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연방 [674130] · MS 2016 · 쪽지

2016-08-09 15:44:50
조회수 704

붙어야 할 사람은 안붙고 놀러 간 최상위권들만 사관 붙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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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내 친구 열심히 했는데..


그냥  보러간 최상위권들  사관 거의다 붙어서 선생님들 한테 충성 충성거리고 난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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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통 · 649272 · 16/08/09 15:46 · MS 2016

    쩝..

  • Modern · 628234 · 16/08/09 15:47 · MS 2015

    그러게요.... 작년에 해사정말가고싶은친구있었는데 놀러간애들이 다합격함..

  • 슈랍튜랍 · 669346 · 16/08/09 15:50 · MS 2016

    허수지원자들 좀 조용히 있었으면.. 염장도 정도껏 해야지

  • 인헤리턴스 · 504627 · 16/08/09 15:51 · MS 2014

    진짜 가고싶었으면 붙을정도로 열심히 했어야.. 

  • TkZXLPEta2ClHh · 668956 · 16/08/09 15:58 · MS 2016

    님아 사관학교 준비하는애들이 수능준비하는애들보다 열심히하는건 압니까? 그렇게 단순 노력으로 치부될일이면 사관학교 준비안하고 수능보는사람들은 다들 붙을정도로열심히해서 원하는곳에 다핮격했겠네요. 그런무책임한소리는 하지마세요. 그러면 사람들 재수 삼수는 왜합니까? 그런것들도 다 붙을정도로열심히 안해서라고할건가요

  • 8zdvDirmWY39SA · 643344 · 16/08/09 22:04 · MS 2016

    사관준비한애들이 수능준비하는것보다 열심히한다는건 또뭔소리래 둘다열심히했으면했지 ㅋ

  • 인헤리턴스 · 504627 · 16/08/10 10:12 · MS 2014

    사관공부가  노력하면 안될정도로 어려운 시험인가요? 자기가 가고싶으면 안전빵으로 쓴 사람보다는 잘봐야지 내가 가고싶어서 노력했다고 말할수있는거 아닌지?

  • 인헤리턴스 · 504627 · 16/08/10 10:13 · MS 2014

    그리고 이글에서 놀러갈정도라고 써있는데 그럼 기출도 안풀고갔을수도 있는데 사관지망이라는 사람이 그런사람한테 지면 할말없는거아님?

  • 슈랍튜랍 · 669346 · 16/08/09 16:05 · MS 2016

    수저같은건 없으니 취업을 하고싶으면 노오오오오력 하라 이기야! 랑 뭐가 달라요..

  • 1수선 · 648396 · 16/08/09 16:05 · MS 2016

    조용히 있어야 하는게 도리..

  • 의대으대의대 · 595299 · 16/08/09 16:20 · MS 2015

    조용히 있어야 하는건 맞죠 근데 미친듯이 붙고싶었는데 안된애들은 너무 늦게시작한거 또는 입만산거라 생각;;

  • 고독 · 566320 · 16/08/09 17:17 · MS 2015

    허수긴 한데 2차까지 치러갈꺼고 놀러가진않았음 최선을다해 쳤어요 ... 놀러가다뇨...

  • 프로이센연방 · 674130 · 16/08/09 18:36 · MS 2016

    님말고요ㅇㅇ

  • 평가원스나이퍼 · 517004 · 16/08/09 20:21 · MS 2014

    이건 뭔가 말하기 어려운 문제인듯,,,그래서 4배수로 뽑는거아님??

  • 소유초린 · 473860 · 16/08/09 22:16 · MS 2013

    허수던 진심이던 종이한장차이에요
    이나이엔 하루새에 꿈이 바뀌고 목표가 바뀌는게 지금나이이에요.. 꿈이 있는건 나쁘다할순없지만 이십대엔 하루새에 꿈이 바뀌는법이죠.. 허수라하시는 분들도 갈 수도 있는거고요..

  • 흐하하하하하하하핳 · 583339 · 16/08/09 23:49 · MS 2015

    저 이거 땜에 진짜 미안해서 그러는데 합격이라고 문자가 오긴 왔는데
    2차 신청? 해야한다는데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후보에 있던 친구들이 추가로 붙나요?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몰라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