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 백분위 똥망이 서울대 이과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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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입결누백이라는 점에서 생각해볼 것이 있는데...
입시기관들은 서울대 응시자격이 없더라도 백분위에 따라서 서울대식 점수를 인정해주고 서울대 등수에도 포함시킴. 즉, 원원과탐이더라도 백분위가 99,100 이런 식이면 서울대식 등수에 한자리 차지하게 됨(실제 응시자격은 없음) 이런 누백방식이 영향을 주는 측면이 있는데... 특히 서울대 의예과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누백통계를 왜곡시킬 수도 있음
예를 들어서 투과목이 물수능이 되어서 만점누백이 95, 96... 이런식으로 되었다라고 하면 투과목 선택자는 서울대식 점수계산에서 원원과목 선택자보다 밀리게 되고, 서울대 의대급의 극극상위에서는 그것이 누백을 왜곡시킴. 극단적인 경우에는 말한다면 투과목 만점자 전원이 서울대 의대를 지원해서 합격했더라도 서울대 의대 합격누백이 0.1퍼를 넘어갈 수가 있음(백분위 100/100 맞은 과탐원원 선택자들이 응시자격도 없으면서 서울대 누백 상위권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되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세대 의대는 합격누백 0.05퍼, 서울대 의대는 만점자만 합격했어도 합격누백 0.1퍼... 이런 가상적 상황도 가능함
서울대 이공대로 내려가면 별 영향이 없는데... 과탐만점누백은 떨어지지만 만점누백을 받은 학생 숫자는 그만큼 늘어남. 그래서 과탐만점 서울대식 변환점수는 떨어지나 그 숫자는 늘어나는게 상쇄효과가 있어서 서울대 이공대 정도에서는 투과목 물수능이 합격누백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음. 그러나 서울대 의예과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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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속성장님 정보 덕분에 설대 경영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이번엔 동생관련해서 질문좀 하려구요
과고다니고 있구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조기졸업이 가능해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려해요
서울대 의대는 수시로 조졸생을 받질 않아서 정시로 준비하려구요
과고생이다보니 과학을 쫌 잘 하는편이예요 과학 1.2 어느것이든 준비하는데 걸리는 부담은 똑같아요 2라고 해서 더 어려울건 없어요 물화생지는 모두 잘하는 편이에요
그렇다면 어떤거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2.2 를 둘다 선택했을때 가산점이 굉장히 미미하던데 하는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요? 혹시나 22가 변환점수가 1보다 뚝 떨어지는 그런일 있을수있나요?
해외살다와서 영어부답은 없구요 한국사도 워낙 역사를 좋아해서 1급 갖고있어서 수능 다른과목 공부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어요
과학 선택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