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파스 [618590]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08-24 01:25:55
조회수 1,194

엄마가 자꾸 장학금 없냐고 징징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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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이 300이나 된다며 너무 비싸다고 자꾸 뭐라고 하네요 쉬,,,바ㅠ 넌 장학금도 없냐면서... 이공장은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신청도 못 했고, 국장은 소득분위가 10이 나와서 한 푼도 못 받고, 성적장학금은 너무 높은 벽이라... 3점 후반대 나오긴 했는데 택도 없죠...
누나는 가톨릭대에 다니는데 1학년때부터 장학금(전장은 아님) 받았다면서 저한테 극딜을 하는데 이번에도 누나는 백 얼마 장학금 받고 백 구십 몇만원이 나왔대요. 아니 내가 재수를 한 것도 아닌데ㅠ 물론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알바나 과외를 안 해서 수입이 0이긴 한데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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