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슬람 진짜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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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송에서 레바논 사람이 나와서 얘기하는걸 봤는데요
원래 어릴때만해도 레바논은 기독교 국가에 풍요로웠는데
전쟁으로 이슬람 난민들이 생기길래 국가에서 받아들이자고 해서 받아들였답니다
근데 얘네는 일부다처제라 자녀 막 10명씩 낳더니 10년만에 이슬람 인구 개늘어서
오히려 이슬람이 기독교들 몰아내고 총쏘고 ㅈㄹ하더니
국가 개망했다네요...
최근에 스웨덴인가도 이슬람 난민 받아들였다가 강간및 범죄 비율 엄청 늘어나고 길거리에 이슬람 구역 만들어서 메카쪽으로 절할때 절 안하면 존ㄴ 난리치고..
괜히 개슬람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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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ㅂㅋ ㅅㅂㅅ ㄴㅂㄴ이긴항데 요즘 하는짓보면 좀...
저도 전에는 이생각이였는데
이쯤되면 걍 종특인듯
ㅇㅇ 종특임 고로 할랄단지는 안돼
남일이 아닙니다 이거
대구에서 이슬람 할랄 유치사업 추진중이에요
안보가 무너지면 경제고 뭐고 없는데 뭔생각으로 추진하는지
할랄 인증은 국제적으로도 매우 호평 받지 않나요?
경제적으로야 이득이겠지만
전 세계에서 IS가 테러로 극성인데다가 올해 IS가 우리나라도 테러대상국으로 지목한 상황에서
무슬림의 입국을 허가하는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당연히 입국하는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그럴 의도가 없겠지만 그 무슬림들 사이에 단 한명이라도 테러목적의 무슬림이 섞여있을 경우 테러는 불가피합니다..
충격 받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우리나라에 무슬림들 많이 있어요. 어제만 해도 지하철에서 히잡 쓴 20대 여성 두 분 봤는 걸요. 5년 전엔 대구 어느 동네에서 무슬림 가족들과 가족들 동네 공원 나와서 시간 보내는 것도 봤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신나게 뛰어놀고)
IS는 무슬림들이 봐도 미친 놈들이에요. 무슬림=테러 집단은 아닙니다. IS 때문에 중동 사람들 모두를 배척하는 건 심각한 결벽증에 불과하고요. 우리만 손해죠.
IS가 국내에서 뻘짓 못 하게 막으려면 검문 강화와 국방부&경찰청 쪼아대는 게 더 효과적이겠죠.
시간이 엇갈렸네요
제 윗댓글이 대답입니다
거의 동시에 썼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유럽처럼 난민들이 국경을 해일처럼 밀고 들어오는 건 아니니까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음... 이 부분에 관해선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강하게 주장을 못 하겠네요.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괜찮다는건 안일한 생각같네요
테러는 사전예고라도 하지 않는 이상 사전예방이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is는 몇살 안된 어린아이를 세뇌해 자폭테러를 시키는 쓰레기같은 수단도 씁니다 이걸 정신만 차린다고 막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최선은 무슬림 입국을 막는겁니다
테러가 테러일 수 있는 게 사전 예방이 안 되어서이니까 그만큼 예방하는 건 어렵단 점은 공감하나 최선은 검문검색과 신분 확인을 제대로 하고(정신 똑바로 차린단 게 이 얘깁니다) 국내 정착한 무슬림들의 경우 다른 외국 출신 이민자들처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심어 주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건전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뒤따르게 해 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무슬림을 막는 건 최선이 아니라 최악의 경우입니다.
심각한 결벽증이란말도 납득이 안가고요
윗분의 말처럼 설사 심각한 결병증이라도 소수의 테러목적의 무슬림이 섞인다면 재앙 아닌가요?
결벽증 맞죠. 무슬림들도 싫어하는 IS 때문에, 정작 IS에게서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게 중동에 사는 무슬림들 자신인데 단지 종교가 같다고 그놈들과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한다니.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외국에서 개뻘짓 하는, 한국인이 봐도 쓰레기 같은 소수의 한국인 때문에 입국 거부 당하면 얼마나 빡칠지.
선입견과 탄압을 애써 예쁘게 포장하려 하지 마세요. 우리는 '테러범'을 걸러내야지 특정 종교인들을 걸러내는 게 목표이진 않습니다, 더욱이나 종교의 자유가 헌법상으로 보장되는 이 나라에서.
그러니까 그 무고한 무슬림들을 위해서 자국민의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는게 말이나 됩니까..
우선순위가 잘못됐잖아요
무고한 무슬림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손해가 되고 우리 스스로도 모순이 되니까 그렇습니다. 할랄 식품 같은 경우만 따져도 경제적 이익이 얼마나 큰데, 그리고 우리나라가 무정부 상태도 아니고 그 얼마 안 되는 아주 작은 가능성 때문에 그 큰 기회를 걷어찹니까. 모순은 우리나라가 세속 국가이고 종교의 자유도 있는 나라인데 특정 종교인을 반대하면 어떻게 됩니까. 아주 안 좋은 선례로 남을 겁니다.
서로 생각이 확고한거같으니 이쯤에서 그만합시다
더이상 해봤자 평행선이고 소모적인 논쟁일거같네요
수고하세요
테러범을 걸러내야지 특정 종교인을 걸러내는게 목표는 아니라는말은 적극 공감합니다
비슷한 경우로 뭐 종교는 아니지만 예를 들자면 독일인중엔 네오나치가 있을테니 독일인은 받지말자 하는건 완전 또라이죠
근데 이 경우는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프랑스는 정신 똑바로 안차려서 그렇게 털렸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를 쓰레기라 생각하시겠지만 난민들 불쌍하죠 근데 저희나라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적지않은 위험부담을 가져가야할 필요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는 순수이슬람이 좋은데 꽤 많은 숫자인 3분의 1정도의 개슬람들 때문에 죄다 욕먹어서 불쌍함
시아파가 좀 폭력적이였는데 이젠 다수인 수니파까지 그렇게 되니...
레바논이나 스웨덴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한참 적은 나라들이고..
그나마 비슷한 규모로 프랑스나 독일, 일본 같은 나라들의 제도적인 부분들 참고하여 그 사람들이 한국 사회에 제대로 융화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겠죠.
정말 이상주의적인 생각인듯.. 독일이나 다른 유럽 국가들은 이런 방법 안썼다고 생각하시나..is는 바보인가요?ㅋㅋ 애당초 우리나라 입국할 때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가기 때문에 테러범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렇게 쉽게 구분할 수 있었으면 유럽의 테러나 9.11사태 같은 일들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듯ㅋㅋ 그리고 설사 입국심사를 통과하더라도 히잡 쓴 가녀린 여성들이 테러를 일으키면 대응할 방법이 없음. 인도주의나 이런걸 떠나서 자국민을 테러의 위협에 노출시키는 거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개슬람 종교 자체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도자인 무함마드부터 9살 여자애를 개종시키고 지 아내로 맞이한 것을 봤을 때 근본부터 잘못된 종교.
카톨릭-기독교가 지금의 존중과 평화(물론 계속해서 공격이 오고가긴 하지만 적어도 물리적으로)를 얻게 된 건 전쟁의 참혹함을 종교전쟁으로 느끼고나서 그런 것 처럼 이슬람도 저 과정 거친 후에야 시아파-수니파가 서로 존중할 거 같음
모든 이슬람은 테러범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테러범은 이슬람이다...라는 말이 있죠. 개인적으로 할랄단지 반대. 이득보다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