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ake Doctor · 9680 · 16/08/24 22:59 · MS 2003

    피부과 - 개꿀, 1년차부터 출퇴근 가능
    정신과
    진단검사의학과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1년차때부터 밤에 잠을 잘 잘 수 있는과 기준입니다.
    보통 3,4년차때는 많은 과들이 밤에 잠은 잘 수 있어요.

  • blocking6 · 578583 · 16/08/24 23:09 · MS 2015

    가장 빡센과는 역시 흉부인가요?

  • Snake Doctor · 9680 · 16/08/24 23:18 · MS 2003

    정형외과 신경외과입니다.
    오히려 흉부외과는 전공의 없어도 돌릴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짜여 있습니다. 그렇다고 편하다는건 아니죠. 도찐개찐이지만 그나마 앞서 말씀드린 두 과가 힘든걸로 top2안으로 든다는거죠.

  • blocking6 · 578583 · 16/08/24 23:22 · MS 2015

    정형외과가 우스갯소리로 애들 줄세워놓고 몸좋은 순서대로 뽑는다는 얘기도 있고 실제로도 빡센건 알고 있었는데 탑일줄은 몰랐네요.

  • 화력지원 · 675676 · 16/08/24 23:33 · MS 2016

    영상이나 방종은 어떤가요?
    그리고 정형 구타문화 아직도 심하나요?

  • Snake Doctor · 9680 · 16/08/24 23:45 · MS 2003

    영상은 중간은 가는편이고 방종도 편한축이죠.
    구타는 병원마다 달라서 일괄적으로 얘기하긴 어려우나 웬만한데는 없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를 능가하는 갈굼은 존재하죠.

  • nicewing · 72210 · 16/08/25 09:28 · MS 2004

    피부과도 임상과라서 1년차는 당직이 꽤 있습니다.

    물론 병동콜이나 응급실콜이 많지는 않지만요.

    2년차 때부터는 개꿀 맞습니다.

    3년차부터는 클로킹하고 다녀서 교수님들도 찾기 쉽지 않고

    4년차에는 존재가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되죠.

  • 현수,하고싶은데로해 · 579698 · 16/08/25 12:41

    ㅋㅋㅋ그럼 재활의학과랑 소아과 안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 nicewing · 72210 · 16/08/25 14:23 · MS 2004

    병원마다 다른데 안과>소아과>재활 순 아닐까 싶습니다

  • Snake Doctor · 9680 · 16/08/26 09:16 · MS 2003

    재활의학과를 잊고 있었네요 ㅋㅋ
    안과 소아과는 중상급 재활의학과는 피부과와 맞먹지만 피부과보단 약간 힘든 개꿀로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