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영어.. 이르치 아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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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영어.. 절대평가 전 마지막 수능.. 많은 전문가와 언론에서 쉽게 출제 될거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쉬운 기조를 평가원에서 유지해옴. 계속 쉽다갖갑자기 1컷이 94로 떨어짐. 과연 이것이 평가원에서 의도했을지는 의문. 제 생각은 6.9가 1컷이 모두 100 이여서 살짝 난이도를 높이려다 1컷이 예상치 못하게 낮아짐. 1컷 94. 올해 9평은 아마 마지막 상대평가인만큼 크게 어렵게 내진 않을꺼라 예상. 1컷 96-97 정도로 예상. 일단, 문장 삽입에서 킬러 1문제(정답률 40프로) , 빈칸 1문제 (정답률 40프로) 이 정도로 킬러를 구성할듯함. 나머지는 무난하게 갈듯. 제 결론은, 영어는 1컷 97정도의 쉽지만 어느정도로 변별력을 갖춘 정도.. 만점자 2프로 가량. 즉 2012수능과 유사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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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도 모르는걸 어떻게..
좋은분석! 하지만 출제자도모르는게등급컷이라
그렇지만 6평의 영향으로 공부 많이 한 수험생때문에 1컷 100이 나오고 수능때 통수.....
이럴 가능성이 젤 클듯......
작년 1컷 94때 평가원은 유감표명도 하지않고 기사도 생각보다 잠잠.. 변별력 갖췄다는 평이었고
걍 94 예상하는게 좋은듯..
빈칸은 6평때 쉬웠지만 수능때는 선택지 정교해질거고
주제문도 작년 biological 처럼 낚시 상세화되고
문장삽입 하나만 6평처럼 내면.. 94 재현 충분할듯여
평가원이 유감표명을 할 이유가 있나요.. 오류있던것도 아니고.. 그리고 절평이 영어 사교육 줄이려고 하는건데 1컷을 94로 낼 이유가 있을까요? 차라리 국어를 어렵게 내면 내지..
작년 모평 사이사이 쉽게 낼것처럼 언플하긴 했었죠
유감 느껴야 한다는게 아니라
1컷 98에 별 문제를 안느끼는것처럼(100만 아니면 된다는 언급도 했던걸로;)
1컷이 94가 됐을때도 나름 흡족해한것처럼 보였다는거죠(별 입장표명조차 없었음)
저도 1컷 97 정도로 맞춰서 내진않을까 예상해요
다만 그게 '교수님'들 체감컷이기에
우리한테 1컷 100이될지 90이될지 94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ㅇㅇ
그래서 무의미하다 생각..
아 전 16 17 얘기한거고
18이후 절평은 확실히 쉬워지긴할듯
공감 작년 수능 변별력있게 잘내서 학생들이야 통수니 뭐니하지만 여론은 좋은편이었음. 물수능보단 백배낫다고.. 그래서 올해도 변별력있게 적당히 낼듯여ㅎㅎ
하지만 수미잡
어디서 봤는데 작년 수능 들어간 출제위원이 1컷 97예상하고 냈다는데 정작 1컷 94 그냥 쉬운 난이도에 가려졌던 부족한 실력들이 수능때 드러났다고 생각함 그냥 어떤 과목이든지 어렵게 공부하는게 답인듯
예측 자체가 의미가없음 ㅋㅋ 작년수능본분들은 아실꺼에요 그냥 어렵겠거니생각하고 준비하는게 답
계속 97 맞춰놓고 출제하고 있는데 출제진 미스 등의 이유로 등급컷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듯...
영어에서 ㅈ되봐라 하고 작년 수능 낸 것 같지는 않음
6평 컷보고 좀더 쉽게 만들어줌
->9평때 1컷 100뜨고 변별력이 없네 어쩌네 하는 기사로 도배
-> 수능 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