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냉 [637022] · MS 2015 · 쪽지

2016-08-18 23:49:39
조회수 176

아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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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레라고 아시나요
그리마라고도 하는데
다리많고 더듬이달리고
하여튼 무척 징그러운 생명체가 있어요

그동안 간헐적으로 한달동안 세마리 나와서
그것도 별로 기분 좋진 않았는데
(벌레극혐족)

어제 밤 오늘 아침 오늘 밤
자취방에 올때마다 한마리씩있네요
그동안은 한마리빼고 다 화장실에서 나와서
홈키파 뿌리고 휴지로 잡아 변기에 버렸는데

지금 천장쪽 벽에 붙어있어서
이새끼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참 고민입니다..
주변에 소환가능한 사람도 없고
얘랑 같은곳에서 잘 수는 더더욱 없고



미치겠어요 벌레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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