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세요 진짜 화나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957119
노량진에서 자취하는데 접때 학원에서 밥먹으러가는중에 어떤 여자가 친한척하더니 자기가 사람 마음공부 하는 사람이라고 샬라샬라 하드라고요. 딱보니까 도를 아세요 같은데 처음이라서 호기심으로 들어봄... 얘기 들으면서 여자친구랑돌아가신 아버지에 관해서 카톡하는데 핸드폰 훔쳐보더니 지금 아버지가 울고 계시다고..좋은데 못가셨다고ㅋㅋㅋㅋ 이때 빡쳐서 가려니까 조상한테 성의를 보이라고함ㅋㅋㅋㅋ 웃겨서 혼자 웃으면서 집에 왔음요.
근데 이 미친년을 또만남ㅋㅋㅋㅋ 갑자기 제 손목을 잡더니 오랜만이라고ㅋㅋㅋㅋ 기분 개드럽더라고요 여자분들이 말하는 성적 수치심..
ㄹㅇ 무슨느낌인줄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놓으라니까 왜 저번에 웃었냐고 기분 안좋았다고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래서 한대 치시게요?" 라니까 어머 제가 왜요?? 이럼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럼 맞기전에 가세요 헛소리 하는것도 그만하시고 이러니까 옆에 동료남자가 뭐가 헛소리죠? 이 지33랄ㅋㅋㅋ암튼 가려는데 그 냔이 성공할 사람은 인격이 달라요^^ 라길래 네 느금마는 실패하셨나 보네요 라고 할려다 참고 그냥옴... 아 슬프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8
왜 벌써 깬걸까
-
왜그렇짚
-
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
엿됏네 자러감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
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
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
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
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82872 1
ㅋㅋ
-
The left part and the right part In my left...
-
천외천 10
천외천외천 천외천외천외천 끝이 없다..
-
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
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
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
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
백점을 받고 싶구나
-
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
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
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
레드 ㅇㅈ 3
후첨 스프부터 매운데.. 비교 해봐야겠네
-
이게 내 목표....
-
요즘은 뭔가 2
부담감과 자신감이 공존하네 막상 하면 잘할거같은데 고3이라는 부담감은 있고..
-
요즘 객관식에서 8
답 냄새 나는거 제대로 확인 안하고 걍 찍고 넘겨버림지금까진 안 틀리긴 햇는데,...
-
미적백 영어1 받으면됨 내가해봄ㅇㅇ
-
에후 3
엄마가 할때마다 싫어했던 말을 생각해보니까 내가 친구한테 해버렸어……진짜 너무싫다...
-
대학 자퇴등록금 1
이전 학교에 저번주에 자퇴할때 깜박하고 등록금 대해선 안물어봤는데 오늘 다시...
-
수면실패 4
그냥 지금부터하루를시작할까
-
블랙 ㅇㅈ 5
열라면에게 따이고 만든 농심의 필살기
-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당.. 언매 확통 사탐2개라고 할 때 백분위로 확통 96 영어 1...
-
맞죠??
-
내가 수능 수학/국어 이것도 못푸는데 무슨 로스쿨이야 무슨 회계사야 무슨 고시야...
-
하지만 참자 참아야함
-
거의 만점권이여야 되나요? 내신은 cc라면? 수학을 미적으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
놀이터에서 불 불었던 생일 케이크
-
노래, 선수들, 한국 성적, 이야깃거리 다 맘에듬
-
수1도 좀 하자.수1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 요즘
-
좋은 아침이에요 2
-
현생 너무 바쁘네 16
오르비 그리웠어 다들 개강 힘내요!! 우린 개강하다~~
-
근데 잠온다 5
꾸벅
-
응응
-
내 7만덕
느금마는 실패하셨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현웃 진짴ㅋ
ㅋㅋㅋㅋ 말할걸 그랬나봐요
다음에 또 마주치시면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아마 노량진역앞 큰길가가 담당지역인듯해서 마주칠지도..ㄷㄷㄷ
왜 할려다맒? 하지
제가 너무 소심한지라...ㅠㅠ
안하면 스트레스임
원랜 거의 여성 신자(?)였다가 언제부턴가 남성 신자도 안전 문제 때문인지 함께 다니더라고요.
아하 어쩐지 저번엔 혼자였었는데..
그리고 아무리 화나도 마지막 말 같은 건 하지 마세요. 그런 용기는 없어도 돼요. 결국 님 성격만 나빠져요. 잘 참으신 거예요.
ㅋㅋㅋㅋ역시 좀 심한듯해서 참았는데 잘한거라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삐빅 대진성주회입니다
궁금한게 저 여자는 얼마나 뜯겼을지...ㅋㅋㅋ
그님대 시전한 사람도 있을려나 ㅋㅋ
현실에선 하는 사람 없을듯ㅋㅋ 오르비 같은 넷상에서나 하지
그님대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지막 멘트를 하셔야지 ㅋㅋㅋㅋ
소심한 성격을 고쳐야 할지 ㅠㅠ
와리다툰하 의 안부를 물어보셨어야죠ㅋㅋ
잉... 이해불능...ㅠㅠ
와리다툰키인듯
글쓴이가 아니고 저한테는 제3자이니까 하로 써야죵
와 전 양반이네요 저는 디자인쪽인 사람으로 둔갑해서 저한테 접근함 ㅡ;;
디자인쪽...ㄷㄷ 의외로 잡지식이 많드라구요 저한테 입시 얘기도 줄줄하고...
딜도는 안다고 하셈
아놔 은팔지 참여ㅋㅋㅋㅋ
거기 고구려 그쪽 쌍으로 몰려다녀요 조심햐여 붙잡고 안놔줌
도를아세요 하는사람이 도를 넘었네 .. ㅈㅅ
노량진에 상주하신다던데..
전 버스 정류장에서 엄마 기다리는데 갑자기 왠 아줌마가 겁나 무서운 눈빛으로 "눈이 선해요..." 이러길래 "아, 네..." 하면서 쭈뼛쭈뼛 못 쫓아내고 있는데 엄마가 와서 뭐냐고 하니까 "저 수상한 사람 맞아요..." 이러고 감 ㅋㅋㅋ
레를 아세요
어금니 없이 살고 싶냐고 하셈 그님대? 어없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