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T 똑바로서라 독서편 들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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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좋은것같은데 저만 잘 이해가 안되나요?ㅠㅠ
그리고 딱 이상황에 이 방법을 쓰겠다 이게 잘 안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역과 이를 쓰는 경우가 정확히 안잡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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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항대립하나만 잡기에도 벅차던데ㅋㅋㅋ216 수강생은 아닙니다
그런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되서 고민이예요ㅠㅠ 이항대립은 뭔가요?
어떤형태라도 비교되는 두가지가 있으면 대립각을 세워서 독해하는 방식이요
저는 너무 당연한걸 하는거 아닌가..싶었음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제가 무의식적으로 하던걸 표면화?시켜준다고 생각하고 듣고있어요
근데 법칙화시켜서 쓰려니까이상황에 이게 맞는지 헷갈려요ㅠㅠ
저는 지문과 선지를 반대로 매칭해보는 과정에서 도움이 됐었어요.
지문 읽을 때는 똑바로서라 독서 솔직히 다 아는걸 길게 설명해서 기초가 부족한 경우만 듣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지피지기 (L2선지구성원리)할 때 발판이 되는 거더라구요. 저는 오히려L2듣고 똑독으로 다시 돌아갔었음...근데 L2나 그거나 사실 똑같음.
그거 지문 풀 때 그대로 적용해보세요.
저는 올썸이랑 주체변환 위주로 생각하고
과학기술 나올 때는 핵심이랑 핵심 반대(역) 적어놓고 선지랑 매칭시켜봄...
두 초점이 가까워질수록 이심률이 작다.
두 초점이 가까워질수록 원 모양에 가깝다.
->두 초점이 멀어질수록 이심률이 크다.
두 초점 멀어질수록 not원 모양
->이심률이 클수록 not 원 모양 이렇게
문장결합시켜서 나올 수도 있겠네
지문에서는 이심률이 작은 걸 설명했으니
선지에서는 큰 경우 어떻게 되는지를 묻겠구나.
보기에서는
지구랑 태양이 거리가 가까울수록 조차가 크다
거리가 멀수록 조차가 작다.
1월은 조차가 가장 크다고 했으니 거리가 가깝겟네 근일점.근지점
7월은 조차가 가장 작다고 했으니 거리가 멀겠네 원일점.원지점
그런데 지문에선 이심률이 작아지면 원 모양에 가까워져서 근지점이 멀어지고 원지점이 가까워지네?
선지는 이심률이 커졌을 때를 물어볼 수도 있겠네 근지점 가까워지고 원지점 멀어지겠지
이런식으로 했었어요.. .
이미 아는 내용을 실전적으로 구체화하고
시간압박에 쫓기지 않게 하는데 의의가 있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