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분들 학교에서 자습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932990
저흰 수능2주전까지 하는데 ㅎㅎ
어차피 교과선생들 자존심이 국가대표급이어서 자습주진 않을꺼고
조금이라도 자습얻을려고
사이코 경제 선생한테가서
경제를 응시 하지 않는 학생들은 그에 상응하는 사탐 학습을 하면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는데
학교 뒤집어졌어요 ㅎㅎㅎㅎㅎㅅㅎㅎ
담임한테도
선생님들 무시하냐고 혼나고
학년부장한테
한심한놈 이라고 듣고
ㅎㅎㅎㅎㅎㅎㅎ
오페르트 부르고 싶다..ㅎㅎㅎ
강제보충학습시간때 일주일에 3시간경제 하는데
참말로 효율적일듯
안그래도 한국사 시간이 5시간있어서 빡치는데 ( 그 옛날 수능 한국사 가르침. 아무리 쉽다해도 수능때 통수칠 가능성 있다고)
그냥 하소연이니 넘어가셔도 되요.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휴 일찍자야지 1
7시 15분 기상 ㅈㄴ 빡세니까 일단 일찍 자야지 옯붕이들 숙면취하셈
-
현역으로 숙대 왔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재수생각 추호도 없었습니다... 근데...
-
윈터파트 너무 leave my life로 들림 떠날겡..
-
힘들어도 힘내자 5
포기하면 버릇이 된다
-
그해 표점이 너무 낮으면 만점받더라도 의치한약수 중에 아무데도 못갈수도있나요?
-
기술주가 무섭긴 무서워
-
나 뭔 잘못함? 12
팔로워 수 왤케 빠져나가있지 활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
-
에서 풀어야 되는 거에요? 기출로만 평가원 2등급까지 가능한가요...??
-
대충 지내보니 최악이 2025년이 될 것 같다 이제
-
명문대 마지노선 4
지금 님이 다니는 혹은 앞으로 다니실 곳이 명문임
-
지금 강기분 시작하면 많이 늦은거죠? 걍 피램할가요 6
피램 한달-40일 분량이던데
-
아무리 애정결핍이어도 저정돈 아닌데..
-
우우... 2
우우우웅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
2월 중순 쯤 거의 안하는게 확정인거 같아 여러개 찾아보고는 있는데 공군은 지금...
-
후회되는구만요 그래도 봐주시니 감사
-
작수84 지금 프메+원솔 시작하는데 미적백 받기에 안 늦음? 6
진지함 안 늦었죠? 수능끝나고 3달동안 씹실수 공부법을 찾을려고 공부안하고...
-
오르비 잘자요 2
내일 학교가야하니까.. 지금 자고 6시에 일어나는거로
-
22 불 23 물 24 불 25 물 26 불? 제발 국어 표점좀 높게 내주라
-
소설책이 딱이야 과학책은 좀 곤란해
-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
내일 개강 4
이왜진?
-
9시 수업.. 교수님도 하기 싫잖아요..
-
왜 난 물리를 재밌어해서 물리를 선택하게 된걸까. 심장이 물리2로 가라고 시키는데,...
-
7시에 일어나야지히히 학교 가기 전 운동 해서 몸짱이 될거야
-
힝 부러워 0
-
이 글 내가 안씀 11
진짜 ㅆㅂ 개억울하네 댓글 뭐냐 저거
-
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
"정시."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선생이,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
힘내자 2
올해는 잘되었으면
-
겨울방학내내 1
자이 두권을 완벽히 못끝낸 내가 원망스럽고 혐오스럽다.
-
옯스타 전화버튼 9
왜 자꾸 눌리지
-
제 경험상 주변보면 대체로 술 좋아하고 모임 등에서 술 자주하는 여자들이 연애에...
-
근데 약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어린연의 12
못하는설의가없네
-
왜 재생이 안되냐 이런 씨발 진짜 인생 되는 거 좆같이도 없네 이젠 공부 할라 해도 지랄이냐
-
아는 사람이 없어...
-
이미 나빼고 다 신나게 수다중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다들 내 얼굴을 보더니...
-
휴학 기념으로 갔던건데 지금도 하고있을 줄 몰랐지
-
맛있는 밥을 먹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곳에서 공부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
미국주식장
-
1-2 진동하다가 공부 할 때도 윤도영모고 아니면 4등급 뜬 적 없었는데 수능 때...
-
지듣노 0
오돗차이나
-
노래를 들어요 2
노래를
-
패딩입어야겟지ㅜ
-
국망 85 100 1 99 99->충북의 충남의 부산의 수망 100 88 1 99...
-
옯비 오랜만 7
-
팜하니의 시점으로 써볼게요 비판은 좋지만 비난은
-
ㅈㄴ긴장됨..
에.... 미친건가요 전 동사 세산데 10명 정도라 수업개설이 안되고(최소 30명이상하는 사탐만 수업ㄱ개설)
수업이동해서 자습하라던데 애초에 수학 국어도 사실상 자습
대학가고싶은데ㅜㅡㅜㅜㅜㅜ
몰래 자습하시는게 나을듯 나가서 큰 책상있으시면 아니면 그수업책밑에 공부할거두고 하세요
학교수업에 충실하지 않은 놈들 중에서 수능 잘본놈 없어!!!
ㅋㅋ그저 웃지요.
학교 ㄹㅇ 극암
수시가 곧 정시야라는 학교선생님들인데 뭘 바라나요.. 수시가 정시랑 어느정도 관계있는건 사실이지만 수시공부랑 정시공부랑 다른건 사실인데.. 수학과탐빼고
그래서 자퇴각 잡는중
경제쌤이 경제적이지 못하시네
저는 선택과목 아닌 사탐수업 땐 맨뒤 키다리책상가서 자습하는데
하도 애들이 수업을 안들어서 선생님이 거의 혼자 수업하시니까(자습해서가 아니고 그냥 수업을 안들음 분위기개판) 선생님께 죄송해져서 수업듣네여ㅜㅠ
저흰 고3떄 사탐수업 한국사만하는데....
안줘요ㅅㅂ
안줘서 잣까라까라까라마이싱하고 수업나가서 교재뺏겨도 다른교재로공부하는식으로해요 학교에서 더운거참아가면서 4시간하니 뿌듯해요ㅎㅎ
저흰 풀자습이에요 이미 방학하기전에도 한 일주일은 풀자습... 2학기 진도까지 다 나가놨어요
Uto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