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쉽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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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쉽게 나와서 요즘 추락한 내 자신감 좀 업 시켜줬으면 좋겟다... 요즘 자신감 자존감이 그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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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물일시 수능이 불이 될가능성이 매우높아요 제가 장담하죠
그랫으면 좋겟어요 ㅋㅋㅋㅋ 지금 자신감이 0이라
적어도 6평보단 쉬워질듯 그리고 수능은 69평 평균을 가장한 불
근데 그렇게 내면 욕먹어서 올해는 기조 유지할듯한데... 김영수 평가원장 취임때 부터 목표가 6.9.수능 난이도가 거의 유사하게 유지되도록 한다였어요.. 그래서 작년 6.9난이도 둘다 물로 쉬웠던거.. 근데 언론에서 빼애액해서 수능날 불 지른거... 아마 살짝 쉬워지겠지만 예전만큼의 물(97점이상)은 아닐듯.. 국영수 최대 96일듯. 영어는 내년절평이여서 97정도 될지도..
예 당연히 목표는 그런거겠죠
저도 코멘트 주목해서 봤는데, 놀랍게도 그들은 수학같은경우 1컷 100만 아니면 괜찮다는 식으로 일갈하더군요
근데 아시다시피 목표로 하는것과 수험생 실제 체감난도가 전혀달라서..
작년 영어 34번도, 수a 30번도, 기타 11수능 등등도 의도한 바와 달리 정답률 및 컷이 낮아진 걸로 압니다
사실상 (교수님들과 출제진이 느끼기에) 1컷 96 97 인거지 (수험생한테)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는것같아요 정말..
더욱이 작년 문과는 국영 1컷 93 94 나왔는데 언론이 생각보다 난리가 잠잠했고, 평가원도 딱히 사과나 난이도 실패 언급안한거 보면 흡족해했단 생각도..
걍 뭐 일단 교수님들이 1컷 94 97 구분도 못한다 생각할뿐더러(애들장난 수준이실듯)
우리의 체감 1컷은 90이 될수도 있고 100이 될수도 있고; 별수있나요 걍 빡세게 공부할수밖에
그러게요.. 영어는 절평이여서 9평 난이도를 봐야 예상이 가능하겠지만 국어의 경우 만족한거 같더라는.. 올해 6평보니 작년기조대로 갈듯하기도 한데.. 제생각은 평가원 목표가 실수에 의해 난이도 조절이 되는 시험을 지양하는게 목표인거 같아요(1개틀리면 바로 2.3등급 되늕시험) 그래서 평가원은 쉬운수능기조유지하고 오류없으면서 2개 이상 틀려도 1등급나오게 하는 시험 내는게 목표인듯함.. 그리고 사탐난도 조절실패는 6월에 반영된듯하더라고요.. 생윤을 보니 변별내려고하는 의지가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