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구절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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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의 길을 열심히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힙합모르는 사람들은 관심밖인채로 내개 혀를 차
쟤는 대체 몇년동안 집에서 저러고있을까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펜을 잡아도 모두가 날 보는것 같애 창문을 닫아도 전부 다 갚아줄꺼야 날 향한 비난들 전부 다 부러움들과 질투로바뀌도록
내 오른손에 쥔 펜에 기대를 걸어 어려운길을택한것같지만후회는없어 참지말고웃어 내가더초라해지게 묵묵히해낼께 후에 성공이값지게 느껴질테니 외롭고 쓸쓸하지만 밖에 나가가기는 싫어 넌또내얼굴에 침을 뱉고 비웃어 대겠지 니가무슨랩 난그냥웃지 맞아 그게 내현실인데 그리곤 집에 와 니가한말들을생각해 넌아무생각없어 집에서 편히잠들겠지만 널만났을때마다 화가나밤을샜지 두고보자 수백번을 가슴속에 담아 이젠 눈물도 안나와 더 펜을 꽉잡아 난포기하지않아 조금씩 천천히 난자처럼 난관을 해쳐나가 끝없는 절망속에서도 비틀거리지않아 왜냐면 jk와 달리 내곁엔 항상함께하지 샤인이 내찌질했던과거는 불태워없애줘빨리 웃으면서작별하고싶어안녕 난 죽집처럼 죽을 용기에 담아서 팔어 내목소릴 모두나를 병신이라 놀려대고 망할은행이 빚이자를올려대도 어두운방안에 갑자기 내 두 눈이 부시면 모든것은 돌아올꺼야 계속 숨죽이며
나힘든시간들과싸워x2 달력을 벌써 일곱개나 갈아치웠지만 내가쏟은시간들이 안아까워
나힘든시간들과싸워x2 "넘어져 있는 너 절대 포기하지마 너도 내 손 잡아 나와 같다면"
원래 가사 전체다쓰고 거르려다 다좋아서 써요 블랙넛은 갠적으로호불호가갈리지만 이곡자첸진짜좋았어요
아무리좌절을해도포기하지마시고 얼마안남았으니 꼭 수능잘보고대학잘가요ㅎㅎ 새벽감성이 갑자기폭발해서적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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