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의 긴장감은 필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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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능 경험해보신 분들에게 여쭤보고싶습니다.
시험당일날 물론 많이 떨리셨겠지만
그래도 긴장을 떨치기 위해서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능을 치루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면
사실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고
벌써부터 긴장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긴장감을 최대한 떨쳐버리려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그 긴장감조차 어느정도는 즐기며 임하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다소 뜬구름잡는 질문이지만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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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수생이거나 경찰대사관학교 우선선발 걸쳐 놓지 않은 이상 긴장을 완전히 없애기는 힘듦..
현역이애오..
긴장 완전히 없앨 생각은 접어둬야겠어요! ㅎㅎ
긴장을 받아들이세요ㅎㅎ
그래야겠어요
긴장감도 즐길수있는 대담함을!
시험볼땐 하나도 안떨려요 ㄹㅇ 그냥 모의고사보는기분임
다만 그 10분까지 입실 후 40분까지 기다릴때가 상당히 떨리죠 ㅋ
오 정말로 그럴듯싶네요
저같은 경우엔 너무긴장해서 망한케이스라... 마초맨처럼 패기잇게 달리시는것도좋을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