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남자가 참으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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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릴때부터 부모님 중 한분이 안계시고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는걸로 생활하네요
얼굴도 그럭저럭 착하게만 생겼다고 하고 키도 170 간당간당 하고 그렇다고 할 줄 아는건 공부밖에 없고 그래요
아무런 특출난 것도 없이 공부가 내 살길이다 생각하고 사네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 되서 돈도 벌고 하고싶은 일도 맘껏 하고 그 생각 하나만으로 살고있는데...
돈 많은 사람들은 그런 뭐랄까... 비참한 희망고문 때문에 살지 않아서 참으로 좋아보여요
젊은시절부터 늙어서까지 쭉 편하고 즐겁게 살다가 가잖아요
남자의 경우 상당히 많은 여자들도 꼬실 수 있고 뭐 그렇잖아요
말은 안해도 다들 부럽잖아요... 저도 부러워요
제 처지가 좀 서럽기도 하고요
그래도 부모님 원망은 안해요... 단지 운이 좀 좋았더라면 싶네요
그냥..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나보다 훨신 잘난 남자들이랑 사귀고 어울리는거 보니까 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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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토메틱시계 관련 카페나 블로그 등 정보얻을수잇는곧 추천좀 해주세요 저 혼자...
우리 사회에서 돈의 중요성을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게 다가 아니니까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대학 가시고 숨은 재능을 찾아보세요^-^
의외로 매력덩어리에 팔방미인이실수도...화이팅하세요!
긍정적으로 삽시다. 행복이 물론 금전에 영향을 안미치는 건 아니지만 돈없이도 행복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