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형의 모든 고수분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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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뭐 한것도 없는데 원래 실력보다 수능을 잘 봐서 현재 강대 자연계 주간반 다니고있는 재수생입니다.
수능 끝나고 펑펑놀고 겨울방학때도 한것도 없이 학원에 오니
같은 재수생들이라도 노력을 이렇게 안하니 격차가 많이 벌어졌네요
여름방학전까지 세운 제 계획입니다. 좀 봐주십시오,
3월 25일 대성모의고사 전까지
개인적으로 할 공부는 수1, 수2, 기하벡터, 적분통계 전범위를 정석을 통째로 풀고, 부족한 부분은 한석원t 알텍, 강필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며,
강대의 모든 수업내용을 다 따라간다.(수학선생 네분이 들어옴)
모의고사 후 6월 평가원 전까지 주말에 매주 1회 넘기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자이스토리나, 5개년 기출문제집 등, 오직 한권만!
한번 풀고 끝내지 않고, 또다시 그책을 사서 풀고,또 풀고.. 모든 문제 하나하나 맞은 문제, 틀린 문제 가리지 않고 깊이있게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분석및 오답을 철저히 한다. 부족한 부분은 인강 참조, 강대 수업은 당연히 다 따라간다
6월 평가원 전까지 수리영역 기초부터 쌓아나가기 위해 제가 세운 계획입니다.
의미없는 양치기보단 단 한권의 기출문제집을 풀더라도 깊이있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이정도 계획으로 6평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반의 친구들은 저와 비교도 안되는 점수를 받아내겠죠.
그러나 전 제방법이 대기만성형, 중후반부터 빛을 발하리라 확신을 가지고,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리영역 공부법에 조언,비판등 바랍니다.
그리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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