ 의대 &ㅅㅂ재수각)

점수와 백분위는 어마어마 차이 나서 저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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