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uTangClan · 675282 · 16/08/30 23:12 · MS 2016

    전 그게 가장 큰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ZmK2zsi05uc43C · 681267 · 16/08/30 23:13 · MS 2016

    ㅇㅈ 솔까 학교에서 ㅅㅌㅊ치면 굳이 돈 더내면서 사교육가는사람없진않겠지만줄듯

  • 사랑해☆ · 668776 · 16/08/30 23:14 · MS 2016

    근데 그건  일반고 한정인듯...평범한 외고만 가도 수업 좋은딩

  • EPINOKi · 675194 · 16/08/31 00:52 · MS 2016

    근데 그건 외고 한정인듯.. 대부분의 평범한 일반고는 수업 극혐인뎅

  • 고란이 · 658454 · 16/08/30 23:14 · MS 2016

    공교육은 암기위주인데 수능은 사고위주로 가니 어떻게 사교육이 발전을 안합니까?

  • 제르맹 · 343315 · 16/08/30 23:15 · MS 2010

    사교육은 조선시대에도 있었대요 ㅋㅋ 잘가르치는 훈장 찾아서 소도 팔아서 수업료 내고 그랬대요

  • 동글大총장 · 552863 · 16/08/30 23:27 · MS 2015

    할아제르맹님때 이야긴가요?

  • ButterFly · 545015 · 16/08/31 00:28 · MS 2014

    예상댓글 : 신고했습니다.

  • 지능수준유인원 · 665467 · 16/08/30 23:16 · MS 2016

    유전 한 문제를 20분 동안 노가다식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점수가 급하고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 무슨 수로 열심히 학교 수업을..?

  • 성화 · 507570 · 16/08/30 23:18 · MS 2014

    작년에도 솔직히 학교에서 뛰어난 쌤이라고는 수학쌤2분밖에 못봄... 그분중 한분도 학원에서 돈 꽤나 벌다가 심심해서 임용쳣는데 붙엇다고 하셧음...

  • 꽃케이 · 633077 · 16/08/30 23:18 · MS 2015

    학교 선생님의 업무가 너무 많은 게 문제에요... 선진국은 가르치는 사람 따로 학교 행정 업무 보는 사람 따로여서 교사가 얼마든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교사가 행정 업무와 가르치는 일을 같이 합니다. 이것부터 고쳐야 해요...

  • 플루토늄 · 451090 · 16/08/30 23:52 · MS 2013

    이거 ㄹㅇ... 물론 진짜로 능력이 없거나 연구를 안하시는 선생님도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교사이신 저희 어머니도 집까지 오셔서 뭐 교복 디자인 업체 선정하는 그런 일을...
    행정 업무는 행정실 직원들에게 다 맡기거나 그래야 하는데 사실 선생님들도 수업 연구 하실 시간이 별로 없어요.

  • ButterFly · 545015 · 16/08/31 00:29 · MS 2014

    솔직히 학교에서 제일 꿀직업은 행정실 직원들... 선생님들 업무가 너무 많음 ㅜㅜ

  • D.E.M.O.N(23) · 423222 · 16/08/31 01:16 · MS 2012

    진짜 부서 나눠야됨
    개노답

  • 나보고 닉네임이 너무 짧대 · 615141 · 16/08/30 23:18 · MS 2015

    근데 뭐랄까
    그것도있는데 얘들이 사교육에서 심화되고 더 어려운거배우면서 얘들 수준도높아지니까 등급컷 맞추려면 또어렵게내야하고

    악순환인거같아여

  • at1qrEmisDdnI0 · 592565 · 16/08/30 23:20 · MS 2015

    학교에서 한석원 이명학이 수업하면 사교육 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 프로 재수러 · 673610 · 16/08/30 23:23 · MS 2016

    몇몇 의 잘가르치시고 교육철학도 탁월한 쌤들이 있지만 솔직히 내가 해도 저거보단 잘가르치겠다는 느낌의 선생님도있고 극혐 꼰대 선생은 그냥 밴.....

  • at1qrEmisDdnI0 · 592565 · 16/08/30 23:26 · MS 2015

    솔직히 학교 선생님들 너무 못가르침 대놓고 말하자면..

  • 변호인 · 678662 · 16/08/30 23:49 · MS 2016

    제가 현역때는 사교육?(유명강사 인강,현강) 뭐 있어? 이런마인드였는데 재수하면서 인강듣고 현강듣다보니까 사교육>>>>>>>>>넘사>>>>>>공교육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진짜 사교육때문에 왜 우리나라 전체가 술렁이는지 느끼게됐음.

  • 플루토늄 · 451090 · 16/08/30 23:54 · MS 2013

    시장 원리도 어느정도 작용하죠.
    능력 있는 선생님들 EBS로 출강하시다가, 거액 제의 들어오면 사교육으로 나가고.

  • 패션이과황 · 676983 · 16/08/31 00:06 · MS 2016

    수능이랑 학교 수업이랑 괴리감이 너무 커요

    글구 좋은 쌤들도 많이 계시지만 솔직히 대부분 교사들 너무 못가르쳐요... 수업 준비 전혀 안하는 거 같고 맨날 계산 실수하고 버벅거리고

  • D.E.M.O.N(23) · 423222 · 16/08/31 01:14 · MS 2012

    교사개개인 자질보단
    근본적으로 그냥 학교라는 시스템이 수능 대비에 너무 안맞음.

  • 리니 · 565887 · 16/08/31 01:57 · MS 2015

    222 너무 괴리가 심한듯 내신시험도 검수같은걸 거치던가해야지

  • D.E.M.O.N(23) · 423222 · 16/08/31 15:32 · MS 2012

    항상 제가 생각하던것과 같습니다. 수시와 학종을 그렇게 강조하는 마당에 학교 수준차도 고려안하고 오류나도 그냥 넘어가는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지과 · 630404 · 16/08/31 03:41 · MS 2015

    일단 사교육은 잘 하면 할수록 큰 수입이 따라오니깐요.+ 행정일 안해도 되지 애들 관리 안해도 되지(이부분은 대체로 조교가 하니)

    그래도 이것은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상황이 낫겠지만.

    중고등은...

  • Vegemil · 549451 · 16/08/31 09:06 · MS 2014

    어차피 공교육에서 잘가르친다고 소문나면 돈 더 버는 사교육으로 빠지는게 현실이기에 애초에 있을 수가 없음

  • at1qrEmisDdnI0 · 592565 · 16/08/31 14:28 · MS 2015

    일단 사교육 폭증에 공교육 무능함이 기여한 바도 큰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