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ha [441451] · MS 2013 · 쪽지

2016-09-01 19:24:52
조회수 488

오늘자 천조국 드립배틀.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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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트럼프가 연일 멕시코 불법 이주민들이 강간범이다, 범법으로 체포된 모든 불법 이주민을 출국조치 시키겠다 등 말하다가,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게 되자 급 온순해짐. 그러나 몇시간뒤 다시 미국에 돌아와 멕시코 극딜을 시전함.

트럼프는 멕시코 미국 국경에 벽을 짓고 (조지 부시는 울타리를 세움) 그 비용은 멕시코가 내게 할거라 주장.


사진1.

Stronniesblues: 트럼프가 이제 멕시코에 있으니까, 그 벽 얼마나 빨리 지을 수 있을까?
Mylesgordon : 훌륭한 생각이야!

사진2.

Stronniesblues: 요약: 트럼프는 멕시코를 방문하지만, 흑인 거주지를 가진 않는다.
vgtr2016: 히스패닉의 10%는 트럼프를 좋아함 vs. 미국 흑인은 0%
그는 자기 팬층을 방문하는거야.

사진3.

?: 그는 간신히 그 연설을 읽을 수 있어. 그가 힐러리랑 대선 토론에서 1:1할때 봐봐. 걔를 무대에서 내려오게 하려면 대걸레랑 양동이가 필요할걸?
LizStLouis: 도니(도날드를 낮게 부르는 것, 혹은 애칭)는 읽는 법도 겨우 배웠어.
seaduck2001: 책을 읽을 시간은 없지.
Kay2: 한 평론가가 한 말이 대박이었어... "마치 기관총을 든 침팬지랑 토론하는 것 같았다. 그가 그의 "그것(=대변, 혹은 트럼프가 종종 쓰는 표현)"을 던질지, 총을 쏠지, 총을 던질지 알 수 없다."

사진4.

cat girl: 트럼프의 신의 한 수 였어. 언론사의 멍청이들은 완전히 잘못 파악했지. 힐러리는 상한 굴은 먹은 것 처럼 보였어.
joecflee: 니가 그 상한 굴 같이 생겼다.
Born in 44: "캣 걸"이 누군지, 뭔지도 모르겠지만, 저 댓글을 쓴 사람은 분명 상한 굴 같은 느낌이야!






드립력ㅋㅋㅋㅋㅋ


출처: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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