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볼때 미친듯이 다리떠는 강아지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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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어모고풀고있는데
뒤에서 늘 그랬듯이 다리 미친듯이 떠는 아재 덕에
ㅅㅂㅅㅂ 하면서 풀어서 반타작했네요
죽이고싶다;
그냥 내가 예민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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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있을수있으니까
감독관한테 바로 말하셈
그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다리 떠는거라
자신도 모름
감독관한테 손들고 불러서 조용히 말하라는거죠?
저 수능장에서 3번컴플레인 걸었는데도 계속떨어요. 본인은 그런 시험에 치이고있는 상황에서 다리떠는지 인식조차못합니다. 그냥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시길
제친구 영어듣기때 어떤 양아치가 오지게 떨어서 신경쓰이는 바람에 두개 틀렸다고... 어쩌겠어요 운명에 맞겨야지
학교쌤이 수능볼때 미친듯이 다리떠는 사람있어서 감독관한테 말했더니 첨엔 주의주다가 계속떠니까 감독관이 그사람 다리잡고 봤다던데..
전 수능 감독관 앞에서 봐서 방해받을 일 없겠구나 했는데
영어때 옆학교 체육쌤이 들어오셔서 국민체조비스무리한거 하셨음
아 내가 강아지다.
점심시간에 담배 엄청피는 학교도 있음ㅠ
제학교가 검정고시친사람들 대거왔는데 운동장에 구름생김
혹시 서라벌?
아닙니다 ㅋㅋ
국어푸는데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밑줄긋는사람도있던데 ㅋㅋ
전 주변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 다행 ㅋㅋ
제2외국어 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제2외국어치는거랑 관계없는듯..
신경쓰이는건 사실인데, 어딜가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펜 소리 크게 내는 사람, 의자 삐걱삐걱 거리게 흔드는 사람, 등)이 무조건 있으니 그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푸는 연습을 하는 편이 나을것 같아요.
수능장에 가면 더 민감해져서, 감독관이 컨트롤을 해줄 수 없는 부분까지(초침소리 등)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아요... 수능때는 제지해달라고하면 해줘요
그런 adhd닝겐들은 뚜까 패줘야함
저 떠는데 대학와서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