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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진입전: 하루하루 즐거움을 추구하며 행복하게 살던 시절 수능진입후: 폐인 틀딱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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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ㅃㄹ 7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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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어떠냐 1
국물이 넘칠만큼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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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 15 20 22 30 틀려버렸다~~ 미적은 좀 할만했던거 같은데 공통에서 다 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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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오게 대신 아침 저녁 좀 든든히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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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스로 하기 비효율적인 일 민간에 시키면서 목줄 잡고 있다가 시장 커지면 도축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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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잤다 0
근데 아직도 눈꺼풀이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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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테만 빨강 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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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사문 정법에 탐구 2개는 전부 97이상이라고 가정하면 좀 안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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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논쓰려고 언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중학교 국어부터 안돼서 빠르게 끝낼 책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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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받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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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이 잘하고있는데 그냥 바꿔버리고 싶음 삼수 동안 미기확 다 해보고 탐구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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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로 뭘 자꾸 빡빡 지우는건지 10분째 지우개 소리랑 지우개가루 쓰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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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라인업에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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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코가 아니라 2
한의대는 진짜 망했고 썩어들어가는데 왜 약코라고 하지? 6년뒤에 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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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현재 생명 사문입니다 생1은 실모풀면 절반 이상이 40점을 못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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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틱질? 좆같지만 앵간한 경우 ok 약코?사지절단마려움 ex)저능x엉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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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외모에 직결되거나 몸을 혹사하는 일이 아니라면 어느 직업군이든 외모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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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업ㅅ지만 3모12321나왔고 내신은 4점대이고 목표는 경희대 라인이라 내신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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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인지 평가원 수능인진 모르겠는데 내 친구가 못찾으면 잠 못잘것같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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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봤자 뱃지도 없는 대학다니는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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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근무하는 분이랑 과자 먹으면서 말하던 도중에 내가 잠들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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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엔지라고 들었는데 아무리봐도 입문급은 아닌거같은데 제가이상한건가 특정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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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안 멈춰요 엉엉 이대로 들어가면 순삽에서 피 부족해서 쓰러질 것 같아서 자체 연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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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공권력 안닿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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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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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로 반수할건데 선택장애가 왓습니다ㅠㅠ 작작수 언매 미적 99 95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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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신안가보는거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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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 적분값 < 실수 이런 식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적분값이 저 사이에 있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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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워야징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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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회 나오는데 뭔 1회 풀이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부엉모 자체를 어제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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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풀지 추천좀... 킬캠은 풀었음 1회 88 2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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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끓일 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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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특성화고 다니고있습니다 +특성화인지라 모의고사를 풀어본적이 없어요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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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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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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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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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0
뭔가 오늘따라 더욱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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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타임어택 있는디 전자는 1컷 47정도고 후자 44-5에 후자는 심지어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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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세력과 단일화 나설 것 예측”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인 23일 경남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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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틀이면 백분위 9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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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 2021 수능난이도vs사문세지 2025난이도 1
두개 중 하나 선택해서 1등급 받아야한다 할때요 전자랑 후자중에 뭐가 더 공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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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은 죽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전 '국립서울맹학교'의 자랑스러운 국어 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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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2회 0
미적 15,28찍맞 20,29,30틀 88인데 (실상80) ㅈㄴ 자괴감드네 2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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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성한의사들이 현시점 버는걸 기준으로 입학을 하냐? 니들이 졸업하고 일을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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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업 회사생활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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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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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진짜 오지 말라고 ㅇㅇㅇ
이번에 가세요..
...? 지금 이 시기에 재수생이 삼수생각이 나신다구여?
안지치세요? 아 ㅅㅂ 이딴 수험생활 1년 더 못하겠다! 이런 마음가짐이 지금 대부분 재수생 마인드일텐데요;?
80일이면 남들이 보기에 와 쟤 재수하더니 어디갔대! 공부 열심히 했나 보네~ 불릴만한 대학 가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죠. (삼반수생이)
ㄹㅇ나는 더이상공부못함
재수는 어렵지만 삼수는 쉽다는말처럼
삼수생각하지말고 올해 갈생각하시는게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지신거같지만 적어도 남은 시간엔 충실해주세요 수능이끝나는날까지는 가겠다가 목표여야해요 그리고 입시생활 길어지면 그건 그것대로 또 정신,육체적으로 안좋습니다
삼수 많이 힘들어요
지금까지 힘들었던거보다 더 힘들거에요
그러니까 올해 끝내세요
올 해 가서 만족 못 하면 삼반수 하시면됨
같은 재수생인데 저는 이 생활 더는 못하겠는데 더 하실 수 있어요??;
삼수시절 매일 밤 침대에 누웠을때 시계의 초침소리가 들렸습니다. 쉽게 할짓이 못되요.
대학이라는 그 말자체에 너무 이미 마음속에 강박관념을 가지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렇게 괴로워하실 만큼 인생을 엄청나게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란 걸 명심하시길~ 가치관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계속 노력하세요:)
안지긋지긋하세요?
그상태면 몇년을공부해도똑같음 미래의 자기자신을 희생시키지마세요 똑같은인격체임
전 재수생인데 이생활 진짜 죽어도 더는 못하겠어요.. 안지치세요? 현역때는 재수하라면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후회들어요 작년에 이런 마인드로 공부할껄 하는..
삼수가재수보다훨씬힘들어요
일단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보고 그다음 결정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전 삼수생인데 남은기간 최선을 다 해보게요
제가 조언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마음인 것 같아서요. 저도 당연히 재수 결심했어요. 특히 3번재 문단내용은 전부 공감해요. 저 요즘 집중도 잘 안되고, 내머리가 진짜 나빠진 것 같다 이런생각 많이하고 자아성찰도 엄청 많이하는데, 그래도 삼수 하겠단 생각은 안해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같이 올해 대학가요. 지금 그 마음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삼수하면 진짜 몸한테도 마음한테도 할 일이 아니에요. 그건 회피하는 거에요. 인생에 있어서 계속 회피할지도 몰라요. 이젠 진짜 부딪혀야 할 때에요. 이미 지나간 과거 말고 지금의 일, 앞으로 일에 더 마음 쓰세요. 과거가 계속 나를 붙잡는데요, 사실 나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다른 사람들 기억은 나랑 달라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마음 가볍게 생각하고요. 너무 가둬두지 마세요. 지금 불안해서 그런 생각 계속 드는건데 힘들어도 공부에 집중하고요. 기분 전환도 해주고요.
사실 아직 대학 안간거잖아요,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좋게 생각하고 대학에선 다를거야. 생각하고, 지금은. 떨쳐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대학 가서 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겠지만, 대학이 끝인 것도 아니지만, 내가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잘 받아 낼 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 마음먹기 달렸어요. 보니까 어렸을때 성격도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 성격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는데,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하면서 진짜 그렇게 바꿨고 주변 사람들 장점 단점 다 잘 봐서 장점들 닮아야지 이런생각도 많이하고. 그렇게 영향 많이 받았고.물론 이렇게 해라 말씀드리는 건 아니지만 ..그냥 전 그랬어요. 바뀐모습도, 예전 그 내 모습도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드리고 이게 나다. 이렇게. 그냥 나 답게 살아요. 저 아직 소심하거든요. 그거에도 당당해 지려고 해요. 솔직해지려구. 음..그러니까 지금 나를 사랑하고. 너무 내몰지 말고 좋게 생각하고. 좀 더 강해져요. 독해지고 싶은데 이런거 아니라 진짜 독해져요.지금은요. 전부 "~싶어요" 이렇게 말하지 마시고 진짜 그러세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저도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해요. 글 잘 못써서, 그냥 마음이 전해졌음 좋겠어요. 저도 이 글 보면서 생각 정리하게 됐거든요!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대학 가서 하고싶은거, 하면 행복한거 하세요. 꼭 행복할 거에요. 늦지 않았어요.
덜힘들어서 그래요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이번년도에 어케든 마무리 하려고 하지 내년을 기약 절대 안해요 .. 이번 년도에 끝내길 바랄게요.
사회에 나가기 싫어서 생긴 도피같은 감정이 아닐까요... 조금만 힘을 내봐요 낙관적으로 살아봅시다
지금삼수생각이나시면 열심히안하시고잇는거에요.. 지금삼반수하고잇는데 사람이할짓이안되네요 ㅠㅠㅠ 무조건올해가세요 삼수는 재수2배이상으로힘들고 잃는것도많아요
쪽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