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더 [333409] · MS 2010 · 쪽지

2011-02-23 22:42:46
조회수 1,164

삼수생의 한이 맺힌글...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94217

방금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친구는 21일날 연세대 의예과 막차타고

들어갔는데

저는 삼수네요.ㅠ

지방에서 올라와서 학원다니는데 생각보다

정신정으로 힘들고 ㅠ

이럴때마다 공부하기싫어 죽겠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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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치기 · 367974 · 11/02/23 22:4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년더 · 333409 · 11/02/23 22:49 · MS 2010

    님은 뭐죠 ㅋㅋㅋ 정말 매너 없으시네요 ㅋㅋㅋㅋ

  • 1a2a3a · 331937 · 11/02/23 22:46 · MS 2010

    ..힘내세요..

  • DT가라사대 · 310966 · 11/02/23 22:47 · MS 2009

    바위치기님 글쓴이분 친구분이신가요;;;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하실거면 그냥 댓글을 달지 마시죠..
    자의던 타의던 안그래도 삼수로 힘드실 분 한테..
    여기에서 까지 서로 기분상할꺼 뭐 있겠습니까 .. 허허..

    글쓴이분 힘내서 이번엔 좋은 대학 가시면 되죠! 힘내세요!

  • 바위치기 · 367974 · 11/02/23 22:49

    ㅈㅅ

  • 1년더 · 333409 · 11/02/23 22:51 · MS 2010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해요 ㅠ

  • suitable · 300310 · 11/02/23 22:58

    전 재수인데 서울에서 단과다니면서 독학하고있거든요... 고향은 부산이구요.

    진짜 한달 살아보니 인간이 망해가는걸 몸소느낍니다ㅡㅡ

    글쓴분은 재종다니시니 괜찮으실지도 모르겠느데...전 도무지 안되겠어서

    3월끊어논 강의까지만 듣고 내려가려구요..... 혼자생활 접으려면 빨리접는게좋다고해서.....

    지방생의 넋두리였네요ㅜㅜ 올수능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 1년더 · 333409 · 11/02/23 23:03 · MS 2010

    힘내세요

    저는 한달 전에 올라왔는데

    한달사이 4kg이나빠지더라구요 ㅠ 몸도 많이 약해 진것같구요

    빨리 수험생활 마쳐야겠네요

    올해 열심히 해서 공부한만큼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님도 열공하세요!

  • 박ㅈ니석 · 351741 · 11/02/23 23:26 · MS 2010

    힘내세요... 고시한다고 8년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ㅠㅠ.. 님은 올해 마지막으로해서 서울대 의예들어가서 성공하시면 되요!! 화이팅!!!

  • lucubrator · 273528 · 11/02/23 23:32 · MS 2009

    힘내요 ㅠㅠ 저도 제 앞에서 문이 닫혀서 삼수하고 있어요 ㅠㅠ
    제가 택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강제라서 아직은 마음 잡는 게 조금 힘들지만..
    어느 정도 적응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ㅠㅠ
    원래 삼세판이라잖아요. 올해는 우리 둘 다 꼭 원하는 대학 가요. 삼수생 파이팅!!

  • 1년더 · 333409 · 11/02/23 23:34 · MS 2010

    저는제의지로 삼수하는거지만

    삼수는 정말 힘드네요 ㅠ

    재수때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제 다 대학가고 저 혼자남으니까 ㅡ...

    ㄷㄷ 뭔가 글로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ㅋ ㅠㅠ

    삼수생끼리 힘내요!! ㅋ

  • 솜사탕면 · 332433 · 11/02/23 23:54

    힘내세요.!

  • 서래마을 · 230518 · 11/02/23 23:55

    오르비에 연세 의대 추합 마지막 있는데 ㅋ

  • 눈팅남 · 345881 · 11/02/24 01:45

    토르크막토인가 그분 친구분이신듯

  • 재크 · 363182 · 11/02/26 22:4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버리손 · 362733 · 11/11/24 11:55

    진인사 대천명, 일단 정시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여행도 하고 늦잠도 자고
    좀 쉬세요. 쉬는 것도 답입니다. 우리딸도 성적 안 좋은데 아무런 관여 안합니다. 내버려 둡니다.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